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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주한日공사 문대통령 관련 '부적절 발언' 신중 보도 2021-07-18 08:56:14
"매우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이유로 아이보시 고이치(相星孝一) 주한 일본대사가 소마 공사에게 엄중한 주의를 줬다고 밝혔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아사히는 이 기사에서 한국 JTBC 방송이 일본 대사관 '고위 관계자'(소마 공사)가 지난 15일 자사 기자와의 대화 중에 '마스터베이션'(자위)이라는...
[모닝브리핑] 미 보건당국 "J&J 백신 사용중단 권고"…나스닥 강세·S&P 최고치 2021-04-14 07:05:27
이 백신의 중단성명을 발표했다"며 "보건당국은 충분한 주의를 기울인 결과 이 백신의 사용을 중단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공동성명에 따르면 얀센이 개발한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서 '드물지만 심각한'(rare and severe) 형태의 혈전증이 나타난 사례 6건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타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이주빈 “효주와 실데 나의 싱크로율 거의 없지만, 일에 대한 열정은 비슷” 2021-03-10 09:40:10
창업주의 손녀로 모든 걸 다 가졌지만, 단 하나 갖지 못한 첫사랑 이재신(이현욱 분)에게 집착 어린 사랑을 하는 이효주로 분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화려하고 강인한 겉모습 뒤 여린 내면을 지닌 효주의 입체적인 면모를 섬세한 연기력과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완벽하게 소화하며 빛나는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봄철 피부 사수 대작전 2021-03-08 15:28:00
아미노산, 프룩탄, 병풀, 알테로모나스발효 추출물, 아쿠아 실 성분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고 편안하게 진정시킨다. 썬케어 오랜만에 느껴보는 포근한 날씨에 불현듯 외출 욕구가 샘솟는다. 하지만 집 앞을 잠깐 산책하더라도 봄 볕은 여름 다음으로 자외선 세기가 강한 탓에 결코 차단 관리에 안심해서는 안 된다. 또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원진아-로운-이주빈 로맨틱 스타일링 2021-03-04 15:00:00
유망한 사진 작가이자 대기업 손녀인 효주는 유일하게 재신의 사랑만 완전히 갖지 못했다. 유년 시절 결핍이 심했던 그녀는 그가 다른 여자와 남몰래 연인 관계였음을 알게 되고 질투가 병적인 집착으로 번진다. 그렇게 꽉 쥐고 있으려고 할수록 더 멀어지기만 하는 그지만 결혼이 머지않았다. 하지만 결국 잦은 싸움에...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이주빈, 불안함에 매몰되는 캐릭터 완벽 표현 ‘몰입도 UP’ 2021-02-24 12:20:00
부른 효주는 기분 나빠하는 재신에게 “오빠가 힘들어하니 환경이라도 바꾸면 나을까 했다”며 아무렇지도 않은 척 말했다. “상의 좀 하지 그랬냐”는 재신에게 효주는 “오빠가 연락도 잘 안 받아 상의를 못했다”고 말했다. “이제는 다 정리됐다”는 재신의 말에 효주는 화를 내기 시작했다. 자신에게는 속내를...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이주빈, 보는 재미 더하는 영앤리치 럭셔리 스타일링 2021-02-16 07:30:08
캐릭터이다. 때로는 여성스럽고 때로는 시크한 효주의 다양한 스타일을 위해 원색과 과감한 패턴이 가미된 평범하지 않은 디자인의 의상과 볼드한 액세서리로 밸런스를 맞추어 표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더해 이주빈 또한 효주의 강한 겉모습 뒤 여린 본 모습을 패션으로 감추려 한다고 밝힌 바 있어, 단순...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이주빈, 화려한 비주얼+탁월한 연기력+독보적 매력…시청자 매료 2021-02-10 07:20:10
집착하고 억압하는 효주의 캐릭터는 순간적으로 강렬한 임팩트를 남길 수 있다. 그러나 단순한 강함이 아닌, 불안함을 내재한 강인함, 그리고 집착과 사랑이 오가는 경계를 제대로 표현하며 임팩트를 계속해서 유지하기란 쉽지 않다. 이주빈은 그 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쌓아온 폭넓은 캐릭터 소화력과...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이주빈, 섬세한 연기력 ‘긴장감 UP’ 2021-02-03 12:40:15
시작했다. 이주빈은 효주의 강인한 외모 속 숨은 불안감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그려내며 시선을 집중시키는데 성공했다. 재신에게 서운함을 토로하는 장면에서 사랑의 약자로 상대의 눈치를 보지만, 자존감 강한 효주가 결국 선택하는 서운함의 표현을 이주빈은 미세한 얼굴 표정까지 서서히 변화를 주며 디테일하게...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이주빈, 속 시원한 사이다 캐릭터 2021-01-27 12:10:07
점차 쌓여가는 분노를 억누르다 터뜨리는 장면에서 이주빈은 미소를 띄운 채 차분한 어조로 말했지만 눈빛에는 차가움을 가득 담아냈다. 이러한 섬세한 표현력은 효주의 분노를 시청자에게 그대로 전달하며 통쾌함과 함께 앞으로 밝혀질 재신의 양다리를 알게 될 효주의 대처에 기대를 높였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