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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세·소득세 동반 증가…상반기 국세수입 190조원 2025-07-31 11:53:37
법인세와 소득세 호조로 올해 상반기 국세수입이 작년보다 21조원 더 걷혔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6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국세는 17조7천억원 걷혀 작년 동월보다 1천억원 증가했다. 소득세가 종합소득세 납부 증가 등으로 9천억원 늘었고, 고액 상속자가 발생하며 상속·증여세도 4천억원...
올해 상반기 국세 190조원 걷혀…작년보다 21.5조원↑ 2025-07-31 11:00:03
국세수입이 법인세와 소득세 호조로 작년보다 21조원 넘게 증가했다. 기획재정부가 31일 발표한 '6월 국세수입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국세는 17조7천억원 걷혀 작년 동월보다 1천억원 증가했다. 소득세가 종합소득세 납부 증가 등으로 9천억원 늘었고, 고액 상속자가 발생하며 상속·증여세도 4천억원 증가했다....
"서울 집값도 안되는 대주주 기준…이러면 주식 하겠나" 2025-07-29 17:49:14
현행 소득세법은 배당·이자소득이 연 2000만원 이하이면 15.4% 과세하고, 2000만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포함해 최고 49.5%(지방소득세 포함)를 적용한다. 배당에 대한 고율 과세는 대주주가 배당을 늘릴 유인을 줄이고 투자자들이 국내 기업 투자를 꺼리는 악순환의 원인이 됐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았다. 이...
[단독] '4주택' BTS 제이홉, 트리마제는 팔았다…종부세 따져보니 2025-07-29 16:08:27
매각 차익은 단순 계산으로만 27억원 정도다. 다만 양도소득세로 10억4,200만원 가량을 부담하며 실제 손에 거머쥔 수익은 16억5천만원 정도로 추정된다. 현행 소득세법에 따르면 다주택자 양도세는 기본세율(6~45%)에 주택 수에 따라 20~30% 포인트가 가산되는데, 내년 5월까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가 유예됐다. 따라서...
"국장 투자가 지능순"…거래소 찾은 與 코스피5000 특위 2025-07-29 15:04:43
이상인 상장사가 지급하는 배당은 종합소득에서 분리해 별도 세율을 매기는 방향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당초 배당소득 분리과세 최고 세율이 25%로 기대됐지만 최근 논의 과정에서 35%로 후퇴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고 있다. 또 당정은 이날 양도세 부과 대주주 기준을 현행 50억원에서 10억원으로 낮추는...
'배당소득 분리과세'…배당 ETF에 8천억 몰려 [투자토크] 2025-07-28 17:55:52
맞춰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현행 소득세법은 이자와 배당 등 금융소득이 연 2천만 원을 초과할 경우, 종합소득과 합산해 최고 49.5%의 누진세율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득세법 개정안은 배당성향 35% 이상의 기업에서 배당을 받는 경우만 분리과세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다만...
[단독] 與, 개미 배당세율 인하 법안 발의..."2천만원 이하엔 9%" 2025-07-28 10:43:30
적용된다. 배당소득의 50%를 초과하는 1억원은 다른 종합소득과 합산해 과세된다. 법안의 적용 대상 기업 요건도 조정됐다. 기존 이소영 의원안은 전년도 배당성향 35% 이상 기업에 한정했으나 안 의원안은 배당성향 기준을 40% 이상으로 상향했다. 이에 따라 현재 코스피 139개사, 코스닥 134개사가 요건을 충족하는 것...
법인세 올리고 대주주 기준 강화…'尹 감세' 사라진다 2025-07-27 21:26:36
소득세법은 연 2000만원까지 금융소득(배당·이자)에 15.4% 세율로 원천 징수한다. 하지만 2000만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포함해 최고 49.5%(지방소득세 포함)의 누진세율을 적용한다. 배당소득을 따로 떼어내 분리과세하면 그만큼 세 부담이 줄어들게 된다. 현실적으로 대주주를 비롯한 거액 자산가들에게...
'尹부자감세' 없앤다…법인세↑·대주주 기준 강화 2025-07-27 18:44:39
소득세법은 연 2천만원까지 금융소득(배당·이자)에 15.4% 세율로 원천 징수하지만, 2천만원을 초과하면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포함해 최고 49.5%(지방소득세 포함)의 누진세율을 적용한다. 배당소득을 따로 떼어내 분리과세하면 세 부담이 줄게 된다. 다만 대주주 등 거액 자산가들에게 감세 효과가 집중되는 점은...
"비과세 폐지땐 50조 이탈"…예금보호 확대는 변수 2025-07-27 18:35:56
예탁금의 이자소득세는 5%(2027년부터는 9%)가 부과된다. 은행·저축은행(14%)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상호금융에서 발생한 이자소득은 분리과세하기 때문에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상호금융권 예금이 급감할 가능성은 낮다는 분석이 많다. 일각에선 9월 예금자 보호 한도 상향이 변수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