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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나라살림 적자 54조…국가부채 1,200조 돌파 2025-07-10 17:21:34
통과된 2차 추경은 오는 9월 발표되는 7월 말 기준 재정동향에 반영될 예정이다. 31조8천억원 규모의 2차 추경안이 편성된 만큼 올해 말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은 111조6천억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5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 잔액은 전달보다 19조9천억원 증가한 1,217조8천억원이다. 6월 국고채 발행 규모는...
정부 "상반기 신속집행 16조 초과달성…1차 추경, 65% 집행" 2025-07-10 15:00:00
추경은 5~6월 두달간 64.6%(7조7천억원)를 집행했다. 7월까지 70% 집행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사랑상품권은 지난달까지 지자체 교부를 대부분(92.5%) 완료했다. 산불 피해로 인한 생활안전 지원금은 지자체의 사실확인절차 등을 거쳐 피해 주민에게 지급되고 있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준금리 동결...이창용 "집값 잡혀야 금리인하" 2025-07-10 14:24:31
1, 2차 추경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각각 0.1%p씩 끌어올릴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1차 추경 효과는 5월 전망 때 이미 반영이 됐고, 2차 추경을 더하면, 올해 0.9% 성장률을 노려볼 수 있는 건데요. 이 총재는 추경에 힘입어 소비도 5월 대비 조금 좋아지고 있고, 수출 역시 반도체 호조로 수치가 좋게 나오고...
집값 우려에 기준금리 동결...8월 인상 여부 검토 2025-07-10 14:14:40
이 총재는 1, 2차 추경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을 각각 0.1% 포인트씩 끌어올릴 것이라고 분석하면서도, 관세 협상이 가장 큰 변수라고 지적함.● 한국 집값 상승 우려에 금리 동결, 8월 인상 여부 검토 한국은행이 7월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한국의 집값이 소비와 성장을 제약하는...
'1차 추경' 1∼5월 나라살림 적자 54조대…역대 4번째 2025-07-10 10:00:01
추경은 오는 9월 발표되는 7월 말 기준 재정동향에 반영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출, 수입 변동성에도 관리재정수지가 연말에는 예산상 계획된 규모로 수렴할 것으로 보고 있다. 2차 추경에 따른 관리재정수지 적자 폭은 올해 연간 111조6천억원이다. 5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 잔액은 1천217조8천억원이다. 6월 국고채 발행...
국민취업지원제도 5.5만명 추가 지원…"1652억 추경 투입" 2025-07-06 11:59:01
훈련참여지원수당(월 최대 28만4000원, 최대 6개월)에 더해 월 최대 2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취업활동 계획 수립 참여 수당도 10만원이 추가 지급 된다. 손필훈 고용서비스정책관은 “이번 추경은 경기 둔화 속에서 일자리 위기를 겪고 있는 건설업 퇴직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선제적 대응”이라며 “취업을 희망하는 더 많은...
소상공인에 법인사업자까지 줄폐업…추경이 반전 불씨될까 2025-07-06 06:03:09
추경은 민생회복 소비 쿠폰 등 내수 진작에 초점을 맞췄다. 소상공인 등 취약계층의 7년 이상 연체된 5천만원 이하 빚을 정부가 탕감해주는 배드뱅크 지원안도 담겼다. 재정 지출 규모는 약 20조원으로 1차 필수 추경의 2배 수준이다. 올해 들어 약 30조원 수준의 재정이 긴급 수혈되는 셈이다. 정부는 이번 추경이 소비...
정부 "'31.8조' 추경, 3개월 내 85% 집행…속도가 핵심 가치" 2025-07-05 15:13:06
임 차관은 "이번 추경은 실용정신에 입각한 효율성과 함께 속도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며 "경제 선순환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신속히 자원을 투입해 국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것이 중요하다. 강한 책임감을 갖고 집행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소비쿠폰은 오는 21일 1차분 지급을 개시한다....
추경, 3개월내 88% 집행한다…기재차관 "속도가 핵심가치" 2025-07-05 15:00:00
1조원 등이다. 임 차관은 "이번 추경은 실용정신에 입각한 효율성과 함께 속도를 핵심 가치로 삼고 있다"며 "경제 선순환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곳에 신속히 자원을 투입해 국민의 어려움을 덜어드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강한 책임감을 갖고 집행에 속도를 내달라"고 당부했다....
5kg 빠진 강훈식 비서실장…"李대통령에 감탄" 고백한 사연 2025-07-05 13:46:46
언급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정부의 첫 추경인데 이번 추경은 매우 어려운 국민 경제 상황을 고려해서 긴급하게 편성한 추경이기 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집행이 돼서 현장에 국민들의 삶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되겠어서 주말에 갑자기 열게 됐다"고 강조했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