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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사이버공격에 맞선다…대만 11일간 '정보보안 경보 훈련' 실시 2024-06-12 12:41:39
250만회로 증가하고 있다고 최근 주장한 바 있다. 한편, 대만 국방부는 전날 오전 6시부터 24시간 동안 대만 주변 공역과 해역에서 중국군 군용기 13대와 군함 9척을 각각 포착했으며 이 가운데 군용기 9대가 대만해협 중간선을 넘어 서남·동남 공역에 나타났다고 밝혔다. jinbi100@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대만 국방부장 "美와 AI 군용 앱·무인차량 공동생산 방향" 2024-06-12 11:25:00
미국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계기로 중국이 대만해협의 군사·안보 위기를 지속해서 고조시켜온 상황에서 '집권 3기'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임기 만료 시점인 2027년 이전에 대만을 침공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신속 대응을 위해 미국-대만의 무기 공동 생산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미국 방산기업이...
英총리 총선공약 발표…"재집권시 30조원 규모 감세" 2024-06-12 00:25:15
이주민 수를 절반으로 줄이겠다고 말했다. 영국해협을 건너오는 불법 이주민 수를 줄이기 위해 망명 신청자를 르완다로 이송하는 '르완다 정책'을 지속해 이행하겠다고도 약속했다. 극우 포퓰리즘 정당 영국개혁당의 추격까지 받는 보수당에 급증한 이주민 문제 해결은 보수 유권자 표심을 잡는 주요 선거 쟁점이다...
미군 "中대만침공 저지전략은 드론 수천기 활용한 '무인 지옥'" 2024-06-11 00:49:11
해협을 건너는 데 엄청난 전력 및 시간 손실을 감수하도록 만드는 수천기의 드론을 배치하는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WP 외교안보 전문 칼럼니스트 조쉬 로긴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대화)에 참석한 새뮤얼 파파로 미군 인도·태평양사령관...
고속정 몰고 대만 밀입국한 중국인, 왜? 2024-06-10 20:46:07
있던 60세 안팎의 중국인 남성 한 명이 대만 출입국법 위반 혐의로 붙잡혔다. 롼씨 성을 가진 이 남성은 중국 푸젠성 푸저우항에서 홀로 고속정을 타고 대만해협을 건넌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이 남성은 "중국에 있을 때 위챗(중국판 카카오톡)을 통해 중국에 불리한 발언을 게시해 출국이 제한됐다"며...
"자유 찾아왔다"…고속정 몰고 대만 밀입국 中남성 체포 2024-06-10 19:52:58
푸젠성 푸저우항에서 홀로 고속정을 타고 대만해협을 건넌 것으로 알려졌다. 홍콩 성도일보에 따르면 이 남성은 "중국에 있을 때 위챗(중국판 카카오톡)을 통해 중국에 불리한 발언을 게시해 출국이 제한됐다"며 "이에 밀입국할 생각이 들어 자유를 찾아 대만에 오게 됐다"고 말했다. 대만 검찰은 이 남성이 대만 입출국 및...
"G7, 이달 정상회의서 北 미사일개발·북러 군사협력 비판 예정" 2024-06-10 19:15:09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은 '국제적인 안전 보장이나 번영에 불가결하다'고 명기한다. 아울러 중국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멈추기 위해 압력을 강화하라고도 요구한다. G7은 러시아의 침공을 받는 우크라이나에 대해서는 군사와 정치·경제면 등에서 확고한 지원을 계속할 결의도 보일 계획이다. 러시아의...
美·대만 더 밀착?…대만국방부 싱크탱크, 美서 태평양포럼 참석 2024-06-10 13:22:30
통신원 = 대만해협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만 국방부 싱크탱크가 미국 인도·태평양사령부 초청으로 미국에서 열린 포럼에 참석했다고 자유시보 등 대만언론이 10일 보도했다. 대만 국방부 싱크탱크 국방안전연구원(INDSR)은 최근 입법원(국회)에 제출한 연례 보고서에서 대만과 미국의 국방 연구 교류가...
대만 국방부장 "중국군 영해·영공 침범하면 자위권 발동" 2024-06-07 11:00:16
중국의 대만해협 군사·안보 도발 수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이어서 대만 안팎 관심을 끈다. 전임 추궈정 국방부장도 "12해리 영해 침범 땐 총격을 가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으며, 바이훙후이 국방부부장(차관)도 "영해·영공 한계에 진입하면 전 세계 국가들은 자위권을 행사하게 된다"고 강조한...
'尹에 막말 논란' 왕원빈 中외교부 대변인, 캄보디아 대사로 2024-06-05 09:03:01
비화했다. 당시 중국의 힘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 변경에 반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로이터 통신 인터뷰 발언에 대해 "타인의 말참견을 허용하지 않는다"(불용치훼<不容置喙>)라고 말한 것이다. 이에 한국 외교부는 "입에 담을 수 없는 발언"이라며 "중국의 국격을 의심케 하는 심각한 외교적 결례임을 지적하지 않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