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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봄 소식 전하는 버들강아지 2025-02-18 15:34:56
봄 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튼다는 절기상 우수(雨水)인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천에 버들강아지가 피어 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포토] 출근길 기온 '뚝' 2025-02-17 12:14:29
날씨가 누그러져 봄 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튼다는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남하한 찬 공기로 인해 기온이 전날보다 5~10도가량 낮아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임형택 기자 taek2@hankyung.com
잿빛 콘크리트서 푸른 생태공원으로…20년 주기로 '천지개벽' 거듭한 한강 2025-02-09 18:12:39
프로젝트가 탄생했고 콘크리트 호안이 푸른 초목으로 속속 바뀌었다. 비가 올 때만 물이 흘러 각종 쓰레기와 오염물질이 쌓이던 여의도 샛강도 생태공원으로 재탄생했다. 이를 포함해 한강공원이 11곳으로 늘었고 체육시설, 물놀이장, 편의시설 등이 들어섰다. 2010년까지 이어진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엔 6000억원가량이...
"다행인지 불행인지"…이번엔 돌발 호우로 홍수·산사태 우려 2025-01-27 06:04:32
토양에 지반을 지탱해줄 나무나 초목이 다 타버리고 지반이 약해진 탓에 빗물에 젖은 진흙이 무너져 내리며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며 주의를 요구했다. LA 일대에는 전날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장기간의 가뭄은 해소됐지만, 수개월째 내리지 않던 비가 한꺼번에 많이 내리면서 돌발적인 재해 가능성을 키울 수 있다는...
LA 산불 20일째 거의 진화…이번엔 돌발 호우에 산사태 우려 2025-01-27 05:01:08
토양에 지반을 지탱해줄 나무나 초목이 다 타버리고 지반이 약해진 탓에 빗물에 젖은 진흙이 무너져 내리며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 LA 일대에는 전날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장기간의 가뭄은 해소됐다. 다만 수개월째 내리지 않던 비가 한꺼번에 많이 내리면서 돌발적인 재해 가능성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이...
LA서 또 산불…5시간만에 여의도 7배 면적 태워 2025-01-23 11:09:13
초목이 극도로 건조해진 상태다. 여기에 시속 67.6km의 돌풍까지 불면서 불이 급격히 확산된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LA 주민들은 지난 7일 발생해 이날까지 보름째 이어지고 있는 2건의 대형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부 해변에서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은 현재까지 94.9㎢를, 동부 내륙에서 번진...
'최악의 산불' 꺼지기도 전에…또 대형 화재 2025-01-23 10:56:20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LA에 수개월째 비가 거의 오지 않아 초목이 극도로 건조해진 가운데 이날 강한 돌풍이 불며 불길이 급속히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 미 기상청(NWS) LA 지소에 따르면 이날 산불이 발생한 지역의 습도는 7%로 매우 낮고, 돌풍의 속도는 시속 67.6km에 달했다. NWS는 이 지역의 풍속이 이날 저녁 ...
LA 또 산불 '비상'…돌풍 타고 5시간만에 여의도 7배 면적 확산 2025-01-23 10:45:56
밝혀지지 않았지만, LA에 수개월째 비가 거의 오지 않아 초목이 극도로 건조해진 가운데 이날 강한 돌풍이 불며 불길이 급속히 번진 것으로 당국은 보고 있다. 미 기상청(NWS) LA 지소에 따르면 이날 산불이 발생한 지역의 습도는 7%로 매우 낮고, 돌풍의 속도는 시속 67.6km에 달했다. NWS는 이 지역의 풍속이 이날 저녁...
로로피아나, 2025 S/S 광고 캠페인 공개 2025-01-17 09:00:01
푸른 초목으로 가득한 야외 공간을 배경으로 브라질의 선구적인 건축가 오스카르 니에메예르(Oscar Niemeyer)의 건축적 기발함이 렌즈에 담겼다. 부드럽게 퍼지는 빛 속에서 자유로운 우아함을 강조한 이미지는 세련된 삶을 살아가는 자신감 있는 개인들처럼, 이미 가족처럼 가까워진 모델들의 움직임과 상호작용, 유대감을...
LA 산불 9일째 강풍 위력 줄어 고비는 넘겨…확산세 진정 2025-01-16 04:00:27
19%로 소폭 늘어 소방국 "건조한 초목에 바람 지속…안심하긴 이르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형 산불이 아흐레째 이어지는 가운데 최고 수준의 강풍 경보가 발령돼 우려를 높였지만, 다행히 바람의 위력이 예상보다 약해 큰 고비를 넘겼다. 이에 따라 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