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붕괴' 95시간째…구조견 투입해 실종자 수색 '안간힘' 2025-04-15 14:26:11

있도록 토지를 정비하고 장애물도 걷어내 구조견을 투입한 것”이라고 밝혔다. 홍 과장은 “(구조대원들이) 컨테이너 내부를 확인할 만큼의 깊이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다”며 “20ｍ 정도는 작업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계속 안전 조치를 하면서 밑으로 작업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상부에 매달린 컨테이너에 대해 안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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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산선 붕괴 #붕괴 #작업 #사고 #구조견 #수색 #실종자

"지하 20ｍ까지 구조 진입로 확보…신안산선 실종자 수색 중" 2025-04-15 12:48:55

30분께 구조대원들이 컨테이너 옆부분을 살폈지만, 토사로 인해 컨테이너 내부까지 확인하진 못했다. 소방 관계자는 "지하 20m 정도는 (구조 진입로를 만드는) 작업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아직 컨테이너 내부를 확인할 만큼의 깊이까지 도달하지 못했다"며 "계속 안전조치를 하면서 밑으로 작업 중"이라고 설명했다. 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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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 20까지 #컨테이너 #실종자 #당국 #소방 #사고

광명 터널붕괴 실종자 수색 난항…연락두절 72시간 넘겨 2025-04-14 16:01:47

이후 A씨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은 불가능해졌다. 구조당국은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계속하고 있지만 짓궂은 날씨는 계속해서 구조대원들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날 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광명에 내린 비의 양은 6.5㎜로 집계됐다. 비는 오후 9시까지 5~10㎜가량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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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 터널붕괴 #사고 #오후 #휴대전화 #이번 #3시 #위치

'광명 붕괴사고' 생존자 증언…"물 마시러 가다 갑자기 쾅" 2025-04-14 13:18:02

수 있었다. 이에 구조대원들은 A씨 구조를 진행했다. 구조대원들은 크레인으로 200㎏가 넘는 상판을 하나씩 들어 올린 뒤 아래로 들어갔다. 삽과 호미를 들고 조금씩 땅을 파내면서 A씨를 찾았다. 구조물 틈새로 A씨가 착용한 하얀 헬멧을 발견한 대원들은 A씨 주변에 있는 철근을 10㎝씩 잘라 잔해물을 헤치며 땅속으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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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 붕괴사고 #사고 #구조 #구조대원 #구조당국 #붕괴 #당시

'광명 붕괴사고' 구조 사흘째 난항…기상조건 악화 영향 2025-04-13 17:25:00

여전히 구조대원들이 지하터널 하부로 직접 진입하는 것은 불가능한 상태다. 상부 공사 현장에 설치됐던 안전 펜스를 제거하는 등 원활한 수색작업을 위한 안전조치가 진행되고 있다. 임광식 광명소방서 소방행정과장은 이날 오후 사고 현장 브리핑에서 "현장 자체가 위험 요소로 가득 차서 (하부로 진입하는) 구조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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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 붕괴사고 #현장 #사고 #실종 #하부 #공사 #발생 #지하터널

소방 "광명 사고현장 추가붕괴 우려로 실종자 수색 일시 중단" 2025-04-12 20:38:46

하부 수색작업이 일시 중단됐다. 12일 구조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1분께 붕괴된 하부 공간을 수색 중이던 구조대원들이 이상한 소음과 함께 일부 구조물이 떨어지는 현상을 다수 목격했다. 추가 붕괴의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한 소방당국은 즉시 하부 수색에 투입됐던 대원들을 철수시켰다. 소방당국은 향후 재개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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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 광명 #이날 #하부 #붕괴 #오후 #수색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