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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광고에 '눈 찢기'가 웬 말…中 '부글부글' 2025-08-18 16:12:20
광고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인종차별 논란을 불렀다. 이탈리아 브랜드 돌체앤가바나는 2018년에는 '젓가락으로 먹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중국 여성 모델이 피자, 파스타 등을 젓가락으로 어설프게 집어 먹는 장면이 담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가 중국 문화를 비하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사진=웨이보 캡처)
한우 먹고 된장찌개 올린 조국에…野 박정훈 "구제불능" 2025-08-18 16:02:39
걸 듣고 있자니 이 여름 불쾌지수만 올라간다"며 "이래 저래 나랏돈만 낭비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조 전 장관은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뒤 페이스북에 ‘가족 식사’(사진=조 전 대표 페이스북 캡처)라는 제목으로 된장찌개가 끓고 있는 짧은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러나 해당 식당이 미쉐린 가이드에 나온 고급 한우...
제자에게 "남친 사귀려면 허락받아" 했다가…해임된 서울대 교수 결국 2025-08-17 09:49:54
포털 계정 비밀번호를 몰래 알아내 이메일을 캡처(화면 갈무리)했다면서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에 의한 해임 처분은 부당하다고도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형사소송법에서 정한 위법 수집 증거 배제 법칙이 행정소송에 그대로 적용된다고 볼 수 없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김봉구 한경닷컴 기자 kbk9@hankyung.com
"어디 김씨인가?"…광복절에 태극기 올린 美 셀럽 2025-08-16 09:41:41
최근 서울을 방문, 곳곳에서 그를 봤다는 목격담이 퍼지기도 했다. 다만 한국을 방문한 구체적인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카다시안은 가족의 일상을 다룬 리얼리티 프로그램 '카다시안 패밀리'를 통해 유명세를 탔다. 그는 2014년 가수 카녜이 웨스트와 결혼했으나 7년 만에 이혼했다. (사진=SNS 캡처)
조국, 출소 첫날 SNS 재개…영상 봤더니 '부글부글' 2025-08-16 08:48:39
지난달 출간한 옥중 신간 '조국의 공부'에서 석방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로 가족과의 식사, 온수 목욕 등을 꼽은 바 있다. 작년 12월 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에 유죄가 인정돼 징역 2년의 실형을 확정받은 조 전 대표는 이날 0시께 수감 약 8개월 만에 석방됐다. (사진=연합뉴스/SNS 캡처)
"아마존 창업 때 25만불 투자"…베이조스 모친 별세 2025-08-15 18:23:20
3억4천만원)를 투자한 초기 투자자이기도 하다. 아마존의 현재 기업가치는 2조5천억 달러(약 3천500조원)에 달한다. 제프 베이조스는 자신이 설립한 우주 기업 블루오리진의 로켓 발사체 회수용 드론선을 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재클린'으로 명명하며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SNS 캡처)
"해외서도 팔렸는데"…치즈 먹고 식중독 사망 2025-08-14 18:59:28
폐쇄된 옛 생산 라인에서 제조됐으며, 현재는 새로운 라인으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리스테리아균은 저온과 냉장 환경에서도 생존하는 유해균으로, 주로 유제품, 육류, 생선 등을 통해 감염된다. 감염 시 발열, 근육통, 설사 등의 증상부터 심한 경우 패혈증, 수막염 등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사진=X 캡처)
"흉기 든 남성이 다짜고짜"…저녁 먹다 '공포' 2025-08-13 17:28:12
나서서 흉기를 회수하자 A씨는 "내 칼을 내놓아라"며 이들에게 난동을 부린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재차 손님들을 위협하다 식당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외국인에게 무시당해 흉기를 들고나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경찰청 유튜브 캡처)
가상 아이돌 플레이브, '스타트업 서울' 1호 홍보대사 됐다 2025-08-12 17:44:22
아울러 플레이브의 소속사 블래스트는 모션 캡처 기반 3D 콘텐츠 제작 기술을 보유한 서울 소재의 스타트업이다. 플레이브는 예준·노아·밤비·은호·하민 5인조로 구성된 가상 보이그룹으로 자체 작사·작곡·안무를 소화한다. 지난 6월 발표한 일본 싱글 '카쿠렌보'는 발매 첫날 270만회의 스트리밍을 기록해...
'케데헌'으로 빌보드 1위 오른 SM 연습생 출신 작곡가 "그저 눈물만" 2025-08-12 15:30:34
차트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와 함께 "할 말을 잃었다"며 "그저 눈물만 난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빌보드는 이날 차트 예고에서 '골든'이 전주보다 순위를 한단계 끌어올려 알렉스 워렌의 '오디너리(Ordinary)'를 꺾고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