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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성폭행범, 백종원 옆 '브이'…일하던 식당 알고 보니 2024-06-03 14:56:16
비롯해 주동자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한 누리꾼이 해당 식당 측에 "범죄자를 알고도 채용하셨지 않나. 모르고 채용하셨나?"라고 묻자 식당 측은 "돈 없어서 살려달라고 하는데 저희 아버님이 순간 잘못된 판단을 하신 것 같다. 죄송하다. 극구 말렸다"고 설명했다. 해당 가게가 무허가 건축물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하이라키' 감독 "데뷔 10년 넘는 노정의, 촬영장 이끌어" 2024-06-03 12:22:18
중구 한 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라키' 제작발표회에서 "노정의 배우가 데뷔한지 10년이 넘는 대선배"라며 "현장에서도 리더가 됐다"고 치켜세웠다. 노정의는 2011년 채널A '총각네 야채가게'로 데뷔해 올해 데뷔 13년이 됐다. '하이라키'는 상위 0.01%의 소수가 질서이자...
"위장술 칭찬"…과거 '밀양 성폭행' 옹호 현직 경찰에 '비난 폭주' 2024-06-03 09:42:07
사실과 함께 백종원이 맛집으로 소개한 사실도 함께 공개했다. 그러면서 "맛집으로 알려져 돈을 끌어모으고 있다. 해당 가게에서는 아르바이트생이라고 꼬리 자르기 한다. 주동자는 현재 돈 걱정 없이 딸을 키우고 있다더라" 해당 식당 관계자는 "아버지가 주동자 B씨를 고용한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가 범죄를 저지른 건...
이준석, 與 김정숙 특검법 발의에 "백해무익…멍청하다" 2024-06-02 22:13:41
순서로 초청했다. 그리고 한 달 뒤인 2018년 10월 중순, 인도 측은 우리 외교부로부터 김정숙을 초청해 달라는 갑작스러운 요구를 받고 10월 26일 다시 모디 총리 명의의 초대장을 보냈다. 배 의원은 "'김정숙 셀프 초청'이다. 초대장은 받았지만 중간에 끼어들었기에 김정숙은 도종환 장관의 '특별수행원'...
배민, 신규점주에 포장주문 중개이용료 부과…내달부터 시행 2024-06-02 09:48:34
가입 승인이 완료된 가게에는 내년 3월까지 포장 중개 이용료를 부과하지 않기로 했다. 우아한형제들은 지난 4월 포장 주문 서비스 수수료 무료 정책을 축소하겠다고 밝혔고, 이번에 시점을 결정했다. 현재 요기요는 포장 주문에 대한 중개이용료를 받고 있으며 쿠팡이츠는 내년 3월까지 무료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배현진 "김정숙, 장관 수행원으로 '타지마할행' 셀프 참여" 2024-06-02 09:10:21
장관에 이어 문체부 도종환 장관 순서로 초청했다. 그리고 한 달 뒤인 2018년 10월 중순, 인도 측은 우리 외교부로부터 김정숙을 초청해 달라는 갑작스러운 요구를 받고 10월 26일 다시 모디 총리 명의의 초대장을 보냈다. 배 의원은 "이렇게 '김정숙 셀프 초청'이 성공했다. 초대장은 받았지만 중간에 끼어들었...
"영부인 단독외교라더니…" 與, 김정숙 여사 비판 2024-06-02 05:03:18
동행한 것"이라고 했던 해명과 정면으로 배치된다. 배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2018년 9월 인도 측은 먼저 외교부에 이어 문체부 순서로 장관을 초청했다가, 한 달 뒤 우리 외교부로부터 김정숙을 초청해 달라는 갑작스러운 요구를 받고 10월 26일 다시 모디 총리 명의의 초대장을 보냈다"며 "초대장은 받았지만 중간에...
펄펄 끓는 더위…"사망자만 87명" 2024-06-01 14:35:17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전력 공급이 중단되거나 정전이 빈발하는 곳도 늘고 있다. 반면 인도 남단 케랄라주에서는 평상시보다 이틀 이른 지난달 30일 몬순(우기)이 시작됐다. 인도와 인접한 파키스탄에서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남부 신드주 주도 하이데라바드의 한 가게에서는 지난달 30일 폭염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살인 폭염' 印서 이틀새 45명 사망…"총선 관리요원들도 희생" 2024-06-01 13:47:17
한 파키스탄에서도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남부 신드주 주도 하이데라바드의 한 가게에서 지난달 30일 가스가 폭발, 최소 5명이 숨지고 50명이 부상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사고 당일 기온이 50도를 웃돈 점으로 미뤄 가스 폭발과 폭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손님 카드번호 적어놨다가…몰래 1250만원 결제한 사장 2024-05-31 10:59:20
한 의류 매장 업주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창원지법 형사2단독 정지은 부장판사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67)씨에게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에서 의류 판매점을 운영하는 A씨는 2022년 9월부터 2023년 6월까지 타인의 신용카드 정보로 36차례에 걸쳐 12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