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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인재육성' 철학 담아…LG '남산리더십센터' 내달 개관 2025-12-26 11:43:49
초 정식 개관…인화원과 그룹 인재 육성 기능 담당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G가 서울 도심에 그룹의 미래 인재를 육성할 새로운 교육 거점을 마련했다. LG의 레저·부동산 개발 자회사 디앤오(D&O)는 서울 중구 남산동에 조성한 '남산리더십센터(NLC)'를 다음 달 5일 정식 개관하고, 1월 중순 LG그룹 신임 ...
韓대학생 "정화조 청소만"…'현대판 노예제' 논란 2025-12-26 07:51:58
모집해 수수료 등을 챙기고 사실상 강제 노동에 내모는 업체들이 있다는 것이다. 뉴욕타임스(NYT)는 한국인 대학생 강모 씨 등의 사례를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강 씨는 지난 2023년 J-1 비자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왔다. 그는 지원자를 모집하는 'J-1 비자 익스체인지'라는 단체에 수수료로 약 5천달러(약...
[12·29 여객기 참사] ④ 여전히 풀리지 않은 의문점…조사 마무리는 언제쯤 2025-12-26 07:40:16
4∼5일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성격의 공청회 개최를 추진했으나 유가족의 강한 반대에 부닥쳐 잠정 연기했다. 조사 8단계에 해당하는 전문가 의견 청취 절차가 어려워지면서 조사 마무리 단계인 9단계(최종보고서 초안 작성)로는 나아가지 못하는 상황이다. 항철위는 조류 충돌·운항·기체·공항 시설 등 크게 4개...
[12·29 여객기 참사] ① 항공안전 높였지만, 근본 대책엔 아쉬움도 2025-12-26 07:40:10
강화'를 두 축으로 한 항공안전 혁신 대책을 추진해 왔다. 참사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목된 '콘크리트 둔덕'을 비롯해 조류 충돌 위험 등 공항의 위해 요소를 없애고, 항공사에 대한 안전 감독을 강화해 안전 투자와 비상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먼저 무안공항을 비롯해 전국 공항 7곳에서 확인된...
[2026전망] '집권 2년차' 트럼프발 세계질서 재편 계속된다 2025-12-26 07:11:26
격랑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일 발표한 '국가안보전략'(NSS) 서문에서 "역사상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이토록 극적인 전환을 이룬 정부는 없었다"고 밝힌 것처럼 새해에도 미 우선주의 기조는 상수다. "모든 일에서 우리는 미국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대외 정책은 한...
[2026전망] AI 3강 도약 선언…현실은 어디까지 왔나 2025-12-26 07:11:14
3강'은 물론 '5강' 진입도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정부 주도 AI 정책 가속…GPU·데이터센터 확충 한국의 강점은 정부와 민간 기업 모두 'AI 정책' 추진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데다 탄탄한 ICT 기술력을 확보한 점이 꼽힌다. 민관이 '원팀'으로 나서 지난 경주...
美서 일할 기회라더니 "노예 취급"…한국인 대학생 '눈물' 2025-12-26 06:57:17
등의 사례를 조명했다. 강 씨는 지난 2023년 "일생에 한 번뿐인 기회"라는 J-1비자 홍보 자료를 보고 한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왔다. 그는 지원자를 모집하는 'J-1 비자 익스체인지'라는 단체에 수수료로 약 5천달러(약 725만원)를 지불했다. 해당 단체는 현지의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강 씨 같은 이들을 모집하며,...
악몽이 된 성탄절...美 악천후에 '헉' 2025-12-26 06:35:22
악천후로 인해 최소 2명이 숨졌다. 성탄절 이브날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쳐 캘리포니아 남부 산악 지대에 5∼10인치(127∼254㎜) 이상의 비가, 저지대에는 2∼5인치(51∼127㎜)의 비가 내렸다고 25일(현지시간) 미 기상청(NWS)이 전했다. 전날 LA국제공항과 버뱅크 공항, 옥스나드, 샌타바버라, 애너하임 등 LA...
"美 J1비자 '현대판 노예' 사례 속출"…韓대학생 "정화조 청소만" 2025-12-26 05:03:59
한국인 대학생 강모 씨 등의 사례를 25일(현지시간) 조명했다. 강 씨는 지난 2023년 "일생에 한 번뿐인 기회"라는 J-1 비자 홍보 자료를 보고 한국에서 미국으로 건너왔다. 그는 지원자를 모집하는 'J-1 비자 익스체인지'라는 단체에 수수료로 약 5천달러(약 725만원)를 냈다. 현지의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강 씨...
성탄절 美 캘리포니아 이틀째 악천후…최소 2명 사망 2025-12-26 04:23:33
침수…2년만의 강한 폭풍우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성탄절 전날과 당일 미국 캘리포니아 곳곳에 폭풍우와 뇌우 등 악천후가 덮쳐 최소 2명이 숨졌다. 25일(현지시간) 미 기상청(NWS)에 따르면 전날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쳐 캘리포니아 남부 산악 지대에 5∼10인치(127∼254㎜) 이상의 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