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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모텔서 흉기 휘두른 20대…과거 미성년자 성폭행 전력 2025-12-04 18:21:13
9월 미성년자를 간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2021년 7월 강간죄로 징역 5년과 신상정보 공개·고지 명령 5년을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 이후 출소한 A씨는 지난 3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합성동 한 모텔에서 남녀 중학생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이 중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는다. 범행 직후...
'전현희 표적감사' 의혹…공수처, 감사원 압수수색 2025-12-04 17:40:54
감사원장의 직권남용 혐의와 관련해 서울 삼청동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공수처는 최 전 원장이 2022년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된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려는 목적으로 특별감사를 했는지를 들여다보고 있다. 감사원은 당시 전 전 위원장의 상습 지각, 직원 갑질 등을 특별감사...
'훈식이형·현지누나' 인사청탁 논란 김남국 물러났다 2025-12-04 17:39:29
부적절했다는 의미이기에 범죄 혐의를 전제로 하는 윤리감찰단의 진상조사와는 결이 다른 문제”라고 선을 그었다. 일부 의원은 “인사청탁이 아니다”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다” 등 옹호성 발언을 공개적으로 하기도 했다. 정치권에선 김 비서관이 답장을 하면서 인사 업무와 무관한 김 실장을 언급한 게 논란을 더...
국힘 "李정권 국민추천제는 '끼리끼리 추천제'…특검 등 총동원" 2025-12-04 16:55:01
위반 혐의로 고발 절차에 착수한다고 예고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실의 고위 공직자와 여권의 핵심 당직자가 민간 협회장 인사까지 주무른다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며 "대통령실과 여당은 즉각 인사 농단 사태에 대한 책임을 묻고 재발 방지 대책을 발표하라"고 강조했다. 양향자...
"성인 된 학폭 가해자 찾아와"…충격적 행동 2025-12-04 16:45:31
울산지법 형사11부(박동규 부장판사)는 공갈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올해 8월 밤 울산 한 골목으로 중학교 동창 B씨를 불러내 뺨을 여러 차례 때리고 겁을 주며 B씨로부터 70만원을 송금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B씨에게 속칭 '작업...
중학교 때 괴롭힌 동창, 성인 돼서도 갈취·감금한 20대 '집유' 2025-12-04 16:36:02
따르면 울산지법 형사11부(박동규 부장판사)는 공갈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8월 울산 동구의 한 골목으로 중학교 동창 B씨를 불러내 뺨을 때리고 위협해 현금 70만원을 송금받은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B씨에게 허위 서류를 이용해 대출받는 '작업 대출'을...
[속보] 내란특검, 尹 '위증 혐의' 추가 기소…"한덕수 재판 허위증언" 2025-12-04 15:05:33
[속보] 내란특검, 尹 '위증 혐의' 추가 기소…"한덕수 재판 허위증언"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새마을금고 차기회장에 3명 출사표…김인 현 회장 연임 도전 2025-12-04 15:04:38
적용했다. 금품수수 혐의로 직무 정지됐던 박차훈 전 회장의 직무대행을 맡았던 김 회장이 당시 보궐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업계에서는 이번이 직선제로 치러지는 첫 정식 선거라는 점에서 관심이 높다. 김 회장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인한 건전성 악화 문제를 비교적 안정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를...
민희진 "풋옵션 소송 돈 때문 아냐…새 회사 투자 연락 많다" 2025-12-04 15:00:15
위반 혐의로 보완 수사가 진행 중이다. 내 재판, 주주간계약이나 형사 건에서 다시 다뤄줘야 한다"고 했다. 한편 민 전 대표는 오케이 레코즈라는 새로운 법인을 설립한 상태다. 민 전 대표는 "투자한다는 분들이 많다. 전화위복처럼 법인이 만들어졌다는 소식이 들리고 국내외로 엄청나게 연락이 많았다. 되게 감사한...
엉덩이 움켜쥐고 귀에 입김 불고…40대 교사 결국 2025-12-04 14:36:33
1단독 정희엽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40대 전직 교사 A씨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전남 고흥의 한 고등학교에서 근무했던 A씨는 2023년 3월 교내에서 남교사의 엉덩이를 잡았고, 같은 해 6월 행사 뒤풀이 자리에선 여교사의 귀에 입김을 불어넣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검찰의 약식 기소에 반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