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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포커스] "고혈압, 예상보다 훨씬 이른 시기에 뇌 기능에 영향" 2025-11-17 07:48:12
지적했다. 이들은 이 연구에서 생쥐에게 혈압을 높이는 호르몬 앤지오텐신Ⅱ를 투여한 다음, 3일 뒤부터 42일 후까지 뇌의 여러 유형 세포에 나타나는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앤지오텐신Ⅱ 투여 3일 후 혈압 상승은 없었지만 혈관내피세포와 신경세포 간 정보를 조정하는 인터뉴런, 신경세포를 보호하는 미엘린을 만드는...
대웅제약, '엔블로' 중남미 8개국 수출 계약…글로벌 도약 가속화 2025-11-14 09:41:10
한편 '엔블로정'은 국산 기술로 개발된 36호 신약으로, 국내 최초 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다. SGLT-2 억제제는 신장에서 포도당과 나트륨의 재흡수를 억제해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기전으로 작용하며, 혈당 조절은 물론 혈압·신장·심장·체중 관리까지 개선 효과를 보이는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으로...
'대웅제약' 52주 신고가 경신, [NDR 후기] 가파른 디지털헬스케어 성장 - DS투자증권, BUY 2025-11-14 09:33:10
가파른 성장을 기록하였다. 매출의 대부분은 혈압측정기 ‘카트비피’ 및 ‘프리스타일 리브레’ 에 해당하며 4월 런칭한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ThynC’의 매출액은 약 10억원 으로 추정한다. 그러나 이는 병상 계약 이후 매출 인식에 약 6개월 가량이 소요 되는 대웅제약 비즈니스모델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내년부...
대웅제약, ‘엔블로’ 중남미 8개국 수출 계약… 국산 신약 글로벌 도약 가속화 2025-11-14 08:58:27
물론 혈압·신장·심장·체중 관리까지 개선 효과를 보이는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으로 평가된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이사는 “이번 중남미 8개국 계약은 엔블로가 국산 신약으로서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 중동과 아프리카 등으로 진출 지역을 넓혀 ‘1품 1조’ 목표 달성과 함께...
'저혈압 쇼크' 신고에 소방대원 출동했더니…"반찬 데워줘" 2025-11-13 17:48:23
"혈압이 계속 떨어져 쇼크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119에 신고했지만,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을 때 A씨의 모습은 '멀쩡'했다. 그는 되레 출동 소방대원들에게 "전자레인지로 반찬 좀 데워달라"고 요구해 소방대원들이 허탈해했다는 후문이다. 나머지 2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았다. 장애인이...
에스오디랩, 한양대학교병원과 'Dr.SOD 혈당케어' 임상시험 진행 2025-11-13 14:24:42
활력징후(혈압, 심박수)와 CBC, 간기능 검사(AST, ALT, T.bil), CRP 등 임상실험실 검사를 통해 제품 투여 후의 생리적 변화를 탐색적으로 확인한다. 연구 참여 대상은 19~60세 건강한 성인으로, BMI 18.0~28.0 kg/m² 범위에 해당하며, 병력·신체검진·검사 결과에서 임상적으로 이상이 없는 사람만 선정된다. 혈당에...
삼성, '비만 골머리' 중남미서 헬스케어 시장 적극 공략 2025-11-13 08:56:25
팀장은 "혈압 같은 데이터를 예로 들면 내원을 해서 진료를 받기 전 측정하는 게 현재 일반적인 상황인데, 그렇게 되면 일상에서의 (데이터) 변화를 전혀 알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다"며 "웨어러블 기기에서 확인한 개개인의 건강 상태 트렌드를 의료진이 활용할 수 있을 만큼 정교하게 제공된다면 말 그대로 '리얼 월드...
혁신 기기 무용지물…‘24시간 혈압관리’ 막는 의료 제도 2025-11-12 17:52:49
고혈압 환자에게 일상적으로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다. 토론 패널로 참석한 오주연 심평원 지불제도개발부장은 “현재 급여 기준상 24시간 혈압 측정은 진단이 불명확하거나 약물 조절이 필요한 경우 등 특정 상황에만 인정된다”며 “다만 예방적 관점에서 선제 대응의 필요성은 충분히 공감한다. 측정 효용과...
유지훈 부장 "'뱃속의 시한폭탄' 대동맥류, 스텐트 시술로 파열 미리 막아요" 2025-11-12 15:44:28
재발해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며 “혈압을 잘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그는 “심장 초음파 검사 등을 할 때 복부 쪽을 잠깐만 살펴봐도 대동맥류를 확인할 수 있어 조기 발견에 도움된다”며 “시술 후엔 1년에 한 번은 병원을 찾아 스텐트 상태를 봐야 한다”고 했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
일주일에 커피 7잔씩 마셨더니…'대반전' 결과 나타났다 2025-11-11 19:16:07
재발률은 47%, 섭취 중단 그룹은 64%로 나타났다. 이는 커피 섭취 환자들이 중단 환자 대비 심방세동과 심방조동 재발 위험이 낮다는 것을 의미한다. 마커스 교수는 "카페인이 이뇨 작용을 하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고 결과적으로 심방세동 위험을 줄일 수 있었던 것"이라며 "커피에는 들어 있는 항염 작용을 하는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