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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민우 사장 "M&A, 벤처기업 생태계 선순환 촉진…대기업이 나서도록 강력한 유인책 필요" 2013-06-09 16:46:37
벤처 붐이 한창이던 2000년엔 5493억원에 달했지만 벤처 거품이 붕괴되면서 지금은 연간 300억원 수준으로 위축됐다. 남 사장은 엔젤투자자의 소득공제 비율을 30%에서 50%로 확대하기로 한 정부의 ‘벤처 창업 자금생태계 선순환 방안’(지난달 15일 발표)에 대해 “100%까지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엔젤투자...
[다산칼럼] 실패를 걱정할 수밖에 없는 벤처정책 2013-06-04 17:11:35
현 정부의 벤처정책은 요행히 성공할지 모르지만, 만사가 그런 식이어서는 어디에서 어떤 복병을 만날지 모른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경제 규모가 한국에 비해 매우 작은 태국도 백서를 냈는데 한국은 내지 않았다. 그런 식이 모든 영역에서 관행이 된 나라가 선진국이 될 수 있을까. 현 정부의 벤처정책이 그런 문제를...
립모션 컨트롤러 써보니…"손 움직이면 구글어스가 지구본처럼 돌아가" 2013-06-03 15:30:02
나라 이름을 읽는 것과 같은 오프라인 프로세스를 그대로 재현한 느낌이었다. 이 과정에서 마우스 클릭이나 키보드 입력은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 오로지 허공 속에서 손만 움직여 조작한 것이다. 직접 립모션 컨트롤러를 써본 한 대학생은 “공상과학(sf)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의 주인공이 된 것 같은 기분”이라며...
[월요인터뷰] 최경환 "甲에 대한 압박 지나치면 乙도 피해…상생 관점서 해법 찾아야" 2013-06-02 18:18:16
제도입니다. 다른 나라에서는 이런 제도를 찾기 힘듭니다. 미국에서 인사청문회가 이뤄지는 걸 보면 개인 프라이버시 관련 부분은 원칙적으로 비공개입니다. 본인이 해명하지 못하는 문제는 공개적으로 문제 삼는 게 맞지만 아니면 말고 식의 청문회 방식으로는 본래의 취지를 살릴 수 없습니다. 고위 공직자를 미리 흠집...
<日비판 韓홍보…현오석, 국제사회서 목소리 커졌다> 2013-05-31 08:26:05
이웃나라에 환율변동성이 커지는부작용이 나타나고 있다"고 꼬집기도 했다. 현 부총리의 이런 발언은 한달전 국제통화기금(IMF) 회의 때와 비교해볼 때 상당 부분 격상된 수준이라는 평가가 국내외에서 나오고 있다. 엔저에 기반한 아베노믹스가 한국 경제에 상당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이에 상응하는...
[글로벌 인재포럼 2013 자문회의] "창조경제 핵심은 인재…대학·기업 함께 교육시스템 논의하자" 2013-05-29 17:41:19
인적 자원의 힘으로 원조받는 나라에서 원조하는 나라가 된 한국의 교육 모델을 더 널리 알려야 한다는 제안도 이어졌다. 박철 한국외국어대 총장은 “저개발국가 젊은이에게 한국이 어떻게 발전했는지 모델을 교육하면서 ‘지한파’를 키워야 한다”고 제언했다. 임덕호 한양대 총장은 “선진국이 새로운 시장 개척을...
獨, 긴축서 '경기부양'으로 선회 2013-05-29 17:11:50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독일은 또 12억유로 규모의 벤처캐피털을 조성해 남유럽 국가의 창업을 지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슈피겔은 “독일이 ‘미니 마셜 플랜(1947년부터 1951년까지 미국이 서유럽 16개 나라에 행한 대외원조계획)’을 선언했다”고 풀이했다. 29일 진행된 eu의 회원국 예산 연례평가에서도 이 같...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미스터피자, 중국서도 '1등 피자' 야심…5년내 1000개 점포망 구축 2013-05-27 15:30:32
mr.pizza’s country!’(미스터피자의 나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란 광고판이 세워지고 출국로엔 ‘see you in your country!’(당신의 나라에서 뵙겠습니다)란 카피의 광고판이 걸렸다. 세계인을 대상으로 하는 본격적인 홍보활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것이다. 이는 외국인들에게 미스터피자에 대한 강렬한 인상을...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BBQ, 규모보다 스피드…칭기즈칸식 경영으로 해외공략 '승승장구' 2013-05-27 15:30:30
해 수요가 있는 어느 나라든 발빠르게 달려간다는 뜻이다. 윤 회장도 연간 3분의 1일을 해외시장에서 보내고 있다. 기존 사업 파트너들과 시장 확대를 위해 머리를 맞대는 것은 물론 새로운 시장 개척을 위해 현장경영을 강화한 것이다. 칭기즈칸식 현장 경영은 열매를 맺어 해외 진출국 중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나라가...
[프랜차이즈 창조경제] 놀부NBG, 한국인 입맛 평정…새 외식모델 선봬 2013-05-27 15:30:09
그 나라의 식문화를 존중하는 매장 분위기가 현지 소비자들을 감동시켰다. 만족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믿고 먹을 만한 한국 음식, 위생적이고 건강한 음식이란 평판을 듣는 데에도 성공했다. 해외시장에서 6년의 영업 노하우를 쌓은 놀부는 올해 중국 상하이에서 합자회사를 설립하는 것을 계기로 동남아 일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