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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남녀' 이학주, "커밍아웃 하려고" 정일우에 마음 고백 2020-06-23 23:28:00
말했다. 박진성은 “안돼. 하지마. 태완아 그러지마. 누구보다 네가 잘 알잖아 그래서 숨겼던 거잖아. 네가 가진 전부를 잃게 될 수도 있어. 한순간에 바닥을 칠 수도 있다고”라고 말렸다. 하지만 강태완의 결심이 꺾이지 않자 박진성은 “나 게이 아니야. 이게 진실이야 강태완. 내가 가짜라고”라고 정체를 밝혔다....
‘야식남녀’ 정일우-이학주 사이 오해한 듯한 강지영...세 남녀의 삼각 로맨스 2020-06-23 14:53:00
태완(이학주)의 고백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평생 자신을 옭아맨 껍질을 깬 그의 고백은 무엇보다 용기있었지만, 그것이 셰프 박진성(정일우)의 거짓말에서 비롯됐다는 게 문제였다. 그가 게이인 줄 아는 태완은 “내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지는 내가 선택할 내 삶의 몫이다”라며 세상에 당당히 자신을 드러내는 진성의...
"많이 사랑해"…'야식남녀' 이학주, 정일우 향한 마음 고백 2020-06-23 07:57:00
것. 태완은 시인 랭보가 동성 연인에게 고백할 때 마셨다는 ‘압생트’를 들고 진성을 찾아갔다. 진성은 그 스토리를 듣고 그의 결심을 눈치챘고, 서둘러 자신의 거짓말을 밝히려고 했지만 한 발 늦었다. “나 게이야. 나 형 많이 사랑해”라며 자신의 정체성뿐 아니라 진성을 향한 마음까지 모두 털어놓은 태완. 진성의...
'야식남녀' 정일우-강지영-이학주, 밤 중에 경찰서에서 포착 '궁금증 UP' 2020-06-22 14:40:00
상황. 어떤 연유로 태완을 포함한 야식팀 전체가 경찰서로 소환됐는지 그 사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전에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그 단서를 엿볼 수 있다. 야식팀이 다같이 ‘비스트로(Bistro)’에 모여있는 가운데 손님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진성에게 “방송까지 나와서 게이라고 떠들고 싶어요?”라며 막말을 퍼부은...
'야식남녀' 정일우X강지영X이학주, 경로이탈 삼각 로맨스… 전 여친이 미칠 파장은 2020-06-16 08:02:00
아닐까 의심마저 들었다. 태완에게 슬쩍 “여자 소개시켜 줄까”라고 떠보았고, 그 의도를 파악한 태완은 “혹시 내가 형 과라고 생각하는 거야? 그런 거 아니지?”라며 진성의 의심을 불식시켰다. “진짜 김아진 좋아하는 거 아니야?”란 잘못된 방향으로 생각이 뻗어나가긴 했지만 말이다. 아진의 집에 침입했던 도둑이...
'야식남녀' 정일우X강지영X이학주, 어떤 조합이든 꿀맛…3색 케미 매력 大탐구 2020-06-15 12:34:00
강태완(이학주), 진성과 태완의 케미까지, 인물들의 조합마다 색다른 분위기와 매력을 발산하는 것. “누구와 붙어도 케미가 산다”며 시청자들을 선택 장애에 빠지게 만든 3색 케미의 매력을 살펴봤다. #. 정일우X강지영: 꽁냥꽁냥 ‘썸’ 케미 진성과 아진은 나란히 투샷만 잡혀도 ‘썸’ 케미가 상승한다. 그저 나란히...
'야식남녀' 정일우→강지영, '귀염뽀짝' 바닷가 촬영 현장 비하인드 대방출 2020-06-14 11:48:00
PD 김아진(강지영), 디자이너 강태완(이학주) 모두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됐다. 바다를 보며 진솔한 대화도 나누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서로를 향한 감정도 더욱 깊어 졌기 때문. 이를 통해 진성과 태완은 ‘야식남녀’ 정규 방송 합류를 결정했고, 세 남녀의 삼각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점화되기도 했다. 그뿐만...
‘야식남녀’ 정일우X강지영X이학주, 경로 이탈 삼각 로맨스…그 행로는? 2020-06-10 14:50:00
꼬여버린 상황에 놓였다. 돌이켜보면, 태완은 “저한테 게이란 건 부끄러운 말이 아니에요”라는 진성의 당당함에 매료되기 시작했다. 진성과 함께 하면 할수록 그가 “내 진짜 모습을 이해해 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됐고, “힘들 땐 좋아하는 일을 해. 본인이 뭘 좋아하는지도 모르냐”는 조언 때문에...
‘야식남녀’ 양대혁, 강지영과 티격태격…‘국민 밉상’ 눈도장 2020-06-10 09:34:28
뺏기까지 했고, 프로그램의 중요 출연진인 진성과 태완이 출연하지 않는다고 하자 아진을 추궁했다. 이런 양대혁을 보며 시청자들은 ‘젊은 꼰대’라 칭하며 분노하고 있다. 현실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젊은 꼰대’를 양대혁이 실감나게 표현하면서 공감대를 산 것이다. 다만 그는 대표작이 뭐냐고 묻...
'야식남녀' 정일우X강지영, 둘 만 모르는 '썸' 시작…이학주 '질투 폭발' 2020-06-10 07:53:00
슬쩍 떠보기도 했지만, 태완은 그저 웃기만 했다. 사실 진성은 바닷가에 놀러갔을 때부터 태완의 태도가 신경 쓰였고, 이젠 아진과 화기애애하게 웃는 것만 봐도 질투를 느꼈다. 서로에 대한 오해와 질투 속에서도 진성과 아진은 둘만 모르는 ‘썸’을 시작했다. 프로그램 ‘야식남녀’ 정규 방송 첫 녹화가 끝난 뒤, 그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