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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서민재, 출산 앞둔 근황…"친부 여전히 연락 없어" 2025-07-21 16:57:21
화면도 공개됐다. 그는 "아이 친부는 여전히 연락이 없고 저를 스토킹으로 고소한 상태라 제가 먼저 연락을 취할 수도 없다"고 밝히며 "당사자가 본인의 책임이나 도리는 외면하면서, 자신이 속한 바이크·자동차 동호회를 비롯한 여러 곳에 저에 대한 비방과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있다. 향후 법적...
'구준엽 아내' 故 서희원 자녀들, 친부와 中 쇼핑몰서 포착 2025-07-18 17:44:07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친부와 재혼한 아내 마소매(마샤오메이)도 함께였다. 중국 매체들은 최근 왕소비가 두 자녀와 함께 베이징 한 쇼핑몰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왕소비가 딸의 손을, 재혼한 아내는 아들의 손을 잡고 걷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 이 자리에는 왕소비의 모친인 장란도 있었다. 이번...
'나는솔로' 16기 옥순, 혼전 임신 공개 후에도 '다이어트' 계속 2025-07-16 10:27:49
'오빠'라고 언급한 칭한 인물은 아이의 친부이자 예비 남편으로 추측된다. 옥순은 지난 9일 SNS에 "정말 감사하게도, 나를 있는 그대로 온전히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고, 그 사랑이 단 한 번에 기적이 됐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지만, 매일 내 몸 안에서 새로운 생명이...
대법 "양육권 없는 부모, 무단으로 자녀 데려가면 처벌" 2025-07-11 17:52:08
미성년자유인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했다. 친부라도 양육권이 없는 상태에서 무단으로 자녀를 데려간 경우 형사처벌이 가능하다는 취지다. 대법원 제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지난달 12일 미성년자유인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개월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미성년자유인죄는 미성년자를 자기...
"전남편 양육비 의무 있나?"…이혼 변호사가 본 이시영 임신 2025-07-09 20:33:01
추정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친부의 권리와 의무는 어떻게 되는 걸까. 이 변호사는 "친자관계가 성립되면 전남편은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친부로서의 모든 법적 권리와 의무를 부담하게 된다"면서 "구체적으로는 양육비 지급의무, 상호부양의무가 발생하고, 아이에게는 상속권이 인정된다. 또한 전남편도 친권·양육권 및...
이시영, 전 남편 동의 없이 임신…법적 문제 있지만 처벌 불가능 [법알못] 2025-07-09 10:05:57
법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는데, 친부로 인정되면 아버지로서 양육비 지급 의무가 생기고 아버지로서 면접 교섭을 할 수 있고, 사망 시 상속권이 아이에게 생기게 된다"면서 "양육비의 경우 법적 기준보다 더 많은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 변호사는 "이시영 씨는 전남편을 상대로 인지 청구를 할...
조유리 "'오징어게임3' 임시완 최악…평생 보고 싶지 않아" [인터뷰+] 2025-07-08 14:07:16
=친부가 친부 같지도 않고, 기훈은 지난 시즌 우승자라 아이를 지킬 거라 생각했다. 그런 현실적인 고민이 반영된 결과라 생각했다. 준희는 명기를 계속 지켜본다. 완전히 정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명기가 잠적을 한 거고, '싫다'고 하지만 마음속으로는 미련이 있었을 거 같다. 그렇게 시작됐다가 명기가...
18개월 아들 '43도' 차 안에 방치하고 놀러간 '비정한 父' 2025-06-27 00:23:05
친부는 미용실과 술집을 오가기만 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2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 위치한 볼루시아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지난 19일 오몬드비치 경찰과 함께 스콧 앨런 가드너(33)를 체포했다. 이달 6일 숨진 아기의 아빠인 가드너는 아동 중과실 치사·아동 방임으로...
검찰도 'LG家 상속분쟁' 구본능·하범종 무혐의 2025-06-18 16:21:37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4월9일 구본능 회장 등에게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 결정을 내렸으나 고발인 측의 이의신청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구본능 회장은 구본무 선대회장의 첫째 동생이자, 선대회장 양자로 입적된 현 LG그룹 구광모 회장의 친부다. 류병화 기자 hwahwa@hankyung.com
'LG그룹 상속 분쟁' 구본능 회장, 검찰서도 무혐의 2025-06-18 16:04:10
유언장을 가져가 고인의 뜻과 다르게 유지를 전달했다고 주장하며 제기됐다. 구본능 회장은 구본무 선대회장의 첫째 동생이자, 선대회장 양자로 입적된 현 LG그룹 구광모 회장의 친부다. 하지만 경찰은 구본능 회장이 금고를 연 사실을 당시 모녀에게 알렸으나 모녀가 이유를 묻거나 물품 반환을 요구한 정황이 없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