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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다이소처럼”...정용진의 ‘가격 파괴’ 실험 통할까 2025-08-17 14:10:13
지난해 3조9689억원으로 4년 만에 63.8% 늘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738억원에서 3712억원으로 113% 급증했다. 이마트 매출은 2020년 22조330원에서 지난해 29조209억원으로 4년간 31.8%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372억원에서 471억원으로 크게 줄어든 상황이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김건희, 18일 오전 10시 특검 출석 2025-08-17 10:52:57
좋지 않은 김 여사의 병원 진료 일정을 조율 중이라 18일 오전 변호인 접견 후 출석 여부를 확정하려 했으나, 예정대로 출석하기로 했다. 이번 조사는 증거 인멸 우려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후 특검팀의 두 번째 소환이다. 김 여사는 지난 14일 구속 후 첫 소환에 응해 조사를 받았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치솟는 '집값', 찔끔 오르는 '월급'..."언제 집 사나요" 2025-08-17 09:06:01
51.4%를 기록한 뒤 2023년까지 2년째 올랐다. 전국 시도 중 2년 연속 '나홀로' 상승세다. 반면 나머지 16개 시도는 무주택 가구 비율이 50%를 밑돌았다. 전년과 비교해 2023년 무주택 가구 비율이 상승한 곳은 울산·강원도 2곳이었고 나머지는 보합 혹은 하락세를 보였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삼성전자보다 더 받아요"...은행원 연봉 보니 '헉' 2025-08-16 18:00:56
뒤를 이었습니다. 금융권의 이 같은 고액 급여는 사상 최대 실적 때문이다. 4대 금융지주의 올 상반기 순이익은 10조3254억원이었다. 처음으로 10조원을 넘어섰다. 이는 금리 인하 기조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이 안정적으로 유지됐고, 수수료 등 비이자이익이 개선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10일 황금연휴 기대했는데"...선 그은 정부 2025-08-16 17:12:21
않다는 것이 임시공휴일 지정에 신중한 입장을 보이는 것으로 해석된다. 연휴가 길어지면 해외여행 수요가 커지면서 오히려 내수 활성화가 저해될 소지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정부가 여론에 떠밀려 추석 연휴가 임박한 시기에 임시공휴일을 지정할 가능성은 열려 있다는 분석도 제기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김문수, 이 대통령 대북 메시지에 “왜 우리가 고개 숙이나” 2025-08-16 16:51:42
모두 힘을 합쳐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 이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하자"고 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지난 15일 광복절 경축사에서 "현재 북측의 체제를 존중하고 어떠한 형태의 흡수통일도 추구하지 않을 것이며 일체의 적대행위를 할 뜻도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블랙핑크, 세계 최고 걸그룹”...‘팝의 성지’도 홀렸다 2025-08-16 16:45:54
전 세계 16개 도시에서 31차례에 걸쳐 공연하는 월드투어 '데드라인'(DEADLINE)의 중간쯤 왔다. 한편 영국 BBC방송은 15일(현지시간) 밤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2시간 30분 동안 전개된 블랙핑크의 공연에 대해 "세계 최고 걸그룹으로서의 입지를 확인했다"고 전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한국만 왜”...1위에서 22위로 추락 2025-08-16 11:52:24
현지시간 14일 기준 0.03% 상승한 6468.54를 기록해 최고치를 새로 썼다. 나스닥지수는 이날 소폭 하락했지만 전날까지 이틀 연속 최고치를 경신했다. 동남아시아 증시도 강세다. 베트남 대표지수인 VN지수는 12일 1600선을 뚫었고, 이날 1630으로 마감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민주 "국힘, 친일·독재 후예" 2025-08-16 11:39:43
국민의힘이 국민을 위하는 척하는 모습은 광복 후 태극기를 흔들던 친일 부역자와 다를 바 없다”며 “친일·독재의 후예이자 내란 옹호 국민의힘을 완전히 청산하고, 나라를 망친 부역자들을 역사와 법정에 세워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이재명 대통령, 17일 영화 '독립군' 국민과 관람...신청자 접수 2025-08-16 10:08:40
또 "더 많은 분이 자랑스러운 광복군의 역사를 기리고 기억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함께 관람하실 분들을 모신다"고 언급했다. 다만 "좌석이 제한적이어서 추첨으로 참석자를 선정한다"며 "모든 분과 함께하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