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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할 게 따로 있지..."미드 보고 차에서 마약 제조" 2025-11-12 07:00:15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가 11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6월 수도권의 캠핑장이나 비닐하우스 등지에 차량을 세워두고 필로폰 10g을 제조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미국 드라마를 보고 차량을 개조해 마약을 제조하는 방법을 습득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큰...
"미드 보고 배웠다" 차량 개조해 캠핑장 돌며 필로폰 제조 2025-11-11 23:14:21
제조한 남성 2명이 검찰에 송치됐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 혐의로 20대 A씨와 30대 B씨 등 2명을 구속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월부터 6월 사이 수도권 소재 인적이 드문 캠핑장이나 비닐하우스 등지에 차량을 세워두고 필로폰 10g을 제조한 혐의를 받고...
[단독] 피싱범죄에 칼 빼든 경찰…'다중피해사기수사대' 221명 투입 2025-11-10 15:22:38
정지 등을 담당한다. 이와 함께 서울청과 경기남부청 형사기동대의 피싱수사팀 인력도 각각 23명, 12명씩 늘어난다. 중국 등 해외 국가와의 공조 수사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강원청 형사기동대에도 3명이 추가 배치된다. 다중피해사기 발생 건수는 2023년 2만2027건에서 지난해 3만4604건으로 급증하는 추세다. 올해...
영화 '친구' 속 그 조폭들, 도심 한복판서 '전쟁' 2025-11-10 11:24:14
송치됐다. 부산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단체 등의 구성 활동) 등 혐의로 칠성파와 신20세기파 조직원 등 범행을 주도한 19명과 조력자 1명을 구속 송치하고 신규 조직원 26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이 송치한 폭력조직원 45명 중 칠성파는 13명이고 신20세기파는 32명이다....
허위계약서 내세워 80억 '꿀꺽'…'신종보험사기' 혐의 38명 검거 2025-11-07 16:06:06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차입회사와 대출회사 관계자, 대출알선 브로커 등 38명을 보험사기방지특별법위반 등 혐의로 검거했다고 7일 밝혔다. 차입회사 대표 A씨 등은 2021년 12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67차례에 걸쳐 허위 납품계약서를 꾸며 이행보증보험 상품에 가입한 뒤 보험증권을 담보로 110억원을...
캄보디아 '190억 투자 사기' 조직원들…검거 1년째 송환 불발 2025-11-06 16:44:38
194억 '꿀꺽'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캄보디아 현지에 콜센터를 두고 조직적으로 투자 사기를 벌인 일당 54명을 검거해 이 중 18명을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총책 등 해외에 도피 중인 17명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가 내려졌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올해 7월까지 해외 유명 금융회사를 사칭해...
경찰, '폰지사기 의혹' 갤러리K 관계자 130여명 검찰 송치 2025-11-05 09:58:38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최근 갤러리K 업체 간부와 딜러 등 130여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미술품을 구매하면 이를 기업 등에 빌려주고 대여 수수료를 받아 연 7∼9%대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를 유치한 갤러리K는 지난해 초 돌연 잠적했다. 이에 투자자들은 갤러리K를 집단 고소했다. 투자자 수백명이 1000억원대 피해를...
"리딩방 사무실 털면 억대 현금 나와"…MZ조폭들 달려들었다가 2025-10-29 11:13:37
사실을 확인하고 양쪽 모두를 일망타진했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리딩방 총책 A씨(30대) 등 9명을 구속하고 2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강도상해와 특수주거침입 등 혐의로 조폭 B씨(30대) 등 10명을 구속, 1명을 불구속 송치했다. A씨 일당은 지난해 7월부터 시...
조건만남 미끼로 16억원 가로챈 TK파 피의자 11명 구속 송치 2025-10-28 10:49:04
움직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북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 위반 등 혐의로 캄보디아 현지에서 체포된 피의자 15명 가운데 11명을 28일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9월까지 SNS에서 ‘조건만남’ 등을 미끼로 피해자들에게 접근해 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다....
'부당 격리·손발 강박' 논란…경찰, 병원장 양재웅 등 송치 2025-10-26 20:07:55
형사기동대는 의료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양 씨와 의료진 등 12명을 검찰에 넘겼다. 주치의 A씨는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지난 20일 구속됐다. 앞서 지난해 5월 30대 여성 B씨는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양 씨가 운영하는 병원에 입원했다가 17일 만에 숨졌다. 유족은 부당한 격리와 강박, 부적절한 의료 조치가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