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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700조원 넘는다…'AI·통상 경쟁력' 중점 투자 2025-03-25 11:00:05
취약계층의 고용을 지원하고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인구위기·지역소멸위기 등 구조적 과제에 대한 예산안 투자도 강화한다. 출산율 반등을 위해 일 가정 양립·양육·주거 등 핵심 분야 투자를 강화하고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고용·소득 돌봄도 지원한다. 특히 청년이 유망 신산업과 지역 핵심산업에...
재계, 연금법 통과에 "청년부담 줄여…추가 개혁논의 이뤄져야" 2025-03-20 17:46:57
"청년부담 줄여…추가 개혁논의 이뤄져야" 경총·상의·한경협 등 "순수부담자인 기업 지원정책 병행돼야"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경제 6단체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통과된 것과 관련, 환영 의사를 밝히면서 기업 지원 등 추가 개혁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BNK경남은행, 지역 스타트업의 투자·네트워크·멘토링 중심축 2025-03-20 16:13:10
협업도 진행했다. BNK경남은행이 지난해 추진한 취약계층을 위한 복꾸러미 전달 사업에 공모한 B사는 최종적으로 사업자로 선정돼 성장의 기회를 얻고 커리어를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었다. 이러한 지원 성과에 더해 BNK경남은행은 스타트업 지원의 외연을 더욱 넓히기 위해 지난해 12월 ‘제2회 BNK경남은행 Connecting...
마음 독하게 먹고, 소득 절반 이상 저축…종잣돈부터 모아라 2025-03-19 16:07:26
대출한도 축소 등이 겹치자 금융당국은 자영업자·청년을 비롯해 서민, 금융 취약층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서민금융 공급을 확대하고 나섰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올해 정책서민금융 공급 규모는 11조8000억원에 달한다. 기존 계획(10조8000억원)보다 1조원 늘어난 수준이다. 지난해 공급 실적 9조3000억원 대비 27%...
영세 자영업자·청년층 '햇살론' 문턱 확 낮췄다 2025-03-19 16:04:14
특례보증으로 운용된다. 영세 자영업자 등 취약계층은 정책서민금융 상환 유예 신청 기간을 지난해 말에서 올해 말까지로 1년 연장한다. 청년은 ‘햇살론유스’로 돕는다. 공급 규모를 2000억원에서 3000억원으로 늘린다. 사회적 배려 청년에게 2%의 낮은 금리로 자금을 지원한다. 당국은 은행 취급 유인을 늘려 공급...
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 ‘2025 지역 청년지원센터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 2025-03-19 11:10:22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자신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사회에서 원활히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17개 광역시ㆍ도 청년지원센터는 기초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공모ㆍ심사하며, 선정된 기초 청년센터에는 최대 2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2023년과 2024년에는 지역 기반 청년인재 양성, 맞춤형 청년...
그대 있음에…더 따뜻해지는 사회 2025-03-17 16:21:23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취약계층 지원에 나섰다. 2019년부터 시작된 ‘해피플러스(Happy+) 사업’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각종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게 목표다. 사업 대상은 장애인 여성 아동 청소년 노인 등 취약계층이다. 지난 5년간 이 사업으로 혜택을 받은 기관의 수는 152개, 수혜자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랑의열매와 '나눔 캠페인'…판매 수익금 지역사회 환원 2025-03-17 16:06:52
등 취약계층이다. 지난 5년간 이 사업으로 혜택을 받은 기관의 수는 152개, 대상자는 1만2111명에 달한다. 사업 분야도 폭넓고 다양한 편이다. 공사는 지난 1월 ‘제6회 제주삼다수 Happy+ 복지사업’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공모를 실시했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및 데이터 기반 복지 서비스 △예방적 복지...
서울 양재대로, 36년 만에 '자동차 전용도로' 지정 해제 2025-03-16 14:42:20
위기가구와 장애인, 취약계층 청년을 위한 정책 수혜 문턱을 낮추고, 행정절차를 간소화해 정책 접근성을 높이기로 했다. 대표적으로 ‘서울형 임차보증금 지원사업’의 자산 차감 기준이 완화(규제철폐안 76호)된다. 해당 사업은 시에서 서울에 거주하는 중위소득 120% 이하의 주거위기 취약계층 가구당 최대 650만원의...
iH, 매입임대주택 500호 매입 추진 2025-03-14 15:06:09
저소득층과 청년·신혼부부·고령자·1인 가구 등에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의 임대료로 거주할 수 있다. 다세대, 다가구 등 주택을 iH가 매입한 후 임대하는 사업이다. 매입 대상 주택은 인천시 관내 전용면적 85㎡ 이하 다세대·다가구· 연립주택 등이다. 청년·신혼부부 대상 주택의 경우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