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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재단, 이봉창·윤봉길의사 순국지 조명…유공자 후손과 방일 2024-04-15 17:33:50
일대기를 낭독콘서트 형식의 뮤지컬 '더 리더'로 다루기로 한 것도 이 때문이다. 장 이사장은 "할아버지는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끈기와 도전을 통해 롯데를 일궈냈다"며 "이후에도 끊임없이 나라의 발전에 일조하고자 했고, 이런 헌신을 알리는 것이 재단 설립의 뜻을 기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2024 경희대학교 캠퍼스타운 스타트업 CEO] 스마트컵을 활용한 탄소배출량 절감 데이터 솔루션을 개발한 ‘라운더’ 2024-04-15 14:19:06
성과 :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 Nextgen 선정(고용노동부, 2400만원 지원), 2023 미래내일 일경험 프로젝트형 최우수 사례 선정(고용노동부 장관상 수상), 2023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 최우수 그린리더 선정(환경부 장관상 수상), 2023 ASCN 국제컨퍼런스 한국 대표 참여 및 Consumption and Production Prize 수상, 2024...
"6411버스 멈춰서나"…심상정도 정계 은퇴, 위기의 정의당 2024-04-11 17:22:37
떠안고 가도록 허락해주시고 녹색정의당의 새롭고 젊은 리더들이 열어갈 미래 정치를 성원해달라"고 했다. 이번 총선에서 녹색정의당의 비례대표 득표율은 2.14%. 그동안 진보 정당이 유의미한 득표율을 얻었던 비례 투표에서조차 한 석도 얻지 못했다. 20년 전 17대 총선에서 민주노동당이 지지율 13.1%를 기록하며 비례 ...
LG생건, 청년 기후활동가 육성 '그린밸류 유스' 프로그램 시작 2024-04-09 10:15:06
청년 기후활동가 100여명과 '그린밸류 유스(YOUTH)' 프로그램을 새롭게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그린밸류 유스는 LG생활건강과 에코맘코리아, 유엔환경계획(UNEP), 환경부가 공동 주최하는 기후환경 활동가 육성 프로그램으로 2014년 '글로벌 에코리더'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10년간 5천여명의 청소년...
2년간 1만명…AI 인재 직접 키우는 LG 2024-04-07 18:10:16
이날 ‘미션’을 수행한 이들은 LG그룹의 청년 AI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LG에이머스(Aimers)’에 참여한 전국 대학생과 청년들이다. 지난 한 달간 온라인 교육을 통해 AI 모델 개발 방법을 배운 3014명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낸 99명이 1박2일(6~7일)짜리 LG인화원 초청장을 받았다. 이들은 AI 모델을 개발한 바로 그...
"범죄자 국회의원 사퇴하라"…한국사 일타강사 '일침' 2024-04-06 21:54:30
무관심' 현상과 관련해 "MZ(밀레니엄+Z세대) 청년들이 지금 정치에 관심 없다. 욕한다, 왜 그렇게 됐느냐"며 "정치하는 지도자들이 전부 다 되먹지 않는 XX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진짜 제대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애쓸 사람이 국회의원이 되고, 지도자가 돼야 하는 것"이라며 "그러면 국민이 하...
조국 사태 사과하더니…말 바꾼 野 인사들 2024-04-05 18:52:31
5일 한 인터뷰에서 “야권으로서 조국 대표 같은 리더가 나타나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게 바람직하다”며 “검찰이 (조 대표 일가에) 너무했다는 국민 정서도 상당하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2021년 5월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당시 “조국 전 장관에 대한 (국민의) 기대 수준이 있었는데 여러 가지 것이 기대에 못 미쳤다...
한동훈 "역대 총선 예상 맞은적 없어…투표율 올라가야 우리가 이긴다" 2024-04-05 18:50:47
지금 청년들은 모든 게 쉽지 않다. 국가가 청년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지원 정책을 펼쳐야 한다. 젊은 세대들이 바라는 건 능력에 따른 공정한 사회다. 앞으로도 그 가치를 단호하게 지켜나갈 것이다.” ▷야당을 상대로 ‘범죄자 심판’이라는 네거티브 프레임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다. “우리 당에...
[단독 인터뷰] 한동훈 "역대 총선 예측 맞은 적 없어…투표하면 이긴다" 2024-04-05 18:41:47
5일 “청년 세대에 늘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다”며 “젊은 층이 바라는 ‘공정’이라는 가치를 단호하게 지켜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인천 송도 유세 직후 인근 카페에서 한국경제신문과 한 인터뷰에서 “고도 성장기에 젊은 시절을 보낸 우리 세대는 지금의 청년들처럼 삶이 힘들지 않았다”며 “4050...
"인공지능은 해커의 기관총"…천재 화이트해커의 경고 2024-04-05 18:12:11
업무보고. 당시 보고에 참석한 만 22세의 청년이 “대한민국의 보안은 해커들이 마음먹으면 어렵지 않게 뚫을 수 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정부 당국자들은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며 사이버 보안 육성을 약속했다. 이후 10년간 이 청년은 매년 국제 해킹 대회에서 우승하며 ‘화이트해커’로 이름을 알렸다. 한국인 최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