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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유엔해양총회 한국서 개최…해양분야 최대규모 최고위급(종합) 2025-12-10 09:15:45
전망된다. 한국은 지난해 4월 칠레와 공동 개최를 합의하고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쳐왔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9월 유엔 총회 기조연설에서 우리나라의 유엔해양총회 개최 의지를 표명했다. 유치가 최종 결정된 이번 유엔 총회에선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참석해 결의안을 설명하는 등 마지막까지 각국의 폭넓은...
박종석 팀장 "16년간 하늘 지킨 천리안 1호…韓 과학의 자부심이죠" 2025-12-09 18:02:13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천리안 1호 개발 전 40년간 일본에서 30분 간격으로 처리한 기상위성 자료에 의존해야 했다. 하지만 천리안 1호가 개발된 이후로 평상시에는 15분 간격, 기상 악화 시 최대 8분 간격으로 정밀한 관측이 가능해지면서 위성 주권 시대를 열었다. 천리안 1호는 기상·해양...
16년간 하늘 지킨 천리안 1호, 역사 속으로 2025-12-09 16:00:04
집중 호우 등 재난성 기상 현상 예측 능력 향상과 해양 환경 변화 모니터링에도 활용됐다. 기상과 해양 임무는 천리안 2A호와 2B호가 각각 이어받았으며 통신 임무는 2027년 하반기 발사될 공공 통신 정지궤도 위성 천리안 3호가 이어받게 된다. 위성 폐기는 국제적 규범 기준에 따라 마련된 '우주쓰레기 경감을 위한...
세종대 큐브위성 ‘스파이론’, 우주에서 정상 작동…양방향 교신 시도 시작 2025-12-09 15:30:06
수집되는 데이터는 초소형위성 기술 교육, 해양 환경 감시 연구, 차세대 항법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 스파이론은 누리호 발사를 통해 한국의 독자적 발사체 역량과 함께, 대학 기반의 실증 위성 개발이 현실적으로 가능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김 교수는 “스파이론은 세종대가 독자적으로...
아리랑 1호·국내 1호 연구원자로, 국가과학유산 됐다 2025-12-09 14:30:00
'이터븀 광시계'(KRISS-Yb1)와 한국 최초 신규 혜성 발견 관측자료인 영월군의 'Yi-SWAN 혜성 발견 관측자료'가 선정됐다. 산업기술 분야에서는 한국이 처음으로 지구 전역을 독자 관측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게 한 위성 플랫폼인 아리랑 1호 준비행모델과 한국 첫 연구용 원자로로 1959년 도입된 트리가...
10∼12일 북극협력주간서 '지속가능한 북극' 논의 2025-12-09 11:00:04
경험을 바탕으로 비북극권 국가로서 한국이 북극 연구에 참여하는 의의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국 북극협력의 역사와 미래를 조망하는 북극협력주간 10주년 기념 대담도 진행된다. 북극이사회 고위관료회의 의장, 덴마크 북극고위대표, 북극 프론티어 사무국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원장이 참석해 북극이사회 의장국인...
한?아세안 포럼, 마닐라서 성료…CSP 비전 구체화·실행 과제 제안 2025-12-09 09:52:18
한국과 아세안의 공동 산업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세안 사무국 및 ADB 관계자들은 그린 전환을 위한 금융 협력, 스마트 물류망 구축, 디지털 정부(e-Government) 협력 등 우선 추진 과제를 제시했으며, ASEAN 전력망(APG) 연계 확대와 3000억 달러 교역 기반 확립을 위한 제도 협력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마스가 이어 '스미스'…HD현대, V·I·P 조선벨트 만든다 2025-12-08 17:53:43
HD현대의 DNA를 이식해 인도를 한국에 이은 제2의 생산기지로 만들겠다는 의미다. 인도는 2047년까지 세계 5위 조선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기존 조선소 증설은 물론 신규 조선소 건립도 검토하고 있다. 총 240억달러 규모 예산을 편성하고, 현재 1500척인 상선 선대를 2500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코트라, 美 뉴올리언스 보트쇼 연계 수출상담회…조선협력 지원 2025-12-08 06:00:05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트라가 주최하고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BMEA), 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국립한국해양대학교 RISE 사업단,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주관했다. 코트라는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를 제안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한미...
삼성중공업도 마스가 '출항'…美 선박건조 거점 확보 2025-12-05 17:47:06
미국 제너럴다이내믹스 나스코, 국내 조선해양 엔지니어링기업 디섹과 ‘3자 간 사업 협력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세 회사는 미국에서 선박 설계, 장비·부품 공급, 인력 개발, 기술 교류 등 선박 제조 전 과정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3사가 미국에 공동 건조 시스템을 도입하는 것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