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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방, LG한테서 인수한 환경사업 계열사 통매각 추진 2024-04-09 09:54:43
매출 1834억원, 영업이익 13억원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이 때문에 실적이 정점에 올랐을 때 차익을 거두기 위한 행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일각에선 부방의 인수 이후에도 주요 매출원이 LG그룹 내 계열사들의 대형 제조공장에서 나오는 폐수처리 비중이 커 확장이 어려움을 겪다보니 매각에 나섰다는 시각도 있다. 차준호...
한성크린텍, 반도체산업 실리콘 자원순환 분야 본격 기술개발 나선다 2024-03-26 09:59:08
초순수 생산에 필요한 요소기술, 폐수 재이용, 실리콘 및 이차전지 폐액 등 재이용을 위한 기술 개발도 꾀하고 있다. 초순수 전처리 공정에 필요한 활성탄 필터를 대나무 소재로 변경하는 활성탄 생산기술을 확보해 성능을 추가로 검증하고 있다. 박종운 한성크린텍 대표이사는 “초순수 생산기술이 필요한 첨단 산업...
부강테크 "K하수처리 기술로 사우디 공략" 2024-03-25 17:39:49
처리장을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사우디는 2029년 동계올림픽, 2030년 엑스포, 2034년 월드컵 및 아시안게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사우디 시장 진출을 위해 부강테크는 2019년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한 GS건설과 협업할 계획이다. 김 대표는 “GS건설은 사우디에 이미 사무소가 있어 현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대구에 5대 미래산업 기업 몰려온다…"원스톱 지원·규제 철폐 효과" 2024-03-24 16:20:57
또 오·폐수 관로도 인근 달성2차단지와 임시 관로로 연결하는 등 기업의 일을 내 일처럼 맡아 처리했다. 대구시 투자 유치에서 눈여겨볼 대목은 ABB와 반도체 분야다. SK 컨소시엄은 지난해 12월 대구 수성알파시티에 통합데이터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8240억원을 투자하기로 MOU를 맺었다. 대구시는 시스템반도체를 새로운...
삼성전자, 국제수자원관리동맹 최고등급 인증 사업장 7개로 확대 2024-03-21 14:00:03
처리시설을 보유한 국내외 모든 사업장으로 인증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 세계 글로벌 기업 70여곳의 270개 사업장이 AWS 인증 심사를 받았으며, 이중 플래티넘 인증을 취득한 사업장은 50여개에 불과하다. 삼성전자는 제조공정의 용수 재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사업장별로 수자원을 오수, 폐수, 공정용수, 초순수 항목으로...
LG화학, 모로코에 '담수화' RO멤브레인 1만8000개 공급 2024-03-21 13:44:17
하폐수 재이용 등에 쓰이는 수처리 소재다 LG화학은 21일 모로코 국영 광물·비료 기업 OCP그룹이 운영하는 조르프 라스파 산업단지에 역삼투막 1만 8,000여 개를 공급한다고 발표했다. 아프리카 북부 지중해 연안에 위치한 조르프 라스파는 연간 400만t의 인산염과 1,000만t 이상의 비료를 생산하는 세계 최대 비료 생산...
기업이 '쓰는 물'보다 '자연에 보내는 물' 많게…민관 협력 2024-03-21 12:00:05
하·폐수 처리수 재이용 등 물 사용량을 줄이는 것은 물론 수자원이 부족한 지역에서 수질과 수량을 회복하고 개선하는 '물 보충' 프로젝트에도 투자해야 한다. 국제적으론 IT 기업을 중심으로 워터포지티브가 추진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030년까지 워터포지티브를 달성할 계획이고 구글은 같은 때까지...
인천환경공단, 폐자원으로 바이오가스 생산 속도 낸다 2024-03-20 15:58:03
23억원에 달할 전망이다. 현재 인천은 하수 및 생활쓰레기 처리를 한 뒤 발생하는 폐기물의 민간 재활용 의존도가 높다. 찌꺼기, 폐수, 소각재 등이 1일 734t 발생하는데 연간 처리비용만 263억원에 이른다. 매일 발생하는 451t의 하수, 분뇨 찌꺼기 등도 건조 연료 등 민간 재활용이 이뤄지는데 처리비만 187억원이다. 이...
공정위, '액화 탄산가스 입찰담합' 태경케미컬·어프로티움 제재 2024-03-20 12:00:13
= 폐수처리장용 액화 탄산가스 구매 입찰에서 사전에 낙찰자를 정한 뒤 들러리를 서는 방식으로 담합을 벌인 업체들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공정위는 어프로티움(옛 덕양)과 태경케미컬[006890](옛 태경화학)의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에 대해 시정명령 및 과징금 4천200만원을 부과한다고 20일 밝혔다. 액화...
"하수처리장이 돈 된다"…대기업도 반했다는 사업모델은? [이미경의 옹기중기] 2024-03-20 10:06:12
하수처리 관련 글로벌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개도국은 하수도 보급률이 20%도 채 안 된다"며"개도국에 가기 위해 가장 주력하는 게 아나목스 기술 활용이다"라고 말했다. 아나목스는 미생물을 이용해 고농도 질소 폐수를 처리하는 부강테크의 특허 기술이다. 2020년 특허청이 주는 기술대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