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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지켜라"…인류 첫 소행성 궤도 바꾸는 충돌 실험 2022-09-27 17:52:15
중 하나로 꼽힌다. 2013년 러시아 첼랴빈스크 상공에서 폭발한 소행성은 지름이 18m에 불과했지만 1600명의 사상자를 냈다. 지름이 140m 이상이면 대도시를 초토화할 수 있는 수준이다. 지름이 1㎞, 10㎞면 각각 문명 쇠퇴와 생물 대멸종을 불러올 것으로 여겨진다. NASA는 지구 주변을 지나갈 수 있는 지름 140m 이상인...
'대멸종' 막을 지구 방어 실험 성공…소행성에 우주선 명중 2022-09-27 15:08:52
중 하나로 꼽힌다. 2013년 러시아 첼랴빈스크 상공에서 폭발했던 소행성은 지름이 18m에 불과했지만 1600명의 사상자를 냈다. 지름이 140m 이상이면 대도시 하나를 초토화할 수 있는 수준이다. 지름이 1km, 10km면 각각 문명 쇠퇴와 생물 대멸종을 불러올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NASA는 지구 주변을 지나갈 수 있는 지름...
첫 지구방어 실험에 핵탄두 대신 운동충격체 택한 이유는 2022-09-27 08:32:05
바 있다. 지난 2013년 2월 첼랴빈스크 상공에서 폭발한 18m 크기의 작은 소행성은 발견만 된다면 충돌 몇 분 전에라도 대륙간탄도탄(ICBM) 요격 미사일과 비슷한 작은 발사체로도 대처가 가능한 것으로 연구돼 있다. 핵탄두 대신 지름 10~30㎝, 길이 1.8∼3m의 침투성 막대를 '팰컨9'이나 우주발사시스템(SLS) 등...
지구 운명 바꿔온 소행성 충돌 위협 얼마나 위험한가 2022-09-27 08:30:51
러시아 첼랴빈스크 상공에서 폭발하며 6개 도시의 유리창을 박살 내고 1천600여명의 부상자를 낸 소행성이 18m에 불과한 점에 비춰볼 때 그 위험성은 충분히 짐작할 수 있다. 소행성은 약 46억 년 전 태양계가 행성을 형성할 때 이용하고 남은 암석 잔해로 모양이나 크기, 성분 등이 다양하다. 대부분은 화성과 목성 사이...
'딥임팩트' 막을 수 있나…사상 첫 소행성 충돌시험 임박 2022-09-04 17:21:19
덧붙였다. 실제로 2013년 2월 러시아 중부 첼랴빈스크 상공에서 작은 소행성이 낙하 중 폭발해 400킬로톤이 넘는 에너지를 내뿜었고 이로 인해 1천500명 이상이 부상한 사례가 있다. 린들리 존슨 NASA 지구방어 담당관은 "소행성이 지구로 향하는 상황이 닥쳤을 때도 이를 막아설 기술을 테스트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될...
주유소서 라이터 켰다가 '활활'…다 태워 먹을 뻔했네 [영상] 2022-08-03 10:34:00
첼랴빈스크주의 마을 예만젤린스크에서 발생한 주유소 화재 사고를 보도했다. 매체가 공개한 사고 당시 CCTV를 보면 주유소에서 차량에 기름을 넣던 남성 A 씨는 담배를 피우기 위해 주머니에서 라이터를 꺼냈다. 무심코 라이터의 부싯돌을 당긴 순간, 폭발이 일어나 자동차 주유구에 불이 옮겨붙었다. 주유 중에 발생한...
오늘 밤 버스 크기 소행성 달보다 훨씬 가까운 거리 통과 2022-07-07 16:15:04
2013년 2월 15일 러시아 첼랴빈스크 운석 폭발 사고와 같은 피해를 낼 수 있다. 당시 집채만 한 소행성이 대기권에 진입하면서 첼랴빈스크 상공에서 폭발해 유성우가 떨어졌으며 약 200제곱마일 일대의 유리창이 깨지고 1천600여명이 부상했다. eomns@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히로시마 원폭 2천배"…러, 신형 IBM 연내 실전배치 2022-04-23 19:38:37
인근 첼랴빈스크주에 있는 연방우주공사 산하 마케예프 로켓 설계국에 의해 개발돼온 격납고 발사형 3단 액체연료 ICBM이다. 러시아가 그간 지상 발사 핵전력의 근간으로 삼아온 옛 소련 시절 생산 ICBM R-36M `보예보다` 대체용으로 개발해온 것이다. 최대사거리가 1만8천㎞인 사르마트는 메가톤(TNT 폭발력 100만t)급...
러 "'히로시마 원폭 2천배 위력' 신형 ICBM 올 가을 실전배치" 2022-04-23 18:34:36
인근 첼랴빈스크주에 있는 연방우주공사 산하 마케예프 로켓 설계국에 의해 개발돼온 격납고 발사형 3단 액체연료 ICBM이다. 러시아가 그간 지상 발사 핵전력의 근간으로 삼아온 옛 소련 시절 생산 ICBM R-36M '보예보다' 대체용으로 개발해온 것이다. 최대사거리가 1만8천㎞인 사르마트는 메가톤(TNT 폭발력...
러시아, `히로시마 원폭 2천배` ICBM 발사 성공 2022-04-21 08:48:36
첼랴빈스크주 마케예프 로켓 설계국에 의해 개발돼 온 격납고(사일로) 발사형 3단 액체연료 로켓 ICBM이다. 러시아가 지상 발사 핵전력의 근간으로 옛 소련 시절 생산된 ICBM R-36M `보예보다`(나토명 SS-18 `사탄`) 대체용으로 개발해온 사르맛은 2016년 10월 마케예프 설계국이 웹사이트에 처음으로 사진을 올리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