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무신사, 창사 이래 '최대 조직개편'…비즈니스·사업지원 분리 2025-12-12 10:13:00
무신사는 사업 부문과 이를 지원하는 조직을 분리한 '투트랙 경영체제'를 도입한다. 무신사는 C레벨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는 대규모 조직 개편을 12일 단행했다. 내년 1월부로 조남성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하고, 법무·재무·홍보·인사 등 사업지원 전반을 총괄하도록 했다. 조 대표는 인사 책임자(CHRO)를...
현대차, 미래車 승부…R&D 수장도 외국인 2025-12-11 17:42:33
내정했다. 지난해 창사 이후 처음으로 외국인(호세 무뇨스 사장)을 현대차 최고경영자(CEO)에 선임한 데 이은 파격 인사다. “실력만 있으면 국적, 성별, 나이를 따지지 않겠다”는 정의선 회장의 ‘실력 우선주의’ 원칙이 반영된 인사라는 평가다. 현대차그룹이 최근 미래차 연구조직 수장을 바꾸는 등 ‘R&D 투톱’을...
[단독] 현대차, R&D 수장 교체한다…미래차 개발 속도 2025-12-11 13:39:00
부사장(사진)이 유력 검토되고 있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외국인인 호세 무뇨스 사장을 CEO(최고경영자)로 선임한 데 이어 자동차 개발을 총괄하는 R&D 본부장(사장)까지 외국인에게 맡기는 파격 인사이다. 연구개발의 양대 축인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수장을 동시에 교체해 미래 모빌리티 기술 혁신에 속도를 내겠...
[사설] 쿠팡 사태 수습 위해선 김범석 의장이 나서야 한다 2025-12-10 19:52:44
창사 이후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쿠팡 안팎에서는 로저스 대표가 국회에 출석해 이전 현안 질의 때보다 책임 있는 답변을 내놓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하지만 이는 상황을 외면하기 위한 ‘대리 출석’이나 책임 회피로 비칠 가능성이 크다. 쿠팡은 미국 법인인 쿠팡Inc 자회사지만 매출의 대부분을 한국에서 올리는...
사태 해결한다더니…쿠팡, 새 대표에 법률 전문가 2025-12-10 17:54:07
대표의 등판은 쿠팡이 처한 상황이 창사 이후 최대 위기임을 보여준다.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날 국무회의에서 쿠팡 사태를 두고 “심각한 수준을 넘었다. 그야말로 윤리적인 기본의 문제”라고 질타했다.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을 추진하겠다”고도 경고했다. 총리가 특정 기업을 두고 ‘징벌적 배상’까지 거론한 것은...
"50조 축제 올해로 끝났다"...정비사업도 규제 리스크 2025-12-10 17:41:30
창사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결국 50조원 가운데 42% 가량을 시평 상위 2개 회사가 차지하고 나머지를 8개 회사가 나눠먹은 셈이죠. 물론 SK에코플랜트와 현대엔지니어링, 시평 하위 2개사를 제외하면 전부 작년보다 수주액이 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업계에서는 올해가 도시정비사업에서 만큼은 마지막...
수익화 시동 건 오픈AI, 최고매출책임자 첫 임명 2025-12-10 17:21:25
게재된 기사입니다.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최고매출책임자(CRO)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수익화 전략에 나섰다. 오픈AI는 업무용 메신저 ‘슬랙’의 데니스 드레서 최고경영자(CEO)를 CRO로 영입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드레서 CRO는 세일즈포스에서 14년간 재직하며 글로벌 영업조직을 이끌었고,...
오픈AI, 창사 이래 첫 '매출 책임자' 임명…본격 수익화 나서나 2025-12-10 16:10:00
게재된 기사입니다. 챗GPT 개발사 오픈AI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최고매출책임자(CRO)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수익화 전략에 착수했다. 오픈AI는 업무용 메신저 ‘슬랙’의 데니스 드레서 최고경영자(CEO)를 CRO로 영입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드레서 CRO는 세일즈포스에서 14년간 재직하며 글로벌 영업조직을 이끌었고,...
박대준 쿠팡 대표 사임…후임에 美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종합2보) 2025-12-10 15:52:46
해석이 나온다. 다만 한국 법인에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아 김범석 의장이 국회 청문회 출석까지 요구받은 상황에서 한국에서 근무하지 않은 외국인 임시 대표를 내세운 것이 책임 회피로 보일 수 있다는 시선도 있다.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
박대준 쿠팡 대표 사임…후임에 美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종합) 2025-12-10 15:21:31
해석이 나온다. 다만 한국 법인에서 창사 이래 최대 위기를 맞아 김범석 의장이 국회 청문회 출석까지 요구받은 상황에서 한국에서 근무하지 않은 외국인 임시 대표를 내세운 것이 책임 회피로 보일 수 있다는 시선도 있다. 쿠팡은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며 "재발 방지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