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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중랑천서 중학생 1명 실종…소방당국 수색 총력 2025-10-13 20:15:16
사고 당시 중학생 3명이 징검다리 주변에서 놀던 중 2명이 급류에 휩쓸렸다. 이 중 A군은 저체온증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B군은 현재까지 실종 상태다. 의정부소방서와 북부특수대응단, 북부긴급대응팀, 서울소방본부 등은 장비 18대와 인력 47명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구조견과...
불어난 하천에 휩쓸려…중학생 1명 실종·2명 구조 2025-10-13 20:06:04
휩쓸려 실종되고 2명이 구조됐다. 13일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5분경 의정부시 중랑천에서 중학생 3명이 징검다리 위에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 당국은 중학생 2명을 구조했다. 1명은 물에 휩쓸려 떠내려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비로 인해 하천물이 불어나 수색에 어려움을...
"캄보디아서 감금된 것 같다"…신고 줄이어 2025-10-13 17:47:11
위해 정부는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해 사망·실종자 전수조사에 나서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광주, 경북 상주, 전북 전주 등에서 “가족이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캄보디아에서 감금된 뒤 고문을 당해 사망한 대학생 박모씨(22) 사건이 알려지면서...
캄보디아행 원주 20대 신변 확인…경찰, 범죄 연루여부 조사 2025-10-13 17:45:08
A씨 가족의 실종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6월 8일 오후 7시께 인천국제공항에서 캄보디아로 홀로 출국한 뒤 이튿날 가족과의 통화를 끝으로 연락이 끊겼다. 이에 경찰은 캄보디아 한국대사관에 공문을 보내 A씨 실종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A씨 행적을 추적했다. 이후 석 달이 지난 지난달 17일 가족이 A씨...
[취재수첩] 자국민 호소 외면하다 캄보디아 사태 키운 외교부 2025-10-13 17:34:05
캄보디아 프놈펜 인근에서 실종됐다는 사실을 국내 언론 최초로 보도했다. 중국인 조폭이 김씨를 감금해 고문하는가 하면, 돈을 보내지 않을 경우 손가락을 모두 으스러뜨리겠다고 협박하는 영상을 공개했다는 내용도 담았다. 한국인 납치 문제에 대한 첫 경고음이었다. 이후에도 최근까지 총 19차례에 걸쳐 캄보디아 내...
대구서도 30대 男 실종신고…캄보디아로 출국 뒤 연락두절 2025-10-13 17:27:23
경찰은 다음날인 지난 12일 양씨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 뒤 외교부에 소재 확인을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국민이 해외로 출국한 뒤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가 접수될 경우, 외교부에 이를 알리고 출국 대상국에 있는 한국 대사관을 통해서 실종자의 안위 여부를 확인하게 돼 있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캄보디아行 아들 감금된 것 같다"…또 납치 신고 2025-10-13 16:30:10
실종 사례가 잇따르는 상황이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B씨가 "아들 A가 캄보디아에서 감금된 것 같다. 경찰에 신고하지 말라고 한다"는 부모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 부모는 경찰 조사에서 "아들이 동갑내기 남성 지인 2명과 함께 캄보디아로 여행을 갔다가 프놈펜의 건물에서 감시받고...
"이거 캄보디아 사건 같다"…드라마 보다가 '깜짝' 2025-10-13 14:46:25
드라마 속 묘사와 놀라울 정도로 유사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캄보디아 경찰은 부검에 앞선 검안에서 사망 원인을 "심장마비(고문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로 기재했다. 올해 경북 지역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했다가 실종됐다는 신고는 예천 대학생 사건을 포함해 총 7건이 접수됐다. 이 중 2건(상주 1건, 경주 1건)은 여전히...
"캄보디아 협조 미흡"…수사 공조 '난항' 2025-10-13 13:58:49
내 한국인 사망·실종 사례를 면밀히 점검할 계획"이라며, 현지 수사 공조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캄보디아 범죄 대응책으로 코리안 데스크(한인 사건 처리 전담 경찰관) 설치, 경찰 영사 확대 배치, 국제 공조수사 인력 30명 보강 등을 추진 중이다. 다만 캄보디아 관계 당국과의...
캄보디아로 간 30대 또 납치 신고 2025-10-13 12:29:42
국민들이 실종되거나 납치되는 일이 빈번해지는 가운데 이번에는 경북 상주에서 캄보디아로 출국한 30대 남성도 해외 범죄 조직에 납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 경찰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13일 경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19일 캄보디아로 출국한 A(30대)씨와 연락이 끊겼다"는 가족 신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