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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테크노폴리스 힐데스하임 더원 11월 분양 2024-10-29 14:24:21
북청주역에 들어설 예정인 복합환승센터를 비롯 중심상업지구와 초·중교 (예정부지) 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롯데아울렛·청주시농수산물도매시장 등 상업시설도 인접해 있으며, 청주흥덕경찰서·청주세무서 등 다수의 관공서도 가깝다. 인근 유통상업용지 내 이마트 트레이더스 입점도 추진...
"캠핑 가자" 요구 거절에 전 부인 흉기 살해 2024-10-26 19:06:08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26일 A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 53분께 청주시 흥덕구 전 부인인 30대 B씨 집에서 B씨가 아이들과 함께 캠핑하러 가자는 제안을 거절하자 이에 격분해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어린 자녀들의 양육 문제로 수일 전부터...
차량 2대 훔쳐 탄 운전자…잡고보니 '초등생' 2024-09-09 20:22:25
청주 흥덕경찰서는 절도,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등의 혐의로 A(11)군을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군은 지난 5일 청주 소재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승합차를 약 10㎞가량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군은 훔친 차량의 기름이 떨어지자 상가 지하주차장에 있는 또다른 차량을 훔쳐 수백여m를 주행한...
훔친 차 운전하다 사고낸 초등학생…'이런 차' 노렸다 2024-09-09 20:10:34
초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흥덕경찰서는 절도·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혐의로 A군(11)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A군은 지난 5일 오후 2시쯤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버스 회사 주차장에서 문이 잠기지 않은 승합차를 훔쳐 10㎞를 운전한 혐의다. 그는 차량 연료가 다 떨어지자 복대동의...
"만나달라" 전 연인 찾아가 소란 피운 대학교수 2024-06-24 21:15:29
소란을 피운 대학교수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청주의 한 대학교수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5일 오전 0시 5분께 청주시 흥덕구의 전 연인 B씨가 운영하는 술집에서 마감 시간이 지난 뒤에도 가게에 남아 만남을 요구하다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청주서 공인중개사 목 졸라 살해한 50대 검거 [종합] 2024-05-21 21:58:01
충북 청주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여주인의 목을 졸라 살해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21일 "오늘 오후 8시께 A 씨를 살인 혐의로 경북 상주시 화북면의 길거리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분께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의 한 부동산 공인중개사무소에서 주인 B...
상가건물서 50대 女중개사 시신…"목 졸린 흔적" 2024-05-21 20:42:33
충북 청주의 한 상가 건물에서 5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1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분께 청주시 한 아파트 상가에 있는 부동산 공인중개사무소에서 주인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아들 B씨가 발견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 "어머니가 전날 오전 출근한 뒤부터 연락이...
50만원 받고 女 7명 개인정보 빼돌린 전직 경찰 2024-05-13 21:15:56
여성 7명의 개인정보를 빼돌린 전직 경찰이 구속됐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13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A(60대)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 46분께 공중전화를 이용해 청주시 흥덕구의 한 지구대에 전화를 걸어 자신을 같은 경찰서 소속 형사라고 밝힌 뒤 "수배자를 쫓고 있다"며 특정 이...
경찰서 전화해 "나 형사인데"...개인정보 '줄줄' 2024-05-10 16:54:54
척 경찰서에 전화해 여성 7명의 개인정보를 빼낸 후 도주했다가 13일 만에 검거됐다. A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 46분께 공중전화로 청주시 흥덕구의 한 지구대에 전화를 걸어 같은 경찰서 소속 형사라고 밝혔다. 이후 "수배자를 쫓고 있다"며 30대 초중반 여성들의 이름을 대며 신원 조회를 요청했다. 전화를 받은...
"나 형사인데"…경찰, 사칭범에 속아 개인정보 넘겼다 '발칵' 2024-05-02 19:29:57
7명의 개인정보를 넘겨준 사실이 알려졌다. 2일 청주 흥덕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오후 4시 46분께 관내 한 지구대에 자신을 같은 경찰서 소속 형사라고 소개한 신원미상 남성 A씨의 전화가 걸려 왔다. A씨는 실제 흥덕경찰서에 근무 중인 형사 이름을 댔다. 그러면서 "수배자를 쫓고 있다"며 특정 이름을 가진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