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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세계 최초 PCR 검체 전처리 자동화시스템 공개 2025-04-09 08:31:13
소개될 예정이다. ‘ESCMID Global 2025’는 감염질환 최신 진단법과 치료, 신종 감염 질환, 전염병 감염관리, 약제 내성 등을 주제로 매년 열리는 유럽 최대의 임상미생물 및 감염질환 학회다. 해마다 분자진단을 포함한 체외진단검사 시장이 커지는 만큼 참석 규모도 증가해 지난해에는 249개 업체와 1만 8000명 이상의...
국내 연구진 "바이러스 감염, 알츠하이머에 악영향" 2025-04-08 10:24:29
바이러스 감염과 알츠하이머의 연관성을 밝히고, 신약 후보물질 ALT001을 활용해 연결을 차단했다고 밝혔다. 최근 HSV-1(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1형) 등 신경 감염 바이러스가 퇴행성 뇌질환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지만, HSV-1 감염이 퇴행성 뇌질환을 어떻게 가속화하는지는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목소리 안 나와" 울부짖던 전현무, 급성 후두염에 '술방' 깜짝 [건강!톡] 2025-04-06 18:15:02
급증하고 있다. 후두염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감염에 의해 급성으로 후두와 그 주변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급성 후두염은 급격한 기온 변화, 감기, 열성질환, 과로, 허약한 체질, 세균 감염 등이 원인이며, 만성은 급성 인후염이 반복해서 재발하거나 지나친 흡연, 음주, 과로, 자극성 음식 섭취, 목의 혹사,...
'이 주사' 맞으면 치매 위험 줄어든다고?…놀라운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5-04-04 16:27:52
요인들도 차이가 있는지 등을 비교했다. 당뇨·심장질환, 암 등의 질환은 물론 교육 수준 등도 조사했지만 두 그룹 간 차이는 없었다. 이들 사이에 유일한 차이는 '치매 진단 건수' 뿐이었다는 것이다. 대상포진 백신을 맞으면 치매 위험이 줄어드는 경향은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등에서도 비슷하게 관찰됐다고...
"엠폭스, 가볍게 여기면 심각한 글로벌 보건 위협 될 것" 2025-04-02 01:00:01
같은 계열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증이다. 통증을 동반한 발진, 발열, 림프절 부종 등을 유발하고 일부는 심각한 질병으로 발전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감염된 사람 또는 동물과의 밀접한 접촉으로 전파된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중서부 아프리카의 풍토병이었던 엠폭스가 2022년 5월부터 유럽과 미주...
mRNA 국산화에 5천억...SK바사·에스티팜 주목 [바이탈] 2025-04-01 18:04:21
아이진은 지난달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1/2a상 결과를 도출, mRNA 기술의 개량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며, GC녹십자는 mRNA 독감백신 전임상 준비 단계에 있습니다. 특히 mRNA 백신은 감염병 외에도 암이나 희귀질환의 '치료 백신'으로의 가능성도 있는 상태라, 향후 다양한 희귀질환을 mRNA 기술로 개발하는...
GSK, HIV 치료용 장기지속형 주사제 건강보험 급여 진입 2025-04-01 09:32:54
감염인의 90%는 기존 먹는 약보다 장기 지속형 HIV 주사제 치료를 선호한다고 답변했다. 이들은 매일 HIV 약물 복용을 챙기지 않아도 됨(85%), 편리함(83%), HIV 감염 사실이 매번 상기되는 약복용이 없음(61%), 타인이 HIV 약물을 보거나 발견할까 걱정할 필요가 없음(59%) 등을 이유로 꼽았다. 진범식 국립중앙의료원...
종근당바이오, 보툴리눔톡신 국내 허가 소식에 강세 2025-04-01 09:14:11
이후 지난달 31일 승인을 받았다. 대상 질환명은 중등증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이다. 종근당바이오는 향후 국내 제품 출시와 해외 인허가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종근당바이오는 "제조 공정에 비동물성 원료 및 비동물성 첨가제를 사용함으로써 혈액 유래 병원체 감염의 가능성을 최소화한 제품"이라며 "동물성 성분에 민감...
매일 약 먹던 HIV…두 달에 한번 주사 맞아 치료한다 2025-03-31 17:22:58
첫 장기 지속형 HIV 치료용 주사제다. HIV에 감염돼 생기는 에이즈 환자는 1981년 미국에서 처음 보고됐다. 발견 초기 치료제가 없었던 HIV와 에이즈는 한동안 ‘걸리면 죽는 병’으로 악명이 높았다. 신약 기술이 발전하면서 HIV는 ‘불치병’에서 ‘만성질환’으로 바뀌었다. 감염 초기 약을 먹고 관리하면 평균 수명을...
[K바이오 뉴프런티어 (5)] 에비드넷 "병원마다 쌓인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신약개발·의료 패러다임 바꾼다" 2025-03-31 14:05:34
병원 의료 데이터를 토대로 환자의 질환을 조기진단하고 발병 시점까지 예측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에비드넷은 국립암센터가 주도한 암 예후예측 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고형암 및 알츠하이머 조기진단과 예측 소프트웨어 개발 사업 등에 참여했다. 의료 분산데이터망을 활용해 대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