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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캄보디아에 호구 잡힌 대한민국 2025-10-15 17:29:34
음모론을 자극하는 막다른 길이었다. 희대의 사기 범죄 자금이 이곳에서 사라지는 일이 되풀이됐지만 누구도 진실을 알 수 없다. 검찰과 경찰, 금융감독원도 마찬가지다. 한국인 납치 실종 사건이 쏟아지고 있는 무법천지 캄보디아는 블랙홀 같은 곳이다. 사람도, 돈도, 실체적 진실도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국민 안전을...
"대한민국 의원 수준이"…국감 막말 추태에 돌아선 민심 [이슈+] 2025-10-15 13:27:23
희대 대법원장을 겨냥한 '조요토미 희대요시'(도요토미 히데요시) 사진을 들어 보인 것도 빈축을 샀다. "친일 사법"이라고 원색적 비난을 쏟아낸 최 의원을 두고 여권 내부에서도 본질에서 벗어난 질의라는 지적이 나왔다.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국민이 궁금해하는 본질적 답변을 끌어내는 회의에는 도움이...
'증언거부' 조희대, 90분 난타 당해…대법원 국감 '난장판' 2025-10-13 17:43:21
조희대 대법원장 출석과 질의 여부를 두고 충돌했다. 고성과 막말도 쏟아졌다. 조 대법원장은 출석 후 약 90분 동안 자리에 앉아 있어야 했다. 일부 의원은 조 대법원장을 향한 인신공격성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 정치권에선 정쟁용 모욕주기가 도를 넘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국회 법사위원장은...
진중권, 난장판 된 법사위에 "여기가 캄보디아냐…참담" 2025-10-13 16:59:33
조희대 대법원장이 출석한 가운데 개최된 국회 법사위의 대법원 등 국정감사는 여야의 고성과 항의로 뒤덮이며 격한 설전이 끊이질 않았다. 조 대법원장은 관례대로 인사말을 하고 이석하려 했으나, 추미애 법사위원장이 이를 허가하지 않아 자리를 뜨지 못했다. 결국 조 대법원장을 앉혀놓고 시작된 질의응답에서 민주당...
'도요토미 히데요시' 합성 사진까지 등장…난장판 된 법사위 2025-10-13 14:06:44
조 대법원장 얼굴을 합성한 '조요토미 희대요시' 사진을 담은 패널을 들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조 대법원장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빗댄 것이다. 최 의원은 조 대법원장을 겨냥해 "윤석열 정부는 사법부를 장악하기 위해 친일 보수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인사를 추천해 조희대 당시 교수를 낙점한...
'윤유선 남편' 이성호, '이숙캠' 합류…'어금니아빠' 사형 판사 2025-10-09 14:36:02
친구를 성폭행하고 살해한 희대의 살인마다. 윤유선은 2001년 2세 연상인 이 변호사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윤유선은 최화정의 유튜브에 출연해 남편이 명예 퇴임한 사실을 밝히며 "지금은 판사 아니고 변호사다. 변호사보다는 판사가 어울리는 사람인 거 같긴 하다"고 말했다. 윤유선은 지난 2월 "당신을...
'1% 확률' 뚫고 석방된 이진숙에…국힘 "불법 체포 확인됐다" 2025-10-04 21:44:16
"자유민주주의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고 했다.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도 논평에서 "경찰의 엉터리 소환과 짜 맞춘 체포임이 만천하에 밝혀졌다"면서 "'절대 존엄 김현지(대통령실 제1부속실장)'를 지키기 위해 연휴 직전에 벌인 희대의 수사 기록 조작"이라고 했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장동혁 대표 "절대 존엄 김현지 보호 위해 이진숙 무리한 체포" 2025-10-03 11:48:05
연휴 직전 '절대 존엄 김현지'를 보호하기 위해 벌인 희대의 수사 기록 조작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신청할 때 이 전 위원장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사실을 쏙 뺀 것이라면 심각한 범죄"라고 밝혔다. 그는 "만약 수사 기록에 버...
이진숙, 내일 오후 법원 체포적부심…경찰, 2차조사 개시 [종합] 2025-10-03 11:07:17
위해 벌인 희대의 수사기록 조작 사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수사 기록에 버젓이 불출석 사유서까지 첨부돼 있는데도 검사가 체포영장을 청구하고 판사가 영장을 발부한 것이라면 대한민국의 사법 시스템은 완전히 무너진 것"이라며 "절대 그것만은 아니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경찰이 죄를 키우기 싫다면 이...
美성범죄자 엡스타인 문건에 머스크·英앤드루 왕자 등장 2025-09-27 17:39:06
= 미국에서 희대의 성범죄자로 지목된 고(故) 제프리 엡스타인과 관련해 의회에서 공개된 새 문건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영국 앤드루 왕자 등의 이름이 각각 거론됐다. 영국 BBC 방송, 일간 텔레그레프 등에 따르면 26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이 공개한 하원 감독위원회 제출 자료에는 엡스타인의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