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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찜통더위에 아이스크림 판매 '사상 최대' 2024-08-25 06:25:00
올여름 찜통더위에 아이스크림 판매 '사상 최대' 빙그레·롯데, 3분기 빙과 매출 6% 증가 전망 편의점 3사, 7∼8월 매출 증가율 20% 육박 월드콘·메로나·브라보콘 인기…편의점 PB제품도 각광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김윤구 기자 = 올여름 역대급 폭염에 아이스크림 판매가 사상 최대 수준인 것으로 파악됐다....
내일 낮 최고 35도 '찜통더위'…곳곳 소나기 2024-08-24 20:49:05
내일(25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평년보다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서울과 경기 북부는 늦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경기 동부와 강원 내륙·산지, 전남 동부 내륙, 전남 남해안, 경상권, 제주도는 오전부터 오후 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그 밖의 전라권과 강원 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처서 지났지만…경주 36.9도 "덥다 더워" 2024-08-24 18:21:01
절기상 더위가 그친다는 처서가 지났지만 대구·경북지역의 찜통더위는 계속됐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경주시 36.9도, 청송군 36.4도, 의성군 36도, 대구시 35.8도 등을 기록했다. 자동기상관측장비(AWS) 기록으로는 포항시 기계면 37.7도, 경산시 하양읍 36.6도, 대구시 북구 36.2도 등이다....
내일 체감 33∼35도 '찜통더위'…전국 소나기 2024-08-23 20:26:53
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7도, 낮 최고기온은 31∼35도로 예보됐다.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는 33∼35도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도심과 해안, 경상권 내륙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리해야 한다. 새벽부터 서울·인천·경기 남부와 충청권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태풍이 몰고온 '습식 더위'…열대야도 안 꺾인다 2024-08-21 17:35:05
찜통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태풍은 한반도를 층층이 덮은 더운 공기에 막혀 열대저압부로 약화하면서 큰 피해를 남기지는 않았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동부와 충청지역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전국에 23일까지 간헐적인 비가 내린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 20~60㎜, 제주도 10~40㎜,...
"역대급 찜통더위에 한줄기 빛"…'품절 대란' 벌어진 가전 2024-08-21 13:59:20
(제습기가) 한줄기 빛이네요." 역대급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제습기를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유독 습한 날씨가 계속돼 제습기 판매량이 급증했다. 21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이달 1~19일 제습기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지점에선 제습기 재고가 소진되는...
'관측 이래 처음' 서울 한달 연속 열대야…8월 말까지 계속된다 2024-08-20 12:56:26
높은 상황에서 기온까지 오르며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풍 종다리 영향으로 20∼21일 제주와 경상권은 30∼80㎜, 제주 산간과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등 많은 곳은 100㎜ 이상의 비가 쏟아진다. 열대저압부의 경로에 위치한 충남과 수도권 일부 지역은 21일 최대 80㎜ 이상의 비가 올...
사상 초유의 열대야…이달 말까지 안 꺾인다 2024-08-20 12:49:22
습도가 높은 상황에서 기온까지 오르며 푹푹 찌는 '찜통더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중기예보에서 서울 낮 최고기온은 20일 36도를 절정으로 21∼22일 31도로 떨어졌다가, 23일부터 다시 올라 32∼33도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의 밤 최저기온은 강수에도 불구하고 25도 이상을 유지해 열대야가...
'습식 더위' 품은 태풍 북상…최대 전력수요 기록 경신 2024-08-19 21:07:56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고, 체감 온도는 31∼38도까지 치솟았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갔지만,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다시 기온이 올라 찜통더위가 계속됐다. 태풍 종다리는 이번주 중 소멸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동 경로와 영향 범위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태풍 북상에 한반도 덮은 고온이불…오늘 전력 최대수요 95.6GW 2024-08-19 20:39:24
올라 찜통더위가 계속됐다. 태풍 종다리는 이번주 중 소멸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동 경로와 영향 범위가 유동적이기 때문에 이번주까지는 높은 수준의 전력 수요가 유지될 전망이다.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이번 주는 태풍 종다리의 영향으로 전력수요가 당초 올해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 상한 전망에 근접하게 나타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