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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까운 유럽' 가는 길 열렸다"…교원투어, 블라디보스토크 패키지 출시 2025-11-17 10:51:08
4일' 상품은 속초~블라디보스토크 카페리 노선 운항 재개에 맞춰 새롭게 기획됐다. 최근 해당 카페리 노선이 다시 열리면서 해상 물류 운송과 국제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이번 상품은 블라디보스토크 도착 후 시베리아 횡단 열차의 종착지이자 역사적 명소인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 유럽풍 거리와 카페, ...
인천항 여객 22.6% 증가...크루즈·카페리 뚜렷한 회복세 2025-10-23 10:28:11
크루즈와 연안여객의 성장세, 한중 카페리의 회복세 가속이 맞물려 인천항 해양관광 전반에 긍정적인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어서다.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크루즈, 카페리, 연안여객 세 분야가 모두 성장세로 돌아선 것은 인천항 해양관광이 회복을 넘어 성장 궤도에 올랐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인천=강준완...
인천항 '북새통'…크루즈 도착하니 '와우' 2025-10-23 10:24:21
증가하면서 이용객 증가를 이끌었다. 한중 카페리와 연안 여객선 이용객 수도 각각 7.7%, 22% 증가했다. 현지 마케팅 강화, 섬 관광 프로그램 확대 등으로 여객 수요가 꾸준히 늘어난 결과다. IPA는 올해 8월 이후에도 여객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어 연말까지 해양 관광객 수가 15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다. 이경규...
"무비자 유커 잡자"…인천 크루즈 관광 활기 2025-10-13 18:22:45
있어서다. 한·중 카페리 여객은 2년 전 6만여 명에 불과했으나 지난해 35만 명으로 늘었고 올해 9월 기준으로 이미 30만 명을 넘겼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달 9일 허베이항만그룹과 해운 기업 지원, 국제물류 허브항만 육성 등 7개 분야에서 협력하는 내용의 ‘우호 항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페리가 운항하지 않는...
中단체객 무비자에 우르르…인천항 이용객 급증 2025-10-13 16:13:26
카페리의 이용객은 2574명이다. 오전 10시30분에 입항한 단둥발 카페리는 1089명의 승객이 탑승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단둥 항로 선사 단동훼리(단동국제항운유한공사) 관계자는 "오늘 승객 중 77명은 최근 시행된 단체관광객 비자 면제 정책에 따라 입국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무비자 제도가 홍보되면서 단체관광객이...
무비자에 몰려온 중국인…항만도 '북적' 2025-10-13 14:49:27
카페리의 이용객은 2천574명에 달했다. 무비자 정책 시행일인 지난달 29일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에는 승객 2천189명과 승무원 563명 등 2천752명을 태운 중국 톈진발 7만7천t급 크루즈가 입항하기도 했다. 무비자 정책 시행에 맞춰 한중 카페리와 중국발 크루즈 이용객이 증가세를 보이자 인천시와 관광업계는 지역경제...
[中무비자 입국] ① 유커가 돌아온다…전국서 '한류 체험관광' 쏟아져 2025-09-21 06:31:01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인천시는 웨이하이-인천항 카페리 노선을 활용한 중국 관광객 유치와 관광상품 개발에 나섰으며,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과 개항장 문화지구, 송도 센트럴파크 등도 대표적인 관광지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중국 선사 톈진동방국제크루즈의 7만7천t급 '드림호'는 오는 29일 인천에 ...
韓·中 '해상 교류길' 넓어진다…인천항만公, 허베이성과 협력 2025-09-10 18:00:42
협약을 통해 인천~친황다오 카페리 항로 활성화, 해운 기업 성장 지원, 국제물류 허브항만 육성 등 7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7월 인천항에서 출발해 허베이성 징탕항과 황화항으로 향하는 컨테이너선 운항을 시작했다. 인천항~황화항 컨테이너선은 6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으로 주...
씨월드고속훼리, MZ세대·펫팸족 사로잡아…국내 최대 여객선사 순항 2025-07-15 15:39:06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대형 크루즈형 카페리선 퀸제누비아 1호와 퀸제누비아 2호, 초쾌속 카페리 산타모니카호를 잇달아 신조하는 등 총 4척의 선박을 운영하며 업계에서 선도적인 입지를 다져왔다. 급변하는 연안 해운 환경과 제주항로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씨월드고속훼리는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
"이번엔 뜰까"...인천~백령항로 10차 공모 끝에 카페리 건조 계약 2025-06-20 16:39:08
카페리 여객선이다. 2028년 상반기 취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해당 선박은 세계적인 선박 설계사 인캣 크라우더가 설계하기로 했다. 독립된 장애인실과 유아 수유실, 의무실, 장애인 화장실, 휠체어 보관석, 자전거 적재대, 반려 동물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적용된다. 무게중심을 낮춘 설계로 고속 운항 시에도 안정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