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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결권 파급력' 사라진 국민연금…존재감 어떻게 되찾나 2024-03-29 15:45:19
조현준·조현상 효성그룹 사내이사 선임안, 조원태 대한항공 사내이사 선임 안건 등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했다. 매번 주주가치 훼손 이력을 들어 반대표를 던져온 안건이다. 효성그룹, 대한항공 주주총회에서는 아무런 반향 없이 선임안이 통과됐다. 소유 분산 기업으로 관심을 모았던 포스코홀딩스나 KT&G 주주총회에서는 ...
조원태 회장 "대한항공-아시아나 통합, 큰 성장 동력 될 것" 2024-03-21 11:20:30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1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과 관련해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제62기 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조 회장은 "2024년은 대한항공에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아시아나항공...
조원태,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합병, 철저히 준비중" 2024-03-21 10:06:09
조원태, 대한항공 사내이사 재선임…"합병, 철저히 준비중" 대한항공 주총…"통합항공사 출범 준비의 해…성장동력 될 것"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대한항공 대표이사)은 21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합병과 관련해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철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회장은 이날...
사내이사 재선임된 조원태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성장 동력될 것" 2024-03-21 09:53:58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1일 열린 대한항공 제62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은 장기적인 큰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 조 회장은 직접 참석하진 않았다. 우기홍 대한항공 대표이사가 조 회장의 주총 인사말을 대독했다. 인사말을 통해 조 회장은 "올해는 통합 항공사 출범...
조원태 "대한항공 임원, 합병후 아시아나 탈 것…중복인력 없다" 2024-03-21 08:08:18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대한항공 임원들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이후 최대한 아시아나 항공기를 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1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 회장은 전날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직원들과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이같이 말했다. 조 회장은 기업결합 이후 '중복 인력 문제'에 대한 직원의...
재계 총수 연봉 1위…총 177억원 받았다 2024-03-21 07:19:33
급여 46억7천200만원과 상여 36억5천700만원을 받았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해 81억5천703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전년과 비교하면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받은 보수는 64%, 한진칼 보수는 51.6% 올라 총액이 57.3% 증가했다. 대한항공이 장기간 동결했던 임원 보수를 조정하고 경영성과급을 지급한 점이 반영된...
작년 재계 총수 연봉 1위 롯데 신동빈…177억원 이상(종합) 2024-03-20 20:00:33
상여 36억5천700만원을 받았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해 81억5천703만원의 보수를 받아 연봉이 크게 올랐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39억1천715만원, 한진칼에서 42억3천988만원을 연봉으로 수령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대한항공에서 받은 보수는 64%, 한진칼 보수는 51.6% 올라 총액이 57.3% 증가했다. 대한항공이...
작년 재계 총수 연봉 1위 롯데 신동빈…177억원 이상 2024-03-20 19:22:11
상여 36억5천700만원을 받았다.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지난해 81억5천703만원의 보수를 받아 연봉이 크게 올랐다. 조 회장은 대한항공에서 39억1천715만원, 한진칼에서 42억3천988만원을 연봉으로 수령했다. 전년과 비교하면 대한항공에서 받은 보수는 64%, 한진칼 보수는 51.6% 올라 총액이 57.3% 증가했다. 대한항공이...
尹 대통령,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 참석 2024-03-20 18:39:25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 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1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오른쪽 부터) 정용진 신세계 회장, 정기선 HD현대...
조원태 "대한항공 임원, 합병후 아시아나 이용…강점은 '직원'"(종합) 2024-03-20 18:31:02
조원태 "대한항공 임원, 합병후 아시아나 이용…강점은 '직원'"(종합)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모든 분야서 인력 더 많이 필요, 중복인력 없다" "미국 경쟁당국 심사, 긍정적 결과 끌어내겠다"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0일 "대한항공 임원들은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 이후 최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