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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향 스며든 숲속 라운드…아오모리서 마주한 느림의 미학 2025-10-23 16:33:06
‘푸른 숲(靑森)’의 고장이다. 해발 1580m 핫코다산에서 시작된 산림이 평야를 가로질러 동해와 태평양에 닿는다. 공항을 나서면 도로 양옆으로 사과 과수원이 끝없이 이어진다. 마치 가로수가 된 사과나무들 사이를 지나며 달리는 길. 창문을 조금 열면 빨갛게 익어가는 사과의 싱그러운 향이 코 끝을 스친다. 이곳에서는...
한진그룹 창립 80년…조원태 "100년 지나도 사랑받는 기업으로" 2025-10-23 15:00:01
시작된 한진그룹의 역사는 '한민족의 전진'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며 "창업주의 수송보국(輸送報國) 경영철학의 기틀과 선대 회장의 헌신 속에서 새로운 물류의 길을 끊임없이 개척해 왔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한진그룹이 그간 걸어온 길이 곧 대한민국이 전진해 온 길이었음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대한민국의...
용인 자작나무숲·안성 금광호수…경기도 '하늘멍' 명소에 멈춰보세요 2025-10-22 15:43:56
펼쳐지고, 투명 유리 난간 아래로 검은 주상절리와 푸른 하늘빛이 겹쳐진다. 주차장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으면 도착할 수 있고, 엘리베이터도 마련되어 있다. 맑은 날에는 멀리 철원 평야까지 시야가 닿는다. 입장은 무료다. 마지막으로 오산 죽미령 전망대는 하늘과 역사를 함께 품고 있다. 1950년 7월, 6·25전쟁 당시...
[우분투칼럼] 기후변화가 불러온 도시 재난…아프리카 홍수와 쓰레기 문제 2025-10-16 07:00:03
푸른 구름은 날씨가 사람에게 주는 기쁨을 실감하게 했다. 그러나 그 아름다운 풍경과는 달리 끝없이 이어진 나무에 걸려 있는 이른바 '플라스틱 꽃'(plastic flowers)과 거리 곳곳의 쓰레기는 뚜렷한 대비를 이루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절망 속 희망…동아프리카, 세계서 가장 강력한 '비닐봉지·일회용...
[책꽂이] '미친 성장' 등 2025-10-10 17:17:42
‘미친 듯이 성장하는 조직의 비결’. (김형진 지음, 푸른숲, 320쪽, 1만9800원) ● 도쿄 트렌드 인사이트 2026 일본 경영 정보 플랫폼에서 애널리스트로 일하는 저자가 짚어주는 일본 소비 및 산업 트렌드. (정희선 지음, 원앤원북스, 304쪽, 2만1000원) 인문·사회 ● 맞춤법 GO! 헷갈리는 우리말 맞춤법을 게임처럼 익힐...
서울대, 2026년 '김재철AI클래스' 출범…매년 최정예 30명 선발 2025-10-01 12:00:01
명예회장은 “우리가 젊은 시절엔 세계의 푸른 바다에서 미래를 찾았지만 AI 시대에는 데이터의 바다에 새로운 미래가 있을 것”이라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리더십 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고의 인재 양성에 기여해 역사적 사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김재철AI클래스’는 서울대가 보유...
먹먹한 '붓의 파도'…푸른 산에 요동치다 2025-09-24 16:55:57
‘푸른 산’ 연작은 새벽녘 어슴푸레 밝아 오는 산등성이를 연상시킨다. 수묵화 느낌이 강한 산 연작과 달리 전시장 1층에 걸린 ‘집’ 연작에서는 다양한 색이 조화를 이룬다. 염색한 색색의 한지를 반듯하게 배열해 완성했다. 작가는 “옷의 지퍼에서 모티프를 얻었다”며 “지퍼를 채웠을 때 안정감과 따뜻함을 표현하고...
"빈필과 지휘자 틸레만…올해 세계 클래식계 최강 조합" 2025-09-18 17:48:12
오케스트라의 역사, 공연장(무지크페라인)의 독특한 구조, 빈필만 사용하는 악기와 신년 음악회 등 악단의 특성과 문화가 소개됐다. 빈필은 지휘자가 없는 자치 체제로 운영된다. 안 칼럼니스트는 “빈필의 악장이 좋은 지휘자에 대해 ‘우리의 음악을 방해하지 않는 지휘자가 최고’라고 언급했었다”며 “음악적 자부심이...
"빈필+지휘자 틸레만은 올해 세계 클래식계 최강의 조합" [아르떼 살롱] 2025-09-18 11:10:47
근거지로 183년을 이어온 오케스트라의 역사, 공연장(무지크페라인)의 독특한 구조, 빈필만 사용하는 악기와 신년 음악회 등 악단의 특성과 문화가 소개됐다. 빈필은 지휘자가 없는 자치 체제로 운영된다. 안일구는 "빈필의 악장이 좋은 지휘자에 대해 '우리의 음악을 방해하지 않는 지휘자가 최고'라고 언급한 바...
[더 라이프이스트-김성훈의 지속 가능한 공간] 광주요 이천공장, 공간과 시간을 엮어 가치를 빚다 2025-09-12 16:59:09
유입되는 빛의 질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특히 푸른 청자색이 깊이 드러나는 야간 경관은 광주요 생산본부의 백미라 할 수 있다. '명품'의 철학을 담은 다채로운 감성 실내 공간은 건물의 1층을 중심으로 효율적이면서도 미학적으로 구성됐다. 주요 콘셉트는 ‘시간의 흔적’이 깃든 명품 공방이다. 내부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