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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LS전선 유상증자에 1500억원 출자…미국 생산 거점 확보 목적 2025-11-26 09:44:38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시에 현지 최대 규모의 해저 케이블 공장을 착공했다. 생산 설비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201m 높이의 전력 케이블 생산 타워와 전선을 감아 최종 제품으로 생산하는 공장, 전용 항만 시설 등이 포함됐으며 오는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LS전선은 향후 10년간 미국 해저 케이블 시장이 연 평균...
LS, '美생산거점 확보' LS전선 유증에 1천500억원 출자 2025-11-26 09:36:59
4월 미국 버지니아주 체서피크시에 현지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공장을 착공했다. 2027년 준공 예정인 생산 설비에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201m 높이의 전력 케이블 생산 타워와 전선을 감아 최종 제품으로 생산하는 공장, 전용 항만 시설 등이 포함됐다. LS전선은 향후 10년간 미국 해저케이블 시장이 연평균 30% 이상...
'非나토 EU 회원국' 아일랜드, 유럽 방위 약점으로 지목 2025-11-25 23:58:12
의존하면서 해저케이블 등 안보 취약"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아일랜드가 군사적 중립성을 중시하는 정책으로 유럽 방위의 약점이 되고 있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대서양 해저 기반시설에 대한 위협이 커졌고 이웃인 영국 스코틀랜드 해역에 최근 '간첩선'으로...
LS 오너 3세 구동휘, 사장 승진 2025-11-25 17:34:51
대표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밖에 LS메탈 대표를 맡았던 문명주 전무는 ㈜LS 경영관리본부장으로 이동하고, LS전선의 김우태 안전경영총괄(전무)은 각자 대표에 선임됐다. 한편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이날 해저케이블 포설 계열사인 LS마린솔루션 지분을 처음으로 사들였다. 구 회장은 1만7840주를 주당 2만4822~2만5950원에...
구자은 회장, LS마린솔루션 지분 매수…"성장성 높이 평가" 2025-11-25 17:15:04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해저케이블 포설 계열사인 LS마린솔루션 지분을 처음으로 사들였다. 해저케이블 성장성을 높게 보고 사재로 지분을 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LS마린솔루션은 구 회장이 1만7840주를 주당 2만4822원~2만5950원에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구 회장의 지분율은 0.03%, 매수에 투입한 자금은 총...
AI 열풍 속 반도체주 강세…TPU·ASIC 관련 종목 주목 2025-11-25 13:34:21
LS ELECTRIC)과 해저 케이블 관련 종목(대한전선, LS마린솔루션)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 누리호 4차 발사는 민간 주도 프로젝트 확대의 계기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으며, 관련 종목(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세트렉아이, AP위성)의 성과에 따라 주가 변동 예상됨. -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피스홀딩스의 분할...
"심해의 귀, 하늘의 눈으로 감시"…대서양 끝에서 본 미래 전쟁 [글로벌 디펜스테크 현장을 가다] 2025-11-25 12:29:04
중이다. 무인수상정(USV)이 캡타스 소나로 해저를 스캔해 기뢰 의심 신호를 포착하면, AI 애플리케이션이 이를 실시간 판독해 ‘탐지?분석?공유?제거’가 하나의 회로처럼 이어지는 자율 체계 구조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프랑스가 ‘전시경제’를 선언하며 AI 기반 센서·통신·자율 플랫폼을 통합하려는 전략이 ...
LS전선, 한국전력 손잡고…국내 최대 HVDC 사업 착공 2025-11-24 17:55:14
마무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LS전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저 및 지중 HVDC 사업 수행 경험을 보유한 만큼 향후 동해안~수도권 프로젝트 2단계 사업까지 수주하면 전체 수주 규모는 4000억원까지 늘어난다. 2018년 1조8000억원이던 HVDC 시장이 2030년엔 약 41조원으로 커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김형원 LS전선...
LS전선, '동해안-신가평' HVDC 송전망 구축 착수 2025-11-24 15:10:44
마무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LS전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저 및 지중 HVDC 사업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김형원 LS전선 에너지·시공사업본부장은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 동해안-수도권 2단계, 유럽 테네트 프로젝트 등 국내외 주요 사업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채연 기자 why29@hankyung.com
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착공…세계 최대 용량 케이블 상용화 2025-11-24 09:46:15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 LS전선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해저 및 지중 HVDC 사업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진도, 제주-완도, 북당진-고덕 등 국내 모든 HVDC 케이블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이번 사업 역시 전 구간을 단독 공급한다. 김형원 LS전선 에너지·시공사업본부장은 “HVDC 사업은 전력망 안정성을 확보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