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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23% 취임 후 최저…부정 평가는 68% 최고치 [갤럽] 2024-04-19 11:13:36
122석, 더불어민주당 123석, 국민의당 38석 정의당 6석, 무소속 11석), 선거 전후 박근혜 대통령 직무 긍정률과 여당(새누리당) 지지도가 각각 10%포인트가량 하락해 정부 출범 후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고 부연했다. 조국혁신당은 2%포인트 늘어난 14%, 개혁신당은 이전과 같은 3%였다. 녹색정의당·자유통일당은 각각...
'6월 항쟁 도화선' 박종철 열사 어머니 정차순씨 별세 2024-04-18 05:55:12
의원, 녹색정의당 김찬휘 공동대표, 조국혁신당 차규근 당선인,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등이 조문했다. 우상호 의원은 "다음 주에 민주유공자법을 처리한다고 하는데 민주화를 위해 활동하다가 숨지신 분들의 명예를 국가가 기리는 법안만큼은 윤석열 대통령도, 국민의힘도 반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중동 불안'에 뉴욕증시 하락…尹, 총선 후 첫 입장 밝힌다 [모닝브리핑] 2024-04-16 07:10:32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 녹색정의당 장혜영 원내대표 직무대행, 새로운미래 김종민 공동대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등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오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대장동·성남FC·백현동 관련 재판 일정이 있는 탓에 세월호 추모 행사에는 참석하지 않습니다. ◆ 전국...
국민 18석·민주 14석…조국당 12석 비례 당선 2024-04-11 18:52:27
‘20석 확보’엔 못 미치는 성적을 냈다. 조국혁신당이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를 내세우면서 야권 표가 분산됐다는 분석이 많다. 제3지대의 성적표는 부진했다. 개혁신당이 2석을 확보한 게 전부다. 녹색정의당, 새로운미래, 자유통일당, 소나무당 등은 3% 미만을 득표해 비례 의석 확보에...
"6411버스 멈춰서나"…심상정도 정계 은퇴, 위기의 정의당 2024-04-11 17:22:37
더 이상 없다는 회의론도 나온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선대위 해단식에서 "부족하고 모자랐던 점을 더 성찰하고 철저하게 혁신하겠다. 전당적 토론과 실천, 차기 지도부 구성 등을 통해 새 진보 정치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녹색정의당이 비록 이번 총선에서 원내에 입성하진 못했지만, ...
12년만에 0석…심상정 "시민 한 사람으로 돌아간다" 정계 은퇴 2024-04-11 16:41:31
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이 11일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녹색정의당은 22대 총선에서 지역구와 비례대표 모두에서 단 1석도 얻지 못했다. 심 의원 역시 경기 고양갑에서 5선에 도전했으나 18.41%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국회의원 남은 임기를 마지막으로 25년간 숙명으로...
中, '풍력 터빈 보조금 조사' EU에 공식 항의…"즉시 시정하라" 2024-04-11 12:29:30
간섭했고,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노력과 녹색 전환 프로세스에 영향을 줄 것"이라며 "EU가 보조금의 정의를 멋대로 왜곡하고, 절차적 기준도 불공평·불투명해 공정 경쟁의 이름으로 공정 경쟁 환경을 해친 보호주의적 행위의 일종이 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이에 강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한다"며 "EU가...
[속보] 심상정 "25년 진보정치 소임 내려놓는다"…정계은퇴 시사 2024-04-11 11:47:31
4·10 총선 경기 고양갑에서 5선 도전에 실패한 녹색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11일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심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저는 21대 국회의원 남은 임기를 마지막으로 25년간 숙명으로 여기며 받든 진보 정치의 소임을 내려놓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총선에서 지역구 주민의 신임을 받지 못했...
60석 중 53석 '싹쓸이'…경기도, 민주당 압승 2024-04-11 05:47:46
30대 초반의 당선인 2명도 나와 눈길을 끌었다. 화성정의 민주당 전용기 후보와 포천·가평의 국민의힘 김용태 후보는 모두 90년대생으로 전 후보가 32세, 김 후보가 33세다. 현역 의원은 민주당 26명, 국민의힘 5명, 개혁신당 2명, 새로운미래 1명, 녹색정의당 1명 등 모두 35명이 출마했는데 민주당 25명, 국민의힘 3명...
정치 입문 13년 만에 국회 입성한 이준석 2024-04-11 04:07:55
설훈, 홍영표 후보 등도 패배했다. 녹색정의당의 ‘얼굴’ 격인 심상정 후보는 본인의 현역 지역구인 경기 고양갑에서 다섯 번째 배지를 노렸지만 김성회 민주당 후보에게 밀렸다. 제3지대 정당들이 힘을 쓰지 못하면서 22대 국회에선 또다시 거대 양당 체제가 이어질 전망이다. 박주연 기자 grumpy_c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