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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군검찰, '항명 혐의' 해병대 전 수사단장 불구속 기소 2023-10-06 15:15:29
8월 30일 그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검찰단은 박 전 수사단장의 혐의에 대해 "군의 위계질서를 무너뜨리고 사기를 저하하는 중대한 위법행위라 판단된다"면서 "국방부 검찰단은 향후 적극적인 공소유지로 엄정한 처벌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이재명, '정진상 신체접촉 허가' 요청…포옹하고 재판정 나왔다 2023-10-06 14:42:09
변경을 신청했다. 재판부는 "구체적 범죄사실 등을 구분한 점을 보면 동일성이 인정된다"며 이를 허가했다. 이에 대해 이 대표 측과 정 씨 측은 "아직도 심리의 대상이 무엇인지, 피고인의 행위가 무엇인지 특정이 안 돼 공소장 일본주의(공소장에 범죄사실과 직접 관련이 있는 내용만을 기재하도록 한 원칙)에 위배돼 공소...
美서 암모니아 싣고가던 트럭 '쾅'…5명 사망했다 2023-10-01 05:20:27
"사건의 정황으로 미뤄 살인의 고의가 있었음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피고인은 범행 직후 지인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을 뿐 119에 전화하는 등 피해자를 보호하는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 다만 이씨의 아내가 폭행과 협박 범죄에 대해서는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명해 공소 기각했다.
"내 여자를 건드려?"…지인에 흉기 휘두른 30대 '살인미수' 2023-10-01 05:18:04
"사건의 정황으로 미뤄 살인의 고의가 있었음이 충분히 인정된다"며 "피고인은 범행 직후 지인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을 뿐 119에 전화하는 등 피해자를 보호하는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 다만 이씨의 아내가 폭행과 협박 범죄에 대해서는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표명해 공소 기각했다.
잘못 주사해 환자 사망…재판 받던 간호사 극단 선택 2023-09-30 14:53:02
공소기각 결정했다. 환자 B씨는 2019년 12월 한 종합병원에서 항생제 주사를 맞고 난 뒤 사망했다. 수술이 잘 끝나 다음 날 퇴원이 예정됐지만 주사를 맞고 혼수상태에 빠졌고 결국 깨어나지 못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 결과 B씨에게 쇼크를 일으킬 수 있는 항생제 성분이 검출되자 유족들은 고소했다. 검찰은 당시...
송영길 "李 영장 기각될 것…尹부부·한동훈, 포토라인 걷는 것 상상" 2023-09-26 14:28:24
사법 시스템이 살아있다고 생각한다. 영장은 기각될 것"이라면서 "대통령이 모든 국가기관을 장악하고 국가 기관 간의 견제와 균형을 무너뜨려 국민의 기본권을 위태롭게 하는 이 시점에 대한민국의 제1야당 대표를 구속시키겠다고 발버둥을 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대표가 변호사 시절인 지난 2002년 '분당...
"민폐 주차에 참교육"하려다…'문신男'에 폭행당했다 [아차車] 2023-09-21 11:14:52
변호사는 "재판받았으면 실형, 집행유예, 벌금, 합의 후 공소 기각 중 하나"라며 "B씨가 명예훼손으로 역고소한다면, 지금 상황에선 괘씸죄로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면 A씨는 벌금형 50~100만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B씨는 실형 위험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본인이) '징역 무서운 줄...
로드킬 사체 피하려다…3명 사상 2023-09-08 14:11:53
이상 공소기각 판결해 달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A씨 측의 이 주장은 이유 없다고 판단했다. 박 부장판사는 "갑자기 뛰쳐나온 사람이나 동물이 아닌 이미 방치된 동물 사체를 피하려다 중앙선을 침범하게 된 것이고 일출 이후 시간대였던 점 등을 볼 때 주의의무를 다했다거나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평가하기...
'내부정보로 땅투기' LH직원 징역형 확정 2023-08-31 18:49:37
이용해 부동산을 매입했다는 예비적 공소사실을 추가했다. 2심 재판부는 예비적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해 A씨 등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2심 재판부는 “예비적 공소사실은 그것이 미리 알려질 경우 지가 상승을 유발해 사업계획의 실행을 어렵게 하는 등 LH 입장에서 부패방지권익위법상 ‘업무상 비밀’에 해당한다”고...
'마약 투약 반복' 남경필 전 지사 장남에 징역 구형 2023-08-18 15:45:19
드러났다. 남씨는 올해 3월 23일 용인시 아파트에서 필로폰을 투약했다가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 체포됐으며, 같은 달 25일 법원이 구속영장을 기각하면서 풀려났다. 그는 영장 기각 닷새 만인 같은 달 30일 예정된 경찰 조사에 응하지 않고 재차 필로폰을 여러 번 투약했다가 또다시 가족 신고를 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