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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4월 취업자 20만명대 회복…26만1000명 증가 2024-05-17 08:04:13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20만명대를 회복했다. 연령별로는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8만9000명 감소했고, 40대 취업자도 9만명 줄었다. 하지만 30대는 13만2000명, 50대는 1만6000명, 60세 이상은 29만2000명 각각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반도체 경기 회복의 영향으로 제조업 취업자가 10만명 늘었다. 2022년 11월 10만1000명...
[2보] 4월 취업자 26만1천명 증가…제조업 10만명↑ 2024-05-17 08:02:58
돌아서며 20만명대를 회복했다. 연령별로 보면 청년층(15∼29세) 취업자가 8만9천명 감소했고, 40대 취업자도 9만명 줄었다. 30대는 13만2천명, 50대는 1만6천명, 60세 이상은 29만2천명 각각 증가했다. 산업별로는 수출 호조 및 반도체 경기 회복의 영향으로 제조업 취업자가 10만명 늘었다. 2022년 11월 10만1천명 이후로...
"밸류업 공시, 초기에는 단순화...점진적 확대 필요" 2024-05-16 17:04:01
증권사 임원들은 자본시장 밸류업은 청년층의 자산 증식과 고령사회 대응을 위해서 반드시 가야 할 방향이라며, 부동산에 편중된 가계자산을 생산적 금융인 자본시장으로 유입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는 데에 입을 모았다. 또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서 자율성을 강조한 부분에 대해선 시행 초기 상장기업의...
북한, 1년만에 4100세대 도시 건설 2024-05-16 08:27:45
조명했다. 이처럼 북한이 평양 신도시 개발 과정에 청년들의 참여를 부각한 것은 1990년대 중반 식량난이 극심했던 '고난의 행군' 시기를 거치며 탄생한 북한의 청년층인 '장마당 세대'를 포섭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젊은 층은 체제 수호보다 돈이 최고라는 인식이 두드러지며, 남한과 서구 문화에...
남아공 1분기 실업률 32.9%…총선 목전 여당에 '악재' 2024-05-15 17:29:18
분기보다 1.3%포인트 상승했다. 청년층 실업자 수는 23만6천명이 늘어 490만명에 달했고, 취업자 수는 7천명 감소한 590만명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높은 실업률은 2주 앞으로 다가온 29일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아프리카민족회의(ANC)에 또 다른 악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1994년 이후 줄곧 과반 득표로 집권한 ANC는 심각한...
경북 영주 · 상주시 지역활력타운 사업에 각각 선정 2024-05-14 08:11:47
귀농?귀촌하는 은퇴자?청년층 등을 대상으로 지방 이전을 유도하고 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가 복합된 균형 있는 생활거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 이어 행정안전부와 국토교통부 등 8개 부처가 공동으로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지난해보다 3곳이 늘어난 1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선정...
"대만 총통 취임사에 '국가단결'과 '중국에 대한 선의' 담을 것" 2024-05-12 13:40:12
소통, 경제와 에너지 전환, 청년층의 주거 환경 등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집권 민진당의 한 관계자는 라이 당선인이 취임사에서 지난 8년간 차이 정부의 양안 노선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는 방침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양안 관계에서 대만이 (중국의) 압박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며 구시대의...
LH, 올해 청년 주택 3만3천가구 공급…전년 대비 22% 확대 2024-05-12 11:00:02
공공주택본부장은 "청년층 주거 수요 확대에 대응하고자 올해에는 LH 출범 이후 최대 규모의 청년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청년의 관점에서 정부의 청년주택 정책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hisunn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5∼39세 맞벌이 부부 36%는 '딩크족' 2024-05-12 07:47:34
2022년 기준 가구주가 25∼39세인 청년층 기혼 가구 중 27.1%는 무자녀 부부였다. 청년층 무자녀 부부의 비중은 2013년 22.2%에서 10년 새 5%포인트 가까이 늘었다. 특히 25∼39세 청년층 맞벌이 부부의 무자녀 부부 비중은 2013년 21.0%에서 2022년 36.3%로 10년 사이 15.3%포인트 늘었다. 반면 홑벌이 부부 가운데 무자...
"25∼39세 맞벌이 부부 셋 중 하나는 無자녀"…10년 새 15% 증가 2024-05-12 07:43:37
따르면 한국노동패널 자료 분석 결과 2022년 기준 가구주가 25세부터 39세인 청년층 기혼 가구 중 27.1%는 무자녀 부부였다. 2013년 22.2%에서 10년 새 5%포인트 가까이 늘었다. 부부가 모두 일하는 맞벌이 부부만을 놓고 보면 무자녀 비중은 더 크다. 2013년 21.0%에서 2022년 36.3%로 10년 사이 15.3%포인트 늘었다. 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