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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브리핑]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행복미 밥차' 운영 2025-05-09 13:02:35
위해 마련됐다. 행복미 밥차는 5번홀 티잉 구역 주변에서 운영된다. 대회 기간 선수와 캐디에게 밥 영양샌드, 유부초밥, 무스비 등 쌀 간편식과 식혜, 국산 바나나 등으로 구성된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아울러 이번 대회 5번홀에서 선수들이 버디를 기록할 경우, 버디 1회당 쌀 100㎏를 적립해 대회 종료 후 최대 1000만원...
골프 황제의 화려한 귀환…셰플러, 5만 홈 팬 앞 시즌 첫 승 2025-05-05 07:49:08
챔피언, 스코티 셰플러!” 셰플러가 1번홀 티잉 구역에 설 때마다 외치는 아나운서의 소개 멘트에 그를 둘러싼 5000여 명의 갤러리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6살 때부터 댈러스에서 자랐고 지금도 댈러스에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셰플러는 이번 대회에서 구름처럼 몰려든 홈 팬들의 응원에 연일 맹타를 휘둘렀다. 첫날 코스...
클럽 온 듯 어깨 들썩이며 샷 감상…1만5000명 환호한 골프파티 2025-05-04 18:18:11
티잉구역에 들어선 디섐보는 티샷을 하기 직전까지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응했고, 홀 사이를 이동할 때도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그는 “나는 골프선수이자 엔터테이너다. 팬들이 골프를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나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샷건 방식으로 인해 선수들의 플레이를 하나하나 즐기기 어렵다는 평가도...
파격의 LIV골프, 한국 골프팬과 '通했다' 2025-05-04 17:53:21
티잉구역에 들어선 디섐보는 티샷을 하기 직전까지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응했고, 홀 사이를 이동할 때도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했다. 그는 “나는 골프선수이자 엔터테이너다. 팬들이 골프를 더 사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나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샷건 방식으로 인해 선수들의 플레이를 하나하나 즐기기 어렵다는 평가도...
"안녕하세요 한국!" LIV골프의 파격, 송도를 달궜다 2025-05-02 17:02:36
대회를 선보이고 있다. 티잉구역, 그린에서는 LIV골프 전속 DJ들이 대회 내내 흥겨운 음악을 선보인다. 선수들의 플레이에 숨죽여야 하는 일반 대회와 달리 신나게 함성을 지르고 음악에 몸을 맡길 수 있다. 맥주잔을 들고 분위기를 즐기는 팬들이 적지 않았다. 대회 형식도 독특하다. 54명의 선수들이 18개 홀로 나눠...
세계 1위 비결은 '그립'…셰플러, 시즌 첫 승 발판 2025-05-02 13:07:37
시간이 임박하자 1번홀(파4)로 이동했다. 이미 티잉 구역 주변으로 2000여 명의 갤러리가 빼곡히 자리 잡고 있었다. 세계 1위의 명품 샷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려는 팬들이었다. 물론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김시우와 댈러스 출신 슈퍼스타 스피스를 보려는 팬들도 있었다. 1번홀 페어웨이 중앙과 그린 주변에 미리...
박현경의 역사가 시작된 홀…'잔라이' 그린에 눈물 '쏙' 2025-05-02 09:46:17
홀이다. 전장이 416야드(380m)로 길지 않고, 티잉 구역에 서면 저 멀리 그린이 보일 정도로 굴곡도 심하지 않지만, 웬만한 싱글 골퍼도 파를 낚기 쉽지 않은 핸디캡 2번홀로 악명이 높다. 티잉 구역은 물론, 페어웨이 우측으로 해저드가 길게 그린 주변까지 연결돼 있고, 티샷이 떨어지는 지점은 개미허리처럼 좁기 때문이...
세계 1위도 연습 땐 그립 점검부터…'3000명' 홀린 명품 샷 2025-05-02 05:01:10
시간이 임박하자 1번홀(파4)로 이동했다. 이미 티잉 구역 주변으로 2000여 명의 갤러리가 빼곡히 자리 잡고 있었다. 세계 1위의 명품 샷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하려는 팬들이었다. 물론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김시우와 댈러스 출신 슈퍼스타 스피스를 보려는 팬들도 있었다. 세 선수가 차례로 티샷을 한 뒤 페어웨...
화기애애한 K-브라더스, 연습도 함께...3년 만에 우승 쏜다 2025-04-30 13:45:14
출전했다. 이날 오전 11시쯤 3번홀(파4) 티잉 구역에서 만난 K-브라더스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코스를 돌고 있었다. 김시우 등 네 명의 선수는 차례로 티샷을 한 뒤 코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고, 여유롭게 페어웨이로 걸어갔다. 티잉 구역과 페어웨이, 그린에서 네 선수의 대화와 웃음은 끊이지 않았다. K-브라더스는...
美대회 끝나자마자 한국행…임성재, 상승세 이어갈까 2025-04-24 18:08:52
피곤한 상태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았다. 티잉 구역에 들어서기 전 팬들이 “임성재 파이팅!”을 외치자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넸다. 티샷 직전에는 동반 플레이를 한 박상현, 김백준과 함께 팬들을 위한 기념촬영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를 현장에서 지켜본 한 관계자는 “팬 서비스도 월드 클래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