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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진상사, 키친웨어 브랜드 코렐아시아 인수 클로징 2025-08-04 13:50:49
코렐을 포함한 주방용품 유통으로 성장해 IT 디바이스와 스마트홈, 온라인 플랫폼, 게임기 유통 등으로 사업을 넓혀왔다. 그중에서도 주방·리빙 부문은 수익성이 가장 높고 안정적인 사업군으로 평가돼 왔다. 오진상사는 코렐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주방·리빙 브랜드를 국내에 유통하고 있다. 영국 왕실 도자기로 유명한...
신혼침대 트렌드는 '하이엔드·대형·트윈·조명 침대' 2025-07-30 14:10:46
△영구크린(이사) △락앤락(주방) △쿠첸(주방) △몽키우드(가구) △테일로디(반려동물용품) 등 다양한 브랜드와 제휴해 가입자에게 할인, 포인트 적립, 사은품 등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제품 구매까지 이어질 경우 금액대에 따라 신혼여행에서 활용하기 좋은 내셔널지오그래픽 캐리어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이...
'이 간판' 걸렸다 하면 상권 초토화..."경쟁이 안돼" 2025-04-28 07:02:29
문구 상점 10개 중 9개가 매출이 감소했다는 업계 통계도 있다. 최근 시장이 커지고 있는 반려동물용품의 경우 다이소도 매장 내에 '펫존'을 마련해 신규 수익 창출에 나섰다. 이기재 한국펫산업연합회장은 "다이소가 기존 상점에서 팔리는 상품을 가격은 더 저렴하게 납품하라고 제조사에 요구한다고 한다"며...
무신사·다이소에 골목상권 직격탄…소상공인은 '벼랑 끝' 2025-04-28 06:31:00
매출이 감소했다는 업계 통계도 있다. 최근 시장이 커지고 있는 반려동물용품은 비교적 최근에 영향권 안에 든 품목이다. 반려동물 인구가 늘면서 수요가 급격히 늘자 다이소도 매장 내에 '펫존'을 마련해 신규 수익 창출에 나섰다. 이기재 한국펫산업연합회장은 "다이소가 기존 상점에서 팔리는 상품을 가격은...
“커피값이라도 아껴야죠”...불황이 불러온 ‘초저가’ 전성시대 2025-03-30 06:58:09
이곳을 찾았다”며 “주방세제와 같은 생활용품을 비롯해 물건을 다섯 개 정도 샀는데도 총 가격은 2만원을 넘지 않았다”며 흡족해했다. 3월 24일 점심에 찾은 중림동 인근의 한 저가 커피숍은 식사 후 커피를 즐기려는 이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이곳의 아메리카노 한 잔 가격은 1600원. 최근 5000에...
"발을씻자 불매" 논란에…대체품 할인행사 '주문 폭주' [이슈+] 2025-02-17 19:58:01
남성 혐오 논란에 휘말린 후 대체품 품절 사태로 이어지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발을씻자'의 남성 혐오 논란 이후 여성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대체품으로 '더마비', '식물나라', '세스코' 등의 브랜드가 공유됐다. 현재 일부 제품은 온라인 품절로 구매할 수...
'관세전쟁'에 K중기·식품·의류·화장품 대책마련 분주 2025-02-05 11:51:43
있다"고 지적했다. 가구·주방용품 등 생활산업 중소기업은 당장 큰 영향은 없지만,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생산공장을 옮긴 주방기구 업체 관계자는 "관세 이슈 전에 공장을 옮겼지만, 아직 중국에 공장이 남아있는 업체들은 고민이 될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직구' 주방용품도 안전 검사…일정액 이상 외환거래 점검 2025-01-21 10:38:10
기자 = 올해부터 해외에서 직접 구매한 주방·전기용품도 안전성 분석 대상에 포함된다. 일정 규모 이상의 외환거래가 이뤄지는 업계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제도도 새로 도입된다. 관세청은 21일 이런 내용이 담긴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계획은 5대 분야 15개 중점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다이소 작정했구나…'일본제 상품' 몽땅 모았다는데 [이슈+] 2025-01-15 19:30:01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다이소 매장. 매장 3층 주방용품 코너 한쪽에 조성된 '일본 수입상품존'를 둘러보던 40대 주부 박모 씨가 이같이 말했다. 다이소는 지난 7일부터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일본제 상품 모음전'을 공개했다. 한때 '노재팬'(일본산 제품 불매운동)의 타깃이...
귀뚜라미-경동나비엔 '특허 대혈투' 예고 2025-01-08 17:17:57
게 업계 관측이다. 신사업 분야 실적도 올해 맞수 열전의 관전포인트다. 난방용품을 제외한 두 회사의 신사업 영역은 다르다. 귀뚜라미는 2006년부터 귀뚜라미범양냉방·신성엔지니어링·센추리 등 냉방공조 기업을 인수하며 ‘종합 냉난방 에너지그룹’으로 사업 영역을 다각화했다. 2023년 말 귀뚜라미그룹 매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