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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대규모 마약단속…200여명 체포·필로폰등 4.5t 압수 2025-06-24 16:19:46
29명과 미국인·인도인·호주인 등 외국인 7명도 포함됐다. 마르티누스 후콤 마약청장은 마약 거래에 연루된 여성 용의자들에 대해 "인도네시아 여성들이 현실 세계와 사이버 공간에서 다른 사람과 친해질 때 더욱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 이번 단속과 별도로 지난 달 수마트라섬 북쪽 리아우 제도주...
오물 수용실에 심리 고문까지…'5년 中 구금' 호주인, 경험 공개 2025-05-19 11:48:33
한 호주인이 비위생적 환경에서 심리적 고문과 강제 노동에 시달린 끔찍한 경험을 공개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2020년 1월 2일 중국 베이징에 살던 호주인 매튜 라달지는 전자제품 시장에서 가게 주인과 실랑이했다. 휴대전화 액정 수리 비용을 놓고 옥신각신했고, 라달지는 강도 혐의로 경찰에...
親이냐 反이냐…영연방 국가들 선거 최대 변수는 '트럼프' 2025-05-03 12:34:40
나서자 호주인들은 진보성향의 노동당으로 돌아섰다. 이런 여론 흐름대로라면 호주 역시 캐나다처럼 반트럼프 정서 확산에 따라 노동당의 승리가 예상된다. 영국에선 확산하는 반이민정서와 영국개혁당의 급부상 등에 경계심을 느낀 노동당 정부가 조만간 강력한 반이민 카드를 꺼낼 것으로 전망된다. 블룸버그 통신은...
[정상미의 호주르포]시드니 바다에서 오이스터 건져 먹고, 열대우림 기차 여행은 어때? ATE25가 남긴 것 2025-04-30 23:10:23
있다. G'day(그데이)는 Good Day의 줄임말로 호주인이라면 누구나 사용하는 친숙한 인사말이다. 친숙한 당신을 부르는 '그대'처럼도 들려 재밌고 사랑스럽다. 호주관광청의 연례 최대 규모의 행사인 ATE25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1년 간 ATE25만을 위해 달려왔을 수많은 사람을 한자리에서 만났고, ATE25에...
[정상미의 호주르포] ‘자연’은 이 나라 영감의 원천 2025-04-26 15:44:38
관심이 갔다. 호주인들에게도 관광지로 여행버킷리스트 상위에 랭크되는 곳 아닌가. 태즈메이니아주는 호주 남쪽에 위치한 섬으로 호주 본토에서 배나 비행기로 이동한다. 세계에서 가장 맑은 공기, 자연경관을 지닌 곳으로도 수식된다. ATE25에 참여한 태즈메이니아주 관광청은 새롭게 떠오르는 농촌관광에 대해 전했다....
美억만장자 엡스타인 성착취 폭로 핵심 증인, 극단 선택 2025-04-26 15:33:16
호주인 남성과 결혼해 세 명의 자녀를 뒀다. 그는 이후 인터뷰에서 2010년 딸을 출산한 것이 성 착취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하도록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7세 때 가까운 가족에게 성추행을 당한 뒤 가출해 위탁 가정을 전전하는 등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주프레는 당시 엡스타인과 맥스웰이 자신의...
"대박 마케팅" 이 악문 삼성…갤럭시 어떻게 팔았길래 [영상] 2025-04-09 13:58:38
호주인들이 갤럭시25 시리즈로 일상생활을 단순화하고 향상시키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도록 영감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1분기 갤럭시S25 시리즈가 기대 이상의 판매량을 올리면서 예상 밖 실적을 기록했다. 업계에선 스마트폰을 맡는 MX사업부에서만 4조원대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호주 "중국에 99년 빌려준 항구 되찾겠다" 2025-04-06 20:09:27
자산인 다윈항이 호주인의 손에 들어오기를 바란다”며 “그렇게 하기 위한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불확실한 세상에 살고 있다”며 “호주 북부 주요 항구를 외국 기업이 소유한다는 것은 호주 국익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다윈항은 호주 노던준주 정부가 2015년 5억호주달러(약 4400억원)를...
호주, 中 기업에 99년 빌려준 항구 되찾는다 2025-04-05 17:29:18
"호주인의 손에 들어가기를 바란다"면서 "그렇게 하기 위한 협상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현재 불확실한 세상에 살고 있다"면서 "호주 북부의 주요 항구를 외국 기업이 소유한다는 생각은 호주의 국익에 맞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가 잠재적인 매수자와 대화하는 등 다윈항을 호주인에게...
호주총리 "'中기업에 99년 임대' 다윈항 운영권 되찾아올것" 2025-04-05 16:32:04
운영권 되찾아올것" 앨버니지 "전략적 자산…호주인 손에 들어가기 바란다" (하노이=연합뉴스) 박진형 특파원 = 중국 기업에 장기 임대돼 논란에 휩싸인 호주 북부 다윈항을 호주 측이 다시 사들일 것이라고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가 밝혔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AFP·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앨버니지 총리는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