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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영치금 6억5천만원…대통령 연봉 2.5배 2025-11-09 08:41:24
대통령을 이어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과 통일교 한학자 총재가 영치금 2, 3위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권 의원은 9월 16일 입소 후 1,660만원을 받아 약 1,644만원을 출금했다. 9월 23일 구속된 한 총재는 약 564만원을 받았고, 약 114만원을 출금했다. 수용자의 영치금 보유 한도는 400만원이다. 한도를 넘어가면 석방할...
"통일교 몫 비례대표 약속"…특검, 김건희·한학자 등 추가 기소 2025-11-07 19:18:06
정원주씨를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통일교 측이 2023년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특정 후보를 당 대표로 밀기 위해 교인들을 대거 입당시켰다는 의혹을 수사해왔다. 특검팀 판단에 따르면 2022년 11월 김 여사는 전씨를 통해 윤씨에게 교인들의 집단 입당을 요청했다. 개인의 자유의사에 반해 특정 정당...
특검, '관저 이전 의혹' 尹부부 자택 압수수색 [종합] 2025-11-06 13:25:44
7월 통일교 측이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전달한 샤넬 가방을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려 김 여사 최측근인 유경옥 전 대통령실 행정관과 함께 샤넬 매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감사원은 지난 9월 관저 공사를 사실상 총괄한 업체인 21그램이 계약도 하기 전 공사에 착수했고, 15개 무자격 업체에 하도급...
"샤넬백은 인정" 김건희, 그라프 목걸이 수수 끝까지 부인 왜 2025-11-06 11:18:19
명백히 부인한다"고 덧붙였다. 김 여사가 2022년 4~7월 통일교 세계본부장 윤모 씨가 전 씨를 통해 건넨 금품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검팀은 윤 씨가 전 씨에게 정부의 통일교 프로젝트 및 행사 지원을 청탁하며 2022년 4월 800만원 상당의 샤넬 가방 1개, 7월에는 6220만 원 상당의 그라프 목걸이...
홍준표 "한동훈 세력 척결해야…'암덩어리'는 살이 안 돼" 2025-11-06 10:41:59
추경호(전 원내대표) 등이 기소되고 통일교, 신천지 등의 국민의힘 경선 농단이 확인되면 정당 해산은 불가피할 것"이라며 "다만 그 시기가 지방선거 전이냐, 차기 총선 전이냐는 차이가 있을 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여당에 의해) 강제 해산당할 바에는 차라리 자발적으로 해산하고 윤통 세력과 윤통 정권...
[속보] 김건희 여사 보석 심문기일, 12일 오전 10시 10분 지정 2025-11-06 10:14:57
여사는 지난 3일 어지럼증과 불안 증세 등이 악화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며 보석을 청구했다. 김 여사는 지난 8월 29일 자본시장법 위반(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정치자금법 위반(명태균 공천개입)·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건진법사·통일교 청탁 의혹) 혐의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구속기소 됐다....
김건희 "두 차례 샤넬 백 받아" 첫 인정 2025-11-05 17:34:46
대통령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은 부인했다. 통일교 측으로부터 6200만원대 명품 목걸이를 받았다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공소사실도 인정하지 않았다. 김 여사 변호인단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여사는 전씨로부터 두 차례 가방 선물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변호인단은 “김 여사가 처음에는 거절했으나 전...
김건희 "샤넬백 받았다" 첫 인정…尹 직무 관련 대가성은 부인 2025-11-05 17:26:32
덧붙였다. 김 여사가 2022년 4~7월 통일교 세계본부장 윤모 씨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를 통해 건넨 금품을 받은 사실을 인정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 등으로 지난 8월 29일 구속기소된 김 여사는 그동안 특검 조사에서 "해당 물품을 전달받지 않았다"고 주장해 왔다. 특검팀은 윤 씨가...
김건희 "샤넬백 두 번 받았다"…대가성은 부인 2025-11-05 11:37:31
여사가 2022년 4∼7월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가 건진법사 전성배씨를 통해 건넨 금품을 받았다고 인정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등 혐의로 지난 8월 29일 구속기소 된 김 여사는 그간 특검 조사에서 해당 물품을 전달받지 못했다고 주장해왔다. 특검은 윤씨가 전씨에게 정부의 통일교...
김건희 여사 "두 차례 샤넬 가방 받아…깊이 사과드린다" 2025-11-05 10:45:56
과정에서 통일교와 공모나 어떠한 형태의 청탁·대가 관계도 존재하지 않았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그러면서도 "그라프 목걸이 수수 사실은 명백히 부인한다"고 강조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가 받은 가방은 2022년 5월 윤석열 전 대통령 취임식 전후인 4월과 7월에 각각 전달됐다. 취임식 이전인 4월 전달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