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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제쳤다…'시총 1위' 또 변경 2024-06-21 06:55:18
엔비디아 주가가 20일(현지시간) 3% 넘게 하락했다. 이에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다시 마이크로소프트(MS)에 내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장보다 3.54% 내린 130.78달러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시총은 3조2천170억달러로, MS(3조3천13억달러)보다 낮아졌다. 애플은 시총...
美, 러시아 백신프로그램 '카스퍼스키' 금지…"안보에 위협" 2024-06-21 06:35:55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업체가 만든 컴퓨터 백신 프로그램 '카스퍼스키'를 국가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로 금지했다. 미국 상무부 산하 산업안보국(BIS)은 이날 러시아 기업인 카스퍼스키의 미국 자회사인 카스퍼스키랩이 미국에서 또는 미국인에게 백신 소프트웨어와 사이버보안 제품·서비스를 판매하는 것을...
엔비디아 주가 3.5% 하락…MS에 '시총 1위' 다시 내줘(종합) 2024-06-21 06:30:56
대장주 엔비디아 주가가 20일(현지시간) 3% 넘게 하락해 시가총액 1위 자리를 다시 마이크로소프트(MS)에 내줬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장보다 3.54% 내린 130.78달러에 마감했다. 이날 종가 기준 시총은 3조2천170억달러로, MS(3조3천13억달러)보다 낮아졌다. 애플은 시총 3조2천153억달러로, 엔비디아에...
[고침] 경제(뉴욕증시, AI 열풍에 S&P500 5천500선 첫 돌…) 2024-06-21 00:15:56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5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91.61포인트(0.24%) 상승한 38,926.47을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1.12포인트(0.39%) 뛴 5,484.3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68포인트(0.04%) 오른 17,868.91을 각각...
뉴욕증시, AI 열풍에 S&P500 5천500선 첫 돌파하며 상승 출발 2024-06-20 23:52:10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오전 10시35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91.61포인트(0.24%) 상승한 38,926.47을 나타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21.12포인트(0.39%) 뛴 5,484.3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68포인트(0.04%) 오른 17,868.91을 각각...
에이팩스 파트너스, 이탈리아 정보기술 기업 루테크 매각 검토 2024-06-20 23:11:17
제공업체의 가치를 약 11억 달러로 평가할 수 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에이팩스는 3년 전 밀라노에 본사를 둔 회사의 가치를 5억 유로로 평가한 거래에서 미국 인수 그룹 원 에쿼티 파트너스로부터 과반수 지분을 사들이면서 루테크를 장악했다고 말했다. 소식통은 2025년 1분기 이전에는 매각이 이루어지지 않을...
EU, 러시아산 LNG 재수출 금지 추가제재 합의 2024-06-20 21:22:38
등 외신들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U는 회원국이 러시아에서 수입한 LNG를 다른 나라로 재수출하는 환적을 금지하기로 했다. 다만 러시아산 LNG 수입 자체는 막지 않았다. EU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회원국에 러시아산 석탄과 원유 수입을 금지했으면서도 의존도가 큰 LNG는 제재 대상에서 빠졌지만 이번에 처음...
어쩐지 덥더라니…올해 '역대급 무더위' 이유 있었다 2024-06-20 21:18:55
기존 최대치였던 2022년 배출량보다도 증가한 수치다. 20일(현지시간) 영국의 에너지 전문기관 에너지연구소가 컨설팅업체 KPMG와 발표한 '세계 에너지 통계 리뷰'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에너지 사용, 산업 공정, 소각 및 메탄 등으로 발생한 온실가스 배출량이 처음으로 40GT 기가톤, 10억t)를 넘어섰다. 이는...
미국, EU에 코코아 등 '산림보호 수입규제' 연기 요청 2024-06-20 20:42:35
업체들은 이에 반발하고 있다. 미국의 목재·제지 협회(AF&PA)는 종이와 펄프가 여러 군데의 제재소에서 사용하고 남은 재료들을 혼합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원산지를 일일이 증명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럽의 주요 팜유 수출국인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도 규제 적용을 미뤄달라고 요구하고...
印 올여름 폭염에 110여명 사망…뉴델리 밤기온 55년만에 최고(종합2보) 2024-06-20 20:39:56
각각 4만여명, 110여명으로 집계됐다고 현지 매체와 로이터 통신이 20일(현지시간) 전했다. 인도 연방정부 보건부는 지난 3월 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이같이 나타났다고 전날 밝혔다. 인도 여름은 대체로 3∼4월께 시작되며 6월에는 우기로 접어든다. 보건부 발표와는 별개로, 인도 노숙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