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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사망 '부산 반얀트리 화재'…"현장 안전관리 인력 없었다" 2025-04-07 12:13:47
방화포 설치도 안 됐던 것으로 확인됐다. 부산경찰청과 부산고용노동청은 7일 오전 부산경찰청 브리핑룸에서 이 같은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지난 2월14일 오전 10시51분(119 신고 기준)에 발생했다. 당시 현장 건물의 B동 1층 'PT룸'에서 하청업체 소속 작업자가 스테인리스...
경찰 '갑호비상' 발령…2만명 투입해 폭력 사태 차단 2025-04-04 07:29:40
소화포 194개를 배치했다. 헌재 재판관 신변 보호를 위한 경호팀을 배치하고 전담팀을 통해 취재기자 보호에도 나선다. 폭력 집회와 헌재 난입 가능성을 고려해 유튜버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경찰은 "불법 사항을 발견할 시 즉시 제지 가능하도록 대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
경찰, 헌재 앞 '진공' 150m로 확대…차벽으로 요새 만들어 2025-04-02 16:40:30
대비해 소화포 194개를 순찰차 1대당 1개씩 뒀다. 선고 당일 헌재와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탄핵 찬반 집회에는 10만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일 것으로 예측된다. 경찰은 인사동을 중심으로 탄핵 찬반 단체 간 완충구역을 설정할 예정이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등은 헌재와 200m가량 떨어진...
이틀 뒤 13만명 모인다…주변 '진공 상태' 완료 2025-04-02 16:32:03
소화포 194개를 순찰차 1대당 1개씩 배치했다. 선고 당일 헌재와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탄핵 찬반 집회에는 10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일 것으로 예측된다.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등은 헌재와 200m가량 떨어진 운현하늘빌딩에서 사직파출소까지 약 1.5㎞ 구간에서 약 10만명이 모이겠다고...
"박물관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기억'…연표 빼고 '스토리' 넣었죠" 2025-03-30 17:28:42
건진 조선의 화포, 도검, 임진왜란과 관련 된 회화작품까지 다양한 유물을 보여줄 생각입니다.” ▷이순신전 개최는 어떤 의미를 지니나요. “이순신은 일본의 침략을 격퇴한 영웅이면서 조선과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순신을 조명하는 작품이나 사업이 가장 많았던 시기가 이순신 사후 200년...
전국 대형 공사장 10곳 중 1곳 '화재안전 부실'…소방청 조사 2025-03-27 12:00:10
방화포, 비상조명등 등으로 구성된다. 설치하지 않으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청은 조사에서 드러난 위반사항에 대해 행정처분과 함께 재발방지를 위한 교육 및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홍영근 소방청 화재예방국장은 “최근 공사장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점검과 함께...
바닥 찍고 턴어라운드 하는 현대위아…"실적 개선·멀티플 상승" 2025-03-25 10:46:43
화포생산업체로 방위산업분야에서도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미래 먹거리로 로봇 산업을 낙점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 말에는 협동로봇 양산에 돌입했으며, 물류로봇 상용화도 앞두고 있다. 아울러 자회사인 ‘위아에로스페이스’를 통해 항공우주산업에도 진출했다. 위아에로스페이스는...
현대위아, 화포 경량화 기술 개발 집중…급증하는 'K방산' 수요에 대응 나선다 2025-03-20 15:53:20
등을 보완한 제품이다. 현대위아는 이 화포를 소형전술차량에 탑재해 협소한 지형과 험로에서도 신속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아울러 경량화를 통해 기동 헬기를 활용한 공중 수송도 가능하게 만들었다. 현대위아는 경량화를 통해 화포의 운용 병력도 줄였다. 경량화 105㎜ 자주포의 경우 기존 6명에서 4명으로...
"공영주차장 63%는 지하에 전기차 전용구역…화재 취약" 2025-03-20 12:00:31
유사시 초동 대응을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할 질식 소화포를 비치한 곳은 절반에 불과했다. 소비자원은 문제점이 드러난 주차장 관리 주체와 이러한 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안전 관리 강화를 권고했다. 관계부처에는 전기차 화재 특성을 고려한 전용 주차구역의 안전 기준을 마련할 것을 건의할 예정이다. lucho@yna.co.kr...
SM스틸 건설부문, 해빙기 재해 예방 안전점검 실시 2025-02-24 14:00:52
화포, 비산방지포 등 관리·운영 현황 △지하층 등 밀폐공간의 가연성물질 보관 실태 등이 중점 점검 대상이다. 성낙원 SM스틸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지난 20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 있는 '용현 우방 아이유쉘 센트럴마린' 현장에서 해빙기 안전관리 현황을 직접 살피고, 현장 근무자들에게 재해 예방의 중요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