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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기술 간부들, 시험 업체로부터 수차례 골프 접대 2013-07-01 18:44:20
것으로 드러났다.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1일 시험 성적서를 위조한 새한티이피 오모 대표로부터 2008년 10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10차례 국내외에서 2400만원 상당의 골프 접대를 받은 혐의(배임수재)로 한전기술 류모 부장 등 간부 3명을 불구속 기소했다.회삿돈으로 이뤄진 골프 접대는 국내에서 4차례,...
원전 부품성적 위조 추가 기소 2013-07-01 17:30:16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이모 새한티이피 차장(구속)이 2010년 신고리 3·4호기 원자력발전소에 납품된 조립테이블 어셈블리 등의 시험 성적서 6부를 위조한 것으로 밝혀내고 1일 추가 기소했다. 또 원전 부품 시험 성적서를 위조한 이 회사 오모 대표(구속 기소)가 횡령한 회사 돈 2억2000여만원의 사용처를...
한수원 간부 집에서 억대 현금 2013-06-28 02:32:15
뭉치가 발견됐다.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단장 김기동 지청장)은 지난 18일 한수원 송모 부장(48)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현금 뭉치를 발견했다고 27일 밝혔다.송 부장은 황모 차장(46)과 함께 2008년 1월 한국전력기술 이모 부장(57) 등으로부터 js전선 제어케이블에 문제가 있다는 보고를 받고도 “그냥...
검찰, 한수원 본사 고리본부 등 9곳 전격 압수수색 2013-06-20 10:38:05
부산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이 20일 한국수력원자력 본사와 고리·월성원자력본부 사무실 등 9곳을 전격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압수수색 대상은 서울 강남구와 경북 경주시에 있는 한수원 본사, 부산 고리원자력본부와 신고리 1·2발전소, 경주시 월성원자력본부와 신월성 건설소 등이다.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원전부품 성적서 위조' 한수원 간부 2명 구속영장 청구 2013-06-20 08:33:44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이 20일 원전 부품 시험 성적서 위조 혐의(사기 등)로 한국수력원자력 송모(48) 부장과 황모(46) 차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으로 전해졌다.송 부장 등은 js전선이 2008년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케이블의 시험 성적서 위조에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당시...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혐의…檢, 한수원 간부 2명 첫 체포 2013-06-19 04:37:40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18일 js전선이 2008년 신고리 1·2호기 등에 납품한 제어케이블의 시험성적서 위조를 공모한 혐의로 한국수력원자력 송모 전 부장과 황모 과장을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이들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오전 체포했다. 송 전 부장은 현재 한국전력에서, 황...
1500여차례 걸쳐 회사 주가 조종한 전 상장사 임원 등 기소 2013-06-13 16:08:31
증권범죄 합동수사단(단장 문찬석 부장검사)은 1500여 차례에 걸쳐 회사의 시세를 조종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위반)로 전 코스닥 상장기업 아인스엠앤엠의 사주 이모씨(43)와 주가조작꾼 백모씨(55)를 구속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씨의 지시를 받고 주가 조작에 가담한 이 회사 전 임원...
'박근혜 테마株' 내세워 110억원 꿀꺽 2013-06-12 17:21:54
◆테마주 업체 인수해 주가 조작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문찬석 부장검사)은 무자본 m&a를 통해 테마주 가능성이 있는 업체를 인수한 후 주가를 조작한 혐의(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로 코스닥 상장사인 보안솔루션 개발업체 지아이바이오(전 넥스트코드) 최대주주 강모씨(42)와 전·현직 임원 임모씨(4...
원전 '7인 회의' 공모로 부품성적 위조 2013-06-12 17:20:17
부산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수사단은 이들 세 기관이 제어케이블 납품을 앞두고 이른바 ‘7인회의’를 한두 차례 열어 시험성적서를 위조할 것을 공모한 정황을 포착,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7인회의에는 이미 구속된 엄모 js전선 고문(52)과 문모 전 간부(35), 이모 새한티이피 내환경검증팀장(36), 이모...
원전 비리 익명 제보 잇따라..18건 이상 접수 2013-06-12 08:22:00
없는 고질적 구조가 있기 때문에 레드휘슬 시스템을 도입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수원 측은 지난달 28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전 부품 시험성적서 위조 사건에 대해 발표하고 검찰 원전비리 수사단이 수사에 발표한 이후에도 추가로 제보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레드휘슬은 보안과 익명성을 보장하는 반부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