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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엽의 논점과 관점] 홍콩사태가 보여준 386의 위선 2020-06-02 18:03:45
처음은 아니다. 안희정·김의겸·조국·윤미향 사태에서도 한 줌 권력을 사유화하고 부당이득에 집착하는 타락이 극명했다. ‘아군’이라며 맹목적으로 감싸는 괴물 같은 비이성적 집단의 존재도 확인했다. '광주 판박이' 홍콩사태 외면 하지만 홍콩 사태 외면은 그런 개별적 일탈이나 집단적 품성 문제를 뛰어넘는...
조해진 "안철수, 통합 함께 했어야…지금이라도 들어오라" 2020-05-21 15:29:12
아니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모두 아웃됐고 이재명 경기도지사, 김경수 경남도지사도 재판을 받고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계속 지지부진하고 김부겸 의원은 낙선했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 독주체제인데 이도 위험한 것이 사실이다. 독주체제에 변수가 생기면 다른 대안이 없다는 이야기다. 민주당...
'오거돈 제명' 이틀 만에 "부산시장 후보내자"는 민주당 의원 2020-04-30 11:00:01
한 후보를 누르고 천안시장에 최종 당선됐습니다. 안희정 충남지사의 경우는 조금 달랐습니다. 안 지사는 2018년 3월 비서 성폭행 사건에 휘말리면서 지사직에서 물러났습니다. 같은 해 6월 지방선거가 치러지면서 민주당 당헌 96조2항에서 규정하는 것과는 다른 조건이 됐습니다. 96조2항은 보궐 선거라고만 규정해 놨을 ...
오거돈 저격한 홍준표 "왜 좌파 진영에서만 이런 일 일어나나" 2020-04-24 17:02:40
안희정, 민병두 두 사람도 미투 사건으로 복역 중이거나 정계에서 퇴출됐고, 박원순 서울시장 비서였던 분은 같이 근무했던 공무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한다"며 "왜 좌파 진영에서만 이런 일이 끊이지 않고 일어나는지 그들 스스로 자문해 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홍 전 대표는 "여성 단체에서 들고 일어나야 하는데...
오거돈 성추행에 침묵한 여성단체들 [이슈+] 2020-04-24 10:07:51
연일 이어져왔다. 대표적으로 안희정 전 충남지사, 정봉주 전 의원, 민병두 의원 등이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의혹에 휘말렸다. 안 전 지사는 해당 의혹으로 구속까지 됐고, 정 전 의원은 서울시장 출마를 포기해야 했다. 민 의원은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가 철회해 야권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지난해 12월에는...
"n번방보다 시장방이 위험" 오거돈 성추문에 네티즌 경악 2020-04-24 09:40:42
여권에선 대표적으로 안희정 전 충남지사, 정봉주 전 의원, 민병두 의원 등이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의혹에 휘말렸다. 안 전 지사는 해당 의혹으로 구속까지 됐고, 정 전 의원은 서울시장 출마를 포기해야 했다. 민 의원은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가 철회해 야권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지난해 12월에는 '내연녀...
오거돈 '성추행' 인정…부산시장 전격 사퇴 2020-04-23 17:34:54
오 시장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에 이어 성추행으로 사퇴한 두 번째 광역자치단체장이란 불명예를 안게 됐다. 오 시장은 이달 초 시장 집무실에서 한 여성 공무원과 면담하다가 해당 여성의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진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도 부산시청에 근무하는 여성 공무원과 관련한 ‘미투(me too)’ 의혹에 휘말린 바...
오거돈, 총선 직후 사퇴 논란에…민주당 "당과 상의한 일 아냐" 2020-04-23 16:42:58
윤 사무총장은 '안희정 전 충남지사 등 당 고위 인사의 성 관련 문제가 이어지는 이유'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 당의 선출직 공직자에 국한된 얘기는 아니다"며 "선출직 공직자들이 성평등·성인지 감수성 부분에서 아직도 시대에 뒤떨어진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은 성추행 등 성 비위와...
통합당 "성추행 오거돈 부산에 먹칠"…민주당 "고개숙여 사죄" 2020-04-23 14:20:42
이 대변인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 이어 2번째 사례의 오명을 받았다"며 "4·15 총선에서 압승하여 더욱 기세가 등등해진 민주당이 앞으로 이러한 성추행을 얼마나 더 벌일지 참 안타까울 뿐"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민주당의 미투 사건은 끊이지 않게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해 6월...
또 여권 발목 잡은 성추문…3전4기 오거돈 울먹이며 불명예 퇴진 2020-04-23 12:04:33
있다. 대표적으로 안희정 전 충남지사, 정봉주 전 의원, 민병두 의원 등이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의혹에 휘말렸다. 안 전 지사는 해당 의혹으로 구속까지 됐고, 정 전 의원은 서울시장 출마를 포기해야 했다. 민 의원은 의원직 사퇴를 선언했다가 철회해 야권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지난해 12월에는 '내연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