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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이우카서 러도 손실' 주장한 친크렘린 블로거 숨져 2024-02-22 10:27:21
경고하고 추모객 등 최소 400명을 체포했다. 또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은 20일 우크라이나를 지원했다는 이유로 미국과 러시아 이중국적자인 33세 여성을 반역죄로 기소했다. 러시아 법무부는 같은 날 미국 의회 자금을 지원받는 자유유럽방송(RFE/RL)을 '부적격 조직' 명단에 올리고 활동을 금지했다. 게다가...
"러시아, 나발니 추모객에 입영통지서 발부했다" 2024-02-22 05:38:04
추모객 가운데 최소 6명이 입영통지서를 받았다고 전했다. 로톤다는 "체포된 이들은 며칠 안에 입영사무소에 신고하고 군복무를 등록해야 한다고 영장에 적혀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독립언론 루스뉴스(RusNews)는 "석방 2시간 전 입영통지서를 나눠주는 사무실로 끌려갔다. 서명하지 않으면 손가락을 부러뜨리겠다고...
"러시아, 나발니 추모객에 입영통지서 발부" 2024-02-22 00:13:16
상트페테르부르크의 경찰 구치소에서 풀려난 추모객 가운데 최소 6명이 입영통지서를 받았다고 전했다. 로톤다는 "체포된 이들은 며칠 안에 입영사무소에 신고하고 군복무를 등록해야 한다고 영장에 적혀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독립언론 루스뉴스(RusNews)는 "석방 2시간 전 입영통지서를 나눠주는 사무실로 끌려갔다....
나발니 급사 후 러시아에 공포…'푸틴 대선' 앞두고 공안정국 2024-02-21 11:47:31
호소하는 와중에 나온 것이다. 러시아 당국은 나발니 추모 물결에도 강경 대응을 고수하며 지금까지 추모객 등 최소 400명을 체포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인권단체 OVD-인포를 인용해 체포 명단에는 추모 예배를 열려던 신부 등이 포함됐으며 이같은 체포 인원은 2022년 9월 우크라이나전 동원령 반대 시위 이후...
러, '나발니 사망 푸틴 연루설' 적극 대응…"저속한 비난" 2024-02-20 21:40:26
반박했다. 러시아에서 수백명의 추모객이 경찰에 붙잡혀 구금된 상황에 대해 페스코프 대변인은 "경찰은 법의 틀에서 행동한다"고 말했다. 러시아 경찰은 시민들이 나발니 추모 장소에 헌화하는 것은 허용하고 있지만 시위를 벌이는 것은 불법으로 규정하고 단속하고 있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나발니 측 "사인 조사 지연…모친은 아직 시신도 못 봐"(종합) 2024-02-19 21:28:21
임시로 설치된 나발니 추모비가 철거되거나 추모객이 놓은 꽃이 치워졌다는 보도나 영상이 게시되고 있다. 시민들은 인터넷 지도 서비스에서도 나발니의 추모비가 있는 지역에 대한 평가를 적는 게시판에 나발니를 추모하는 글을 남기고 있는데 일부 지도 서비스는 더는 댓글을 달 수 없도록 조치하기도 했다....
나발니 측 "사인 조사 지연…모친은 아직 시신도 못 봐" 2024-02-19 17:22:13
러시아는 미승인 집회를 엄격히 금지하는데 나발니 추모와 관련된 시위가 예고되자 당국은 "불법 집회"라며 경고한 바 있다. AFP 통신은 나발니 추모 현장에서 구금된 사람들이 단기 징역형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유일하게 판결 세부 내용을 공개한 상트페테르부르크 법원은 지난 17∼18일 154명에게 최고 14일의 징...
[전쟁2년 키이우에서] 추위 속 도심 전몰자 추도 인파…"우리가 원하는 건 평화" 2024-02-19 10:30:31
추모, 시내 대규모 행진 국기 나부끼는 광장마다 가족·연인들 가득 "애국심 길러야" 방공호 된 지하철 '경보음 울리면 이곳으로'…시민들 "전쟁에 적응, 이제 앞으로 나아가야" (키이우=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낮 기온이 영상 3도까지 떨어진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는 빗방울과 눈발이...
나발니 아내, 뮌헨서 브뤼셀행…EU 외교장관들 만난다 2024-02-19 08:19:18
나섰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법원은 나발니 추모 행사에 참석했다 체포된 154명에게 집회금지 관련 법 위반 혐의로 최대 14일의 단기 징역형을 선고했다. 러시아의 다른 도시들에서도 이와 비슷한 판결 선고가 여러 건 나왔다고 러시아 인권 단체 등은 전했다. 주말 사이에 여러 도시에서 나발니를 추모하기 위해 사람들이...
나발니 시신 행방불명…증폭되는 美·러 갈등 2024-02-18 18:10:26
러, 나발니 추모객 400여 명 체포 세계 곳곳에서는 나발니 추모 열기가 뜨겁다. 러시아 32개 도시에서 나발니 추모 행사가 열렸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에서도 추모 행사에다 푸틴 대통령을 반대하는 시위까지 진행됐다. 러시아 당국은 나발니가 사망한 이후 민심이 흔들리는 것을 경계하는 모습이다. 모스크바 검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