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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 고독사 4000명 육박…10명 중 8명 남성 2025-11-27 12:36:46
순으로 많았다. 성별로는 남성이 3천205명(81.7%)으로 여성(605명, 15.4%)의 5배 이상이었으며,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경우 등 성별 미상은 114명(2.9%)이었다. 연령대별로는 60대가 1천271명(32.4%), 50대가 1천197명(30.5%)으로 5060 중장년층이 가장 많았다. 이어 40대(509명, 13.0%)와 70대(497명, 12.7%) 순이었다. 사...
넷마블, PC 사이트 해킹으로 고객·임직원 정보 유출 2025-11-26 15:58:45
이메일·전화번호 등이다. 유출이 발생한 게임은 바둑, 장기, 마구마구, 사천성, 야채부락리 등 넷마블 PC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되는 18종의 게임으로, 모바일 게임 및 넷마블 런처로 실행하는 게임은 해당하지 않는다. 넷마블은 "관련 법령에 따라 관계기관에 침해사고 발생을 즉시 신고하고 유출 원인과 규모를 조사하고...
'원주구청' 엉터리 신분증 통했다…120억 털어간 중국인 총책 2025-11-26 14:07:25
무단 개통했다. 번호이동 개통이 이뤄지면 피해자의 기존 휴대폰은 바로 먹통이 돼 즉각 대응이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휴대폰을 완전히 장악한 뒤에는 모바일뱅킹 앱과 가상자산 거래소 계정에 침입했다. 이들은 신분증 진위확인을 우회하기 위해 위조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을 사용했는데, 글꼴이 다르거나 '강원도...
한덕수 재판부 "법정서 소란 김용현측 변호사 감치 재집행" 2025-11-24 17:36:25
주민등록번호 등 인적 사항이 필요하다. 두 변호사는 석방된 뒤 보수 성향 유튜브 채널 ‘진격의 변호사들’에 출연해 이 부장판사를 향해 욕설을 하기도 했다. 이 부장판사는 “문제가 된 2명에 대해 형사 조치를 협의 중”이라며 “법정 질서 유지는 재판부의 의무며, 유사한 상황이 반복된다면 현행범으로 체포해 경찰에...
"주민번호 바꿔달라"…잇단 유출에 신청 '급증' 2025-11-23 09:18:56
유출 사고가 반복되면서 주민등록번호를 변경해달라는 신청도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번호변경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1∼10월 주민등록번호 변경 신청이 1,914건 접수됐다. 변경 신청은 제도 시행 첫해인 2017년 799건을 시작으로 2018년 560건, 2019년 641건, 2020년 1,127건, 2021년...
소송자료 18만건 해킹당해…로펌 로고스 5억대 과징금 2025-11-21 17:46:57
내부 전산시스템 관리를 소홀히 했다가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개인 범죄정보 등이 담긴 소송자료 18만 건을 해킹당해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로고스에 과징금 5억2300만원과 과태료 6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조치 강화 등을 포함한 시정명령도 함께...
'SKT 해킹' 소송했던 '로고스'…개인정보 유출로 '5억' 과징금 2025-11-21 16:07:31
비밀번호 등 로고스의 관리자 계정정보를 빼낸 뒤 내부 인트라넷에 접속해 사건관리 리스트 4만3892건을 내려받아 유출했다. 소송자료가 저장된 디렉터리에서는 소장, 판결문, 증거자료, 금융거래내역서, 신분증, 진단서 등 18만5047건(약 1.59TB) 규모의 소송 관련 문서를 추가로 빼내 갔다. 문서에는 이름, 주소, 연락처,...
아파트 단톡방서 개인정보 게시…대법 "사전동의 있었다면 처벌 못해" 2025-11-21 12:28:31
주민의 개인정보를 반박 목적으로 공개한 것은 피해보상 업무와 무관한 행위로, 사전 동의가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대법원의 판단은 달랐다. 대법원은 A씨가 피해보상 업무 관련 동의서와 함께 제공한 안내문에 ‘대화방에서의 사용을 목적으로 성명, 주소, 연락처, 주민등록번호를 수집·사용한다’는...
뉴욕증시, AI 거품 우려 지속에 급락…출근길 다시 영하로 [모닝브리핑] 2025-11-21 06:51:52
8가구 12명의 주민이 인근 경로당 등에 대피해 있습니다. ◆ 쿠팡서 고객 4500여명 정보 노출…정부에 신고 쿠팡에서 고객 4500여명의 이름과 이메일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쿠팡은 고객들에게 "18일 고객 개인정보가 비인가 조회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조회된 정보는 이름, 이메일 주소, 배송지...
주민번호부터 평판 조회까지…근로 관계 개인정보 처리는 어떻게? [율촌의 노동법 라운지] 2025-11-20 07:00:09
한정되어야 한다. 주민등록번호는 법령상 요구되거나 명백히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수집 등 처리가 금지되고 있다. 채용 단계에서 주민등록번호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므로 이를 수집하는 것은 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다. 채용부터 근로까지 허용되는 개인정보'채용절차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은 채용의 공정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