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25 중앙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고체형 음료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일상에 전하는 푸드테크 기업 ‘넷(NET)’ 2025-11-04 23:23:51
기회를 확보해가고 있다. 특히 여러 글로벌 주류 브랜드에서는 ‘고급스러운 선물세트에 잔 외에 넣을만한 제품이 마땅치 않다’는 피드백을 전해왔고, 이에 따라 포켓토닉을 구성품으로 제안하여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음료 제품을 넘어 브랜드가 선물용 주류 시장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요즘 누가 먹어요?" MZ들 돌변하더니…'570조' 날아갔다 2025-11-03 15:56:25
미국 주류 소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 음주 비율은 54%로 1939년 집계 시작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022년 67%에 달했던 비율은 2023년 62%, 지난해 58%에서 올해 추가 하락했다. 특히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음주 문화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습관적 음주보다는 술을 마셔야 하는 자리에서만 가볍게 즐기는...
K치킨과 '소맥'의 재발견…젠슨 황 "한국치킨은 세계 최고" 2025-10-31 10:51:56
치킨 프랜차이즈와 주류 업체들은 젠슨 황의 방한으로 치킨과 '소맥'이 주목받자 반색하고 있다. 치킨 업체 중 유일한 상장사인 교촌에프앤비[339770]는 개장 직후 한때 주가가 10% 넘게 급등하기도 했다. 다만 개장 직후 4천900원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상승폭을 축소해 오전 10시 40분 현재 전장보다 0.36% 오른...
‘야구와 술상’, 경기 끝난 후 시작되는 동터 연장전! 2025-10-31 07:06:02
허브 풍미가 매력적이다. 다양한 태국 음료와 함께 이국적인 한 끼를 즐기기에 좋다. 출근길생고기 동대구역점 / 대구의 대표 별미 뭉티기를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 신선한 생고기와 육회 스타일의 플레이팅이 인상적이다. 14가지 밑반찬으로 한 상이 가득 차 진짜 ‘대구식 한끼’ 감성이 난다. 형제복어불고기 /...
세븐일레븐, '테디베어' 콜라보 컵커피 출시 2025-10-29 08:33:36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유음료담당 MD(상품기획자)는 "최근 K-커피 인기가 늘어남에 따라 세계적인 캐릭터 테디베어를 더해 국내외에서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감성 K-푸드 상품으로 키우고자 한다"며 "맛과 가성비 모두 놓치지 않고 국내외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카테고리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homj@yna.co.kr...
'실적 경고등' 주류업계, 해외서 돌파구 찾는다 2025-10-26 18:05:14
주류업계 실적 전망에 ‘빨간불’이 켜졌다. 주류 회사들은 해외 시장 공략과 원재료 수입처 다변화를 위기 돌파구로 삼고 있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하이트진로의 지난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8.9% 줄어든 639억원으로 집계됐다. 롯데칠성음료의 주류 부문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APEC 정상들, 'K 상품' 먹고 바른다…푸드·뷰티·유통 총출동(종합) 2025-10-26 09:27:32
26일 유통·식음료·주류·패션업계에 따르면 가장 먼저 APEC 정상들에게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만찬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셰프 에드워드 리가 롯데호텔 셰프들과 손잡고 선보인다. 메뉴는 만찬 당일인 오는 31일 공개되는데, 식재료는 경주 특산물인 한우와 가자미,...
APEC 참석자들, K 상품 먹고 바른다…K푸드·뷰티·유통 총출동 2025-10-26 06:15:01
26일 유통·식음료·주류·패션업계에 따르면 가장 먼저 APEC 정상들에게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만찬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셰프 에드워드 리가 롯데호텔 셰프들과 손잡고 선보인다. 메뉴는 만찬 당일인 오는 31일 공개되는데, 식재료는 경주 특산물인 한우와 가자미,...
이젠 술과 멀어지는 러시아? "알코올 소비량 26년만에 최저" 2025-10-24 00:50:01
주목할 만한 트렌드다. 코센코는 무알코올 음료에 대해 "익숙한 맛과 향을 즐기면서 운전도 할 수 있는 기회로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생활 방식 변화보다 세금, 가격 인상의 영향이 더 크다는 분석도 있다. 러시아 국민경제공공행정 아카데미 부교수이자 주류시장 전문가인 막심 체르니곱스키는 지난...
"소맥 안 마셔요" 2030 돌변에…해외로 간 한국 술 '대변신' 2025-10-23 18:33:02
젊은 세대에서 주류 소비 트렌드가 RTD(Ready to Drink) 제품 위주로 변한 것도 원인이다. 전통적인 소주, 맥주 대신 하이볼, 사케 음료 등이 젊은 세대에서 인기를 끌면서 유통채널에서도 이러한 음료를 집중 배치하고 있다. RTD 제품들은 진입 장벽이 기존 제품보다 낮아 대기업, 중소기업과 외국기업들이 치열한 경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