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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 2득점’ 신한은행, 삼성에 시즌 최소 득점 패 수모 안겨 2015-01-12 00:03:20
1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승리의 지휘자가 됐다. 17득점을 올린 곽주영과 김단비도 중요한 고비에서 중거리포를 잇따라 성공시키며 설욕에 힘을 보탰다. 반면 삼성은 3쿼터에서 단 2득점에 그치는 등 무기력한 공격력으로 패배를 자초했다. 2점은 여자프로농구 역대 한 쿼터 최소 득점 타이기록이며, 한 경기 38득점은...
커리, ‘버저비터 같은 자유투’ 삼성, 신한은행 제압 2015-01-09 00:51:13
10리바운드로 제 몫을 다한 곽주영이 분전했으나 결국 승리를 눈앞에서 놓쳤다. 대체 외국인 선수로 등장한 나키아 샌포드가 2득점에 그치며 부진한 것이 뼈아팠다. 샌포드는 5분 59초 동안 코트에 모습을 보였지만, 팀에 별다른 도움이 되지 못했다. 전반을 신한은행에 34-40으로 끌려가던 삼성은 후반 들어 외곽과...
10득점 이상 5명… 오리온스, KCC 격파하고 4위 사수 2015-01-08 00:34:56
30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한 드션 심스가 분전했지만, 혼자의 힘으로는 역부족이었다. 김태홍도 21득점 8리바운드 3스틸로 제몫을 다했다. 그러나 뒤를 받쳐주는 선수가 없었다. 특히 외국인 선수 타일러 윌커슨이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게다가 전체적으로 제공권 싸움에서 밀리면서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다. 외곽 슛도...
‘더블 더블’ 포웰의 전자랜드, 원주 동부 꺾고 ‘5할 복귀’ 2015-01-07 01:24:31
7리바운드로 존재감을 알렸다. 전자랜드는 12명의 선수 중 10명이 득점을 올리며 고른 활약을 펼쳤다. 반면 동부는 김주성이 20득점 6리바운드로 선전했지만, 뒷심이 약했다. 특히 외국인 선수 앤서니 리처드슨이 경기 막판, 마지막 공격 기회에서 상대에 볼을 빼앗기는 뼈아픈 실수를 저지른 게 컸다. 양 팀은 경기...
2경기 연속 트리플더블 아깝다… KT, 2년만에 ‘천적’ 모비스 완파 2015-01-06 00:01:46
9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두 경기 연속 ‘트리플 – 더블’을 기록하는 듯 했다. 종료 1분 54초를 앞두고는 조성민의 슛을 도와 10번째 어시스트를 채웠다. 하지만 끝내 리바운드 1개가 부족해 기록을 달성하지 못했다. 전반적으로 모비스답지 않은 경기였다. 무엇보다 실책이 많았다. 올 시즌 경기별 최소 실책은...
서울 SK, 전자랜드 누르고 승차 없는 ‘2위’ 2015-01-05 01:48:46
28득점 19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더블 더블’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친 애런 헤인즈가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헤인즈는 상대의 골밑을 장악하며 팀을 이끌었다. 11득점 6어시스트 4스틸로 제몫을 톡톡히 한 김선형도 든든하게 뒤를 받쳤다. 전자랜드 포웰은 17득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찰스 로드 ‘트리플 더블’ 작렬 KT, 삼성전 3연승 2015-01-04 03:00:13
공격리바운드에 이은 풋백득점을 올리며 리바운드 10개를 채웠다. 하지만 대기록을 의식한 탓인지 한동안 블록슛이 나오지 않아 지켜보는 이들을 애태웠다. 기록은 영화처럼 작성됐다. 속공 후 레이업슛을 시도하던 삼성 이시준을 쫓아가 블록슛에 성공한 것. 전광판의 시계는 경기종료 불과 30초를 남겨두고 있었다. 팀...
KCC, 삼성 제압 “꼴찌는 안 돼!” 2015-01-02 02:14:44
12리바운드로 전장을 지휘한 윌커슨을 앞세워 16득점을 올린 정민수, 10득점을 기록한 김태술의 활약으로 부진의 사슬을 끊었다. 한편, 서울 SK는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72-60으로 승리했다. 17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한 헤인즈가 승리의 일등공신이었다. 김선형도 15득점 5어시스트로 뒤를...
헤인즈, 맥도웰과 동률… SK, KCC 7연패 몰아넣고 모비스 추격 2014-12-30 00:47:37
5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한 박상오와 14득점 11리바운드로 ‘더블 더블’을 기록한 박승리도 제몫을 다했다. 3쿼터를 51-51 동점으로 마친 양 팀은 4쿼터 시작과 함께 외곽포를 잇달아 성공시키며 56-56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이후 SK가 박승리와 헤인즈, 최부경의 연속 골밑 득점으로 62-56으로 앞서 나갔다. KCC는...
‘찰스 로드’ 활약 KT, 전자랜드 제치고 단독 5위 2014-12-29 03:24:41
5리바운드 5도움을 올린 이재도와 김승원을 대신해 투입된 신임 박철호도 10득점 6리바운드로 활약하며 힘을 냈다. KT는 원활한 패스로 경기 운영의 주도권을 잡으며 상대를 압박했다. 찰스 로드와 조성민이 1쿼터에만 18득점을 올렸다. 25-11로 1쿼터를 마친 KT는 2쿼터 들어 더욱 맹공을 퍼부으며 전반을 42-24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