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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국무회의서 "대통령과 방통위원장 임기 맞춰야" 건의 2025-06-24 14:14:11
위원장은 국정기획위 업무보고에 참석하지 않고 사무처장 직무대리가 대신 하기 때문에 방송개혁안이 어느 정도의 톤으로 전달되고, 국정기획위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는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방통위는 지난 20일 정부과천청사에서 한 차례 업무보고를 했지만 국정기획위로부터 내용이 부실하다는 지적을 받아...
"제조 데이터 강국이 AI 시대 지배"…中 저장성 '데이터 굴기' [강경주의 테크X] 2025-06-24 12:06:59
축적했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 정책은 사실상 전무하다. 국정기획위원회가 지난 18일 발표한 ‘경제 2분과 국정기획위원회 업무보고’ 자료에는 ‘데이터센터 구축’, ‘AI 고속도로 조성’ 등의 총론만 정리돼 있을 뿐 제조 데이터를 어떻게 관리·가공할 것인지에 대한 정책은 찾아보기 힘들다. 정책...
단통법 폐지 한 달도 안 남았는데 방통위 후속입법 '멈춤' 2025-06-24 06:00:10
어렵다. 한편, 방통위는 오는 26일 국정기획위원회에 다시 한번 업무보고를 할 예정이다. 국정기획위는 지난 20일 방통위 업무보고에 대해 "제대로 자료 준비가 되지 않았고, 현장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정말 무성의한 태도와 답변으로 일관했다"고 질타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첫 내각 인사서 경제팀 빠졌다 2025-06-23 18:11:29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논의한 정부 부처 개편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개편과 장관 인선을) 제도와 법에 맞춰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래 국정기획위 대변인(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조직개편 태스크포스(TF)가 대통령 공약 사항과 각 부처의 조직개편 수요를 취합해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후순위 된 인구 정책…"전담 조직 만들어야" 2025-06-23 17:46:50
국정기획위원회에 “인구 정책을 전담하는 중앙부처 실무 조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됐다. 저출생 고령화로 인한 경제 충격이 가시화하는 가운데 새 정부 인구정책이 주먹구구식으로 추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23일 정부에 따르면 복지부는 최근 국정기획위에 인구전략기획부(인구부)...
[단독] 與싱크탱크 '기본금융' 제안…"모든 청년에 저금리 마통" 2025-06-23 17:45:03
되진 않았지만 보고서 작성자 상당수가 국정기획위원회 분과위원과 전문위원에 참여하고 있어 정책으로 반영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23일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민주연구원의 ‘정책기획 태스크포스(TF) 주요 정책’ 보고서에 따르면 TF는 “모든 청년층에 1000만원의 저금리 마이너스 통장 개설권...
기업대출 '왕좌 경쟁'…신한·하나은행 쟁탈전 2025-06-23 17:20:44
가계대출을 억제하기 위해 은행의 자금이 기업에 흘러가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국정기획위원회는 “은행권 등의 민간자금이 부동산 및 가계대출 부문에 과도하게 몰려 있어 기술 발전이나 생산 부문으로의 자금 공급이 제한되고 있다”며 “은행이 기업대출보다 주담대 공급을 선호하는 유인을 축소할 필요도 있다”고...
대통령실 긴급회의…안보·경제 대응안 마련 2025-06-22 20:00:39
송기호 국정상황실장 등이 참석했다. 위 실장은 회의에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안정적인 일상을 영위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최근 중동에서 일어나는 일련의 상황들이 한반도의 안보와 경제 상황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도록 관계 부처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을 해달라”고 당부했다고 강유정...
"집값 잡자고 수도권에 또 신도시? 바람직하지 않다" 2025-06-22 18:15:53
국정기획위원회가 최근 주택시장 과열과 관련해 수도권 주변에 신도시를 추가로 조성하는 방식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용도 많이 드는 추가 신도시 건립보다는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공공임대주택 활성화 등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공급 확대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가구 단위로 과세하면 세수 32조 감소" 2025-06-22 18:14:35
위’로 전환하는 방안을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했다. 세수입 감소 등이 우려돼 중장기 과제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22일 국정기획위와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주 국정기획위 경제1분과에 현행 소득세 과세 체계를 ‘부부 단위’ 또는 ‘자녀 포함 가족 단위’로 전환하는 방안을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다....