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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유권자 39%, "소속정당 보고 투표" 2024-05-20 15:45:34
4명은 지역구 후보를 선택할 때 '소속 정당'을 가장 많이 고려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같은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0일 발표한 제3차 유권자 의식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5%포인트) 결과에 담겼다. 조사는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1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김건희·김정숙 특검 공방…허은아 "여야 모두 정상 아냐" 2024-05-20 11:34:44
"지역구, 비례대표 모두 당선인을 배출한 유일한 정당"이라며 "(전당대회에서) 당심과 민심을 균형 있게 배치했고 여성 가산점, 할당제도 도입하지 않았다. 능력에 따라 승부하는 정상적 선거였고 그런데도 여성 당 대표가 선출됐다"는 점을 들었다. 허 대표는 또 "개혁신당은 1월 갑작스러운 합당 과정에서 생겨난 정당...
인력이 없는 '조선업 도시'…野 김태선 "지방소멸 방지 특별법 제정" [22대 국회 이것만큼은] 2024-05-19 20:08:14
많이 계신다"면서도 "적극적인 의정, 지역구 활동으로 저에 대한 개인적인 신뢰가 쌓이면 그분들도 알아주시지 않겠냐. 국민의힘이 주를 이루는 울산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소통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했다. 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 청와대 비서실 행정관 등을 역임한 김 당선인은 초선임에도 원내부대표, 조강특위 위원...
개혁신당 새 대표에 허은아 "2027년 젊은 대통령 만들겠다" 2024-05-19 19:01:28
대표 비윤(비윤석열)계인 ‘천아용인’(천하람·허은아·김용태·이기인) 중 한 사람으로, 지난 1월 탈당해 개혁신당에 합류했다. 22대 총선에선 서울 영등포갑에 지역구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이준석 전 대표는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의정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당내 유일한 지역구 당선인인 이 전...
"낳지 않으면 무엇이 여성"…발언 논란 2024-05-19 13:12:07
언급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시즈오카현을 지역구로 둔 자민당 중의원(하원) 의원으로 최근 차기 총리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자민당은 오는 26일 치러지는 시즈오카현 지사 선거에 남성인 오무라 신이치 전 시즈오카현 부지사를 추천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전날 과거 선거 연설에서도 "낳는 것의 고통이 ...
"낳지 않으면 무엇이 여성"…日 뒤집어 놓은 외무상 발언 결국 2024-05-19 11:36:40
다른 형태로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을 진지하게 수용한다"며 "여성의 힘을 발휘해 지사를 탄생시키자는 의미로 말했다"고 말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시즈오카현을 지역구로 둔 자민당 중의원(하원) 의원으로 최근 차기 총리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자민당은 오는 26일 치러지는 시즈오카현 지사...
일본 女외무상, 유세서 "낳지 않으면 무엇이 여성" 발언 논란 2024-05-19 11:10:26
언급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시즈오카현을 지역구로 둔 자민당 중의원(하원) 의원으로 최근 차기 총리 후보로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자민당은 오는 26일 치러지는 시즈오카현 지사 선거에 남성인 오무라 신이치 전 시즈오카현 부지사를 추천했다. 가미카와 외무상은 전날 과거 선거 연설에서도 "낳는 것의 고통이 있지...
우재준 "교촌·멕시칸·호식이 고향이 대구…'맥도날드'는 왜 못 나오나" [인터뷰] 2024-05-18 11:15:56
더 강조했다. 지역구인 대구의 산업을 말하면서도 그는 "전국 모든 지역이 AI, 반도체 등 첨단산업만 해야 하는 건 아니지 않냐"며 "오히려 지역이 원래 잘하던 분야를 더 잘 할 수 있게 키워주는 것도 정치인이 할 일"이라고 했다. "굉장히 새로운 것을 띄우기 전에 지역에서 이미 잘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 다른 곳으로...
조정훈 "다음 당 대표, 독배 들 자리…몸 사리지는 않을 것" 2024-05-17 18:32:32
느낌이다. 선거를 치러보니 지역구(마포)의 분위기가 아침 저녁이 달랐다. 한 번 바람이 불면 강력했고, 중앙의 분위기에 지역 후보들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낙선자 분들을 만나면 그래서 마음이 아프다. '다시는 지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총선 백서 특위 활동을 하고 있다. 조만간 백서 관련 지도부...
대한상의, LA한인상의와 美진출기업 비즈니스 활동 지원 '맞손' 2024-05-16 11:37:12
캘리포니아주가 지역구인 미셸 스틸 미연방 하원의원은 감사 서신을 통해 두 기관과 함께 진출 기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대한상의는 그동안 미국 최대 경제단체인 전미제조업협회, 미국상의와 연방 차원에서 협력해왔으며, 국내 기업이 다수 진출해 있는 뉴욕, 조지아 등 주·도시 지역으로 범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