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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남성팬, 칼로 스태프 찔렀다…흉기 사고에 日 발칵 2025-12-16 19:24:05
야마구치가 HKT48 멤버들의 퇴근길을 기다리다가 제지당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 중이다. 야마구치는 경찰 조사에서 "(스태프가) 왜 거기에 있느냐고 물었고 죽이려고 생각하고 찔렀다"고 진술했다. 야마구치는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 당시 HKT48 멤버들은 극장에 모여 온라인 악수회를 진행하고 있었다. 멤버들은 ...
한솔제지, 업계 최초 우유팩 재활용 펄프 GR 인증 획득 2025-12-16 15:10:03
획득한 것은 제지업계에서 한솔제지가 처음이다. 이번 인증으로 한솔제지는 자원순환 체계에 기여하는 친환경 원료 생산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에 인증받은 재생펄프는 시중에서 사용 후 폐기되는 우유팩을 질량 기준 50% 이상 투입해 종이의 주원료인 펄프를 재활용한 제품으로 천연펄프를 대체해 사용할 수...
[게시판] 한솔제지, 우유팩 재활용 펄프 '우수 재활용' 인증 2025-12-16 09:30:07
밝혔다. 인증받은 제품은 사용 후 폐기되는 우유 팩을 질량 기준 50% 이상 투입해 종이의 주원료인 펄프로 재활용한 재생펄프로, 천연펄프를 대체해 사용할 수 있다. 재활용 원료로 GR 인증을 획득한 사례는 제지업계에서 처음이라고 한솔제지는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 땐 형사고발에 손해배상 청구 2025-12-15 17:45:55
제지하자 “기다리며 그냥 만져 본 거다” “장난으로 그랬다”며 대수롭지 않은 듯 반응했다. 지난달 16일 대한항공 인천발 중국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 비상구 문에 손을 댄 뒤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고 하기도 했다. 항공보안법 제23조 제2항은 승객이 항공기 내에서 출입문과 탈출구, 기기의 조작을...
'10년마다 매출 2배' 태경…"대리석·뷰티 소재로 2조 도전" 2025-12-15 17:28:28
계열의 기초 소재를 국산화하며 성장했다. 제지, 철강, 화학산업에 쓰이는 석회, 중질탄산칼슘, 산화아연 등이 대표적이다. 태경그룹은 올해 신규 법인 3개를 인수해 매출 1조원을 눈앞에 뒀지만 추가 성장 동력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창업 2세인 김해련 태경그룹 회장은 “국내 제조업의 설비투자가 줄고 있어 내수 시장...
통일부, 대북전단 금지 '대못'…전날 국회 법 통과 '환영' 2025-12-15 16:29:26
출입만 해도 관계인에게 경고하고 제지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날 윤민호 통일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경찰관 직무집행법 개정으로 접경 지역에서의 대북전단 살포 행위가 어려워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변인은 “이번 법 개정이 남북 관계를 복원하고 평화 공존으로 나아가는 단초가 되길...
"그냥 장난" 절대 안됩니다…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에 강경 대응 2025-12-15 10:22:59
제지하자 "기다리며 그냥 만져 본 거다. 그냥 해본 거다. 장난으로 그랬다"라며 대수롭지 않은 듯 반응했다. 지난달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 비상구 도어에 손을 댄 뒤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고 하기도 했다. 항공기의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하는 것은 항공기의 운항을 방해하고...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 무관용…"손배소에 탑승거절" 2025-12-15 09:40:34
직후 비상구 도어 핸들을 조작했다. 승무원이 제지하자 "기다리며 그냥 만져 본거다. 그냥 해본거다. 장난으로 그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11월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 한 승객은 운항 중에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고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고 한 사례도 있다. 항공기의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하는...
대한항공, 항공기 비상구 조작 '강력 대응'…"무관용 원칙 적용" [1분뉴스] 2025-12-15 09:09:20
승무원이 즉각적으로 제지하자 “기다리며 그냥 만져 본거다. 그냥 해본거다. 장난으로 그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11월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에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고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비상구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한...
대한항공, 비상구 조작시 '형사고발·민사소송' 강력 대처 2025-12-15 09:06:00
승무원이 즉각적으로 제지하자 “기다리며 그냥 만져 본거다. 그냥 해본거다. 장난으로 그랬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11월 16일 인천발 시안행 항공편에서도 한 승객이 운항 중에 비상구 도어를 조작하고 화장실인 줄 착각했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최근 2년간 비상구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시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