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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자녀 절규 외면하고 살해한 아빠 징역 30년형 선고 2023-12-14 17:45:39
친부가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14일 창원지법 형사4부는 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8월 28일 경남 김해시 생림면 한 야산 속 차량에서 고등학생 딸 B(17)양과 중학생 아들 C(16)군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 등)를 받고 있다. 당시 A씨는 자녀 학교에...
'장애 영아 살해 혐의' 친부·외조모 징역 각각 12·10년 구형 2023-12-13 17:53:11
친부와 외조모가 검찰로부터 각각 징역 12년과 10년을 구형 받았다. 13일 검찰은 수원지법 형사11부(신진우 부장판사) 심리로 진행된 친부 A씨와 외조모 B씨의 살인 혐의 사건 결심 공판에서 이같이 결정했다.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친모 C씨에게는 징역 7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선천성 질환을...
"아이 더 키우고 싶다"…대리모 자식 3명 호적에 올린 60대 2023-12-06 13:36:48
브로커 2명, 의뢰인인 60대 친부 C씨 등 총 4명을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 대리모 A씨는 2015년 인터넷을 통해 만난 B씨와 출산비·병원비·생활비 등 명목으로 4900만원을 받는 대가로 대리모를 하기로 공모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듬해인 2016년 10월 29일 지방의 한 병원에서 60대 남성 C씨의 정자로 임신한 아기를...
의붓딸 6년 성폭행한 계부…친모는 고소 취하 강요 2023-12-06 11:21:05
친부를 찾아 A씨 범행을 신고했다. 그런데 A씨가 경찰 조사를 받자 친모가 되려 B양에게 고소 취하를 여러 차례 요구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MBC에 따르면 B양의 친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렇게 사느니 죽겠다"고 적고, B양에게 "너도 좋아서 한 적 있다고 들었다"며 고소 취하를 강요했다. 그런데도 B양은 끝까지...
성탄 이브날, 초등생 형제는 쫓겨났다…계모의 충격적 만행 2023-12-05 22:06:17
이를 알고도 묵인하거나 동조한 40대 친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최나영 부장검사)는 아동복지법 위반(상습아동학대) 혐의로 계모 A씨를 직구속 기소하고, 친부 B씨를 불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직구속 기소는 경찰이 혐의없음 혹은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송치한 피의자를...
초등생 형제 쇠자로 때리고 밥 굶긴 계모 재판행 2023-12-05 20:48:43
계모와, 이를 알고도 묵인하고 동조한 40대 친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최나영 부장검사)는 5일 아동복지법 위반(상습아동학대) 혐의로 40대 계모 A씨와 친부 B씨를 직구속 기소했다. A씨는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경기도 주거지에서 초등학생 형제 C·D군을 쇠자 등으로 때리고 "밥...
갓 태어난 두 아들 모텔·공중화장실서 살해한 30대母 기소 2023-12-04 17:57:26
아들의 친부는 다르고, 잠깐 만난 남자들이어서 정확히 누군지 모르겠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A씨 자백을 토대로 지난달 10일 인천 문학산에서 둘째 아들 C군의 유골을 찾았다. 다만 B군 시신은 서울 도봉산 일대에서 아직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에게는 공소시효가 없는 살인죄만 적용됐으며 공소시효가 7년으로...
두 아들 모텔·공중화장실서 살해...엄마 기소 2023-12-04 15:31:27
아들의 친부는 다르고, 잠깐 만난 남자들이어서 정확히 누군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지난달 10일 인천 문학산에서 둘째 아들 C군의 유골을 찾았으나 서울 도봉산 일대에 유기한 것으로 밝혀진 B군 시신은 아직 찾지 못했다. A씨에게는 공소시효가 없는 살인죄만 적용됐고, 공소시효가 7년인 사체유기죄는 적용되지...
남자들과 춤 췄다고…10대 딸 '명예살인' 한 아빠 2023-11-28 13:52:44
혐의로 체포했다. 친부는 지난 24일 자택에서 16∼17세 딸에게 총을 여러 번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제의 동영상에는 피해 소녀가 또래 여자친구와 함께 소년들과 춤추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4∼5일 전 공개된 이 동영상이 조작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경찰은 또래 여자친구도 위험할...
파키스탄서 또 명예살인… 소년들과 춤춘 10대 딸, 친부가 살해 2023-11-28 13:26:42
지역 경찰은 전날 친부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다. 친부는 지난 24일 자택에서 16∼17세 딸에게 총을 여러 번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문제의 동영상에는 피해 소녀가 또래 여자친구와 함께 소년들과 춤추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4∼5일 전 소셜미디어에 올린 해당 동영상이 조작된 것으로 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