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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코스닥 전 거래일(19일) 주요공시] 2025-11-20 06:05:00
주식 217억원에 추가취득" ▲ 총수일가 미등기 임원 상장사 30%로 급증…비상장사의 7배 ▲ 셀트리온[068270] 회장 "미국 공장 증설로 관세 리스크 완전 해소" ▲ [AI 마비] AI·SNS 한때 먹통…클라우드플레어 "해킹 아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총수일가 미등기임원 상장사 '급증'…상법 개정 실효성↓ 2025-11-19 17:15:13
총수일가가 미등기 임원으로 재직하는 회사 비율이 전년보다 1.1%포인트(p) 늘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58.3%(12개 중 7개)로 가장 높고, DN(7개 중 2개), KG(26개 중 7개), 금호석유화학(16개 중 4개), 셀트리온(9개 중 2개) 순이었다. 상장사 중 총수일가가 미등기 임원인 경우는 29.4%로 전년보다 6.3%p 늘었는데,...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8주기…범삼성家 용인서 추도식 2025-11-19 15:40:18
총수 일가는 한 시간 정도 선영에 머물렀다.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앞서 이날 오전 9시 20분께 가족들과 함께 용인 선영에서 40분간 머물렀다. 아들 이선호 CJ그룹 미래기획실장 부부, 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 부부 등이 동행했다. 이재현 회장은 추도식과 별도로 예년처럼 호암이 생전에 살았던...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8주기…범삼성家 용인서 추도식(종합) 2025-11-19 12:22:04
고인을 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장을 제외한 삼성 총수 일가는 약 한 시간 동안 선영에 머문 뒤 자리를 떠났다. 호암의 장손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20분경 가장 먼저 아들 이선호 CJ주식회사 미래기획실장 부부, 딸 이경후 CJ ENM 브랜드전략실장 부부 등과 함께 선영에 40분가량 머무르며 참배했다....
총수일가 미등기 임원 상장사 30%로 급증…비상장사의 7배 2025-11-19 12:00:08
강화됐는데, 미등기임원인 총수일가가 늘어나면 개정 법의 실효성이 저하될 우려도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으론 총수일가가 등기이사인 회사도 함께 증가했다. 이는 책임 경영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전체 18.2%(518개)의 회사에서 총수일가가 등기이사로 활동 중이다. 등기이사 중 총수일가 비율은 7.0%(704명)로...
총수 일가 미등기임원 급증…"감시 사각지대, 통제 어려워진다" 2025-11-19 12:00:01
총수일가가 법적 책임이 상대적으로 적은 미등기임원으로 활동하며 주요 의사결정에 관여하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최근 상법 개정으로 이사의 충실의무가 강화됐지만, 총수일가가 규율이 느슨한 미등기임원 직위를 활용하면서 감시 사각지대가 커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미등기' 총수일가, 사익편취...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 38주기…범삼성家 용인서 추도식 2025-11-19 05:01:01
용인서 추도식 삼성 총수 일가 및 CJ·신세계 등 선영 찾을 듯 'UAE 출장' 이재용 회장, 귀국 후 별도 참배 전망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신선미 강태우 기자 =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회장의 38주기 추도식이 19일 경기도 용인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린다. 재계에 따르면 삼성을 비롯해 신세계, CJ, 한솔 등...
총수 2세 등 일감 몰아주기…'우미' 과징금 483억·검찰 고발 2025-11-17 12:00:04
자녀인 승훈·승현씨가 자본금 10억원으로 설립한 회사였다. 총수 2세 2명은 본부 차원에서 880억원의 공사 물량 지원으로 성장한 회사를 우미개발에 127억원에 매각했다. 결국 5년 만에 117억원의 매각 차익까지 얻은 셈이다. 우미는 2023년 기준 자산총액 4조7천억원으로, 대기업으로 불리는 '공시대상기업집단'...
"정치인보다 기업인, 기업인보다 일반인"…달라진 재벌家 결혼 공식 2025-11-12 08:30:34
국내 주요 대기업 오너 일가의 결혼 양상이 뚜렷하게 달라지고 있다. 과거 정·관계와의 혼맥을 통해 사업 기반을 넓히던 ‘정략결혼 시대’가 저물고, 대신 재계 내부나 일반인과의 결혼이 늘고 있다. 1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5년 지정 총수가 있는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81곳 중...
재벌가 정략결혼은 '옛말'…평범한 며느리·사위 늘었다 2025-11-12 06:56:42
국내 대기업 오너 일가가 과거 정·관계 중심의 '정략결혼'에서 벗어나 재계나 일반인과 결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1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25년 지정 총수가 있는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 81곳 중 혼맥 분류가 가능한 380명을 조사한 결과, 정·관계 혼맥 비중이 오너 2세 24.1%에서 오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